WEBVTT

1
00:00:00.550 --> 00:00:03.020 line:72%
<c.S2>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후 1시 뉴스 시작합니다.</c>

2
00:00:03.549 --> 00:00:08.259 line:72%
<c.S2>초유의 투표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.</c>

3
00:00:08.890 --> 00:00:16.039 line:72%
<c.S2>청년층이 주축이 된 이들은 개표소 출입구를 봉쇄한 채 재선거를 요구하며 항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.</c>

4
00:00:16.089 --> 00:00:18.600 line:72%
<c.S2>지금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.</c>

5
00:00:18.769 --> 00:00:19.960 line:72%
<c.S2>박준혁 기자 나와주시죠.</c>

6
00:00:22.899 --> 00:00:26.329 line:72%
<c.S3>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.</c>

7
00:00:26.699 --> 00:00:32.929 line:72%
<c.S3>앞서 이곳은 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지연됐던 잠실 7동 투표소의 투표함이 개표가 이뤄진 곳인데요.</c>

8
00:00:33.478 --> 00:00:37.868 line:72%
<c.S3>지난 5일 오전부터 시작된 항의 시위는 오늘 로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.</c>

9
00:00:38.543 --> 00:00:46.613 line:72%
<c.S3>경찰 기동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개표소 앞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현재도 수백 명이 모여들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</c>

10
00:00:46.624 --> 00:00:47.054 line:72%
<c.S3>있습니다.</c>

11
00:00:47.570 --> 00:00:54.359 line:72%
<c.S3>2030 청년 세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 단위 시민들도 보이는데요.</c>

12
00:00:54.689 --> 00:00:58.520 line:72%
<c.S3>이들은 태극기와 손 피켓을 동원해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.</c>

13
00:00:59.090 --> 00:01:01.200 line:72%
<c.S3>밤사이 수만 명으로 인원이 늘었다.</c>

14
00:01:01.210 --> 00:01:03.159 line:72%
<c.S3>지금은 수백 명 수준으로 줄었는데요.</c>

15
00:01:03.409 --> 00:01:06.519 line:72%
<c.S3>휴일 오후 들면서 서서히 인원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.</c>

16
00:01:07.103 --> 00:01:12.933 line:72%
<c.S3>여전히 투표함 반출 등을 막겠다며 개표소로 통하는 모든 출입구 등의 봉쇄는 풀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.</c>

17
00:01:13.459 --> 00:01:17.810 line:72%
<c.S3>개표소 안에 있던 선관위 직원들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는데요.</c>

18
00:01:18.099 --> 00:01:22.170 line:72%
<c.S3>다만 개표를 마친 송파구 지역 투표함들은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/c>

19
00:01:22.829 --> 00:01:29.340 line:72%
<c.S3>경찰이 아직 이들의 봉쇄를 풀기 위한 강제 조치 등에는 나서지 않고 있는 만큼 대치 상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20
00:01:29.998 --> 00:01:38.629 line:72%
<c.S3>한편 개표소 옆 k포돔과 88 잔디 마당에서 열린 Kpop 공연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열릴 예정인데 본격적으로</c>

21
00:01:38.718 --> 00:01:43.028 line:72%
<c.S3>관람객들의 입장이 시작됐지만 경기장 인근은 아직 크게 붐비지 않고 있습니다.</c>

22
00:01:43.578 --> 00:01:51.569 line:72%
<c.S3>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올림픽공원 일대는 약 1만 2천 명에서 1만 4천 명이 모여 있어 인파 여유는 있는 상황입니다.</c>

23
00:01:52.099 --> 00:01:56.328 line:72%
<c.S3>어제의 경우 많은 관람객들이 퇴장하면서 시위 인파와 뒤섞여 일대가</c>

24
00:01:57.049 --> 00:02:00.280 line:72%
<c.S3>일대가 붐비기도 했지만,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.</c>

25
00:02:00.609 --> 00:02:05.560 line:72%
<c.S3>지금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앞에서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.</c>

26
00:02:08.030 --> 00:02:11.099 line:72%
<c.S2>젠슨황 mbdi CEO가 방한 사흘째입니다.</c>

27
00:02:11.150 --> 00:02:18.620 line:72%
<c.S2>오늘은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 수장을 만났는데요 AI와 로보틱스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</c>

28
00:02:19.169 --> 00:02:27.558 line:72%
<c.S2>게임사 연쇄 회동을 마친 젠슨 왕 CEO는 이어서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자로도 나설 예정입니다.</c>

29
00:02:27.649 --> 00:02:28.639 line:72%
<c.S2>문영민 기자입니다.</c>

30
00:02:31.080 --> 00:02:40.189 line:72%
<c.S4>한국을 방문해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젠슨황 CEO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각각 만나 비공개</c>

31
00:02:40.280 --> 00:02:41.150 line:72%
<c.S4>회동을 가집니다.</c>

32
00:02:41.784 --> 00:02:46.414 line:72%
<c.S4>회동엔 양사의 AI와 대표 게임 사업 책임자들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/c>

33
00:02:46.960 --> 00:02:55.349 line:72%
<c.S4>이번 만남은 황 CEO가 방한 직후 한국의 다음 핵심 산업은 로보틱스라며 AI 연구센터 설립 계획을 밝힌 뒤 이뤄져 큰 주목을</c>

34
00:02:55.400 --> 00:02:56.110 line:72%
<c.S4>받고 있습니다.</c>

35
00:02:57.080 --> 00:03:02.110 line:72%
<c.S4>업계에선 가상 공간의 AI를 현실 세계의 로봇에 적용하는 이른바 피지컬 AI가</c>

36
00:03:02.710 --> 00:03:05.340 line:72%
<c.S4>이번 회동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/c>

37
00:03:06.110 --> 00:03:14.860 line:72%
<c.S4>특히 로봇이 디지털 공간에서 먼저 학습하는 과정에서 국내 게임사들이 가진 3차원 시뮬레이션과 가상 환경 구현 기술이 핵심 역할을</c>

38
00:03:14.909 --> 00:03:15.699 line:72%
<c.S4>할 전망입니다.</c>

39
00:03:16.710 --> 00:03:24.740 line:72%
<c.S4>최근 엔씨소프트는 AI 자회사를 중심으로 국방과 제조 분야 자율 로봇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며 피지컬 AI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.</c>

40
00:03:25.550 --> 00:03:33.699 line:72%
<c.S4>크래프톤 역시 별도 로봇 법인을 설립해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에 나섰는데, 엠비디아와는 이미 생성형 AI 게임 캐릭터에서 협력을</c>

41
00:03:33.789 --> 00:03:34.659 line:72%
<c.S4>이어오고 있습니다.</c>

42
00:03:35.889 --> 00:03:40.479 line:72%
<c.S4>아울러 기기 내부에서 AI가 직접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환경이 확대됨에 따라,</c>

43
00:03:40.900 --> 00:03:46.569 line:72%
<c.S4>MB디아의 AI PC 플랫폼인 RTX 스파크 관련 협력도 주요 의제로 꼽힙니다.</c>

44
00:03:47.675 --> 00:03:55.585 line:72%
<c.S4>황 CEO는 게임사 연쇄 회동을 마친 뒤, 잠실 야구장에서 MBD아 창립 연도인 93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릅니다.</c>

45
00:03:56.508 --> 00:04:04.579 line:72%
<c.S4>특히 로봇과 자동화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두산그룹의 박정원 회장이 시타자로 나서면서, 이번 시구 역시 상징적 의미를</c>

46
00:04:04.628 --> 00:04:05.938 line:72%
<c.S4>갖는다는 해석이 나옵니다.</c>

47
00:04:06.835 --> 00:04:13.264 line:72%
<c.S4>방한 마지막 일정이 예정된 내일은 LG그룹, 현대자동차그룹, 네이버 등 주요 기업 방문과 함께</c>

48
00:04:13.949 --> 00:04:17.540 line:72%
<c.S4>국내 AI 로봇 스타트업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</c>

49
00:04:18.619 --> 00:04:24.369 line:72%
<c.S4>이번 방안이 글로벌 피지컬 AI 생태계를 재편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.</c>

50
00:04:24.978 --> 00:04:26.848 line:72%
<c.S4>연합뉴스tv 문영민입니다.</c>

51
00:04:29.060 --> 00:04:38.930 line:72%
<c.S2>한편,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우리나라 방문 행사에 장녀인 메디슨 황 엔비디아 옵니버스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깊게</c>

52
00:04:39.060 --> 00:04:40.649 line:72%
<c.S2>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/c>

53
00:04:41.319 --> 00:04:50.709 line:72%
<c.S2>업계에 따르면, 메디슨 황 수석 이사는 젠슨 황 CEO의 이번 방한 과정에서 주요 행사의 동선과 일정 조율에 직접 나선 것으로</c>

54
00:04:50.759 --> 00:04:51.668 line:72%
<c.S2>전해지고 있습니다.</c>

55
00:04:52.160 --> 00:04:58.550 line:72%
<c.S2>메디슨 왕 이사는 이번 방한 기간 젠슨 왕 CEO의 일정에 잇따라 동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.</c>

56
00:04:59.119 --> 00:05:08.509 line:72%
<c.S2>입국 후 첫 일정인 이 스포츠 게임단 티원 선수들과의 만남에도 함께했고, 홍대 삼겹살집에서 열린 젠슨왕 CEO와 국내 주요 기업</c>

57
00:05:08.639 --> 00:05:11.108 line:72%
<c.S2>총수들의 회동 때도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.</c>

58
00:05:13.959 --> 00:05:21.548 line:72%
<c.S2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부터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7번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.</c>

59
00:05:22.158 --> 00:05:31.069 line:72%
<c.S2>북핵 문제의 실질적인 진전보다는 북중 전략협력과 중국의 한반도 영향력 재확인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</c>

60
00:05:31.238 --> 00:05:32.949 line:72%
<c.S2>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.</c>

61
00:05:35.329 --> 00:05:40.279 line:72%
<c.S5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7번째 정상회담을 갖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</c>

62
00:05:41.220 --> 00:05:50.490 line:72%
<c.S5>시 주석 방북을 앞두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핵 보유국 지위는 되돌릴 수 없다며 비핵화 논의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.</c>

63
00:05:51.463 --> 00:06:00.733 line:72%
<c.S5>중국 역시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공식 인정할 수 없는 만큼,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</c>

64
00:06:00.863 --> 00:06:01.494 line:72%
<c.S5>우세합니다.</c>

65
00:06:02.259 --> 00:06:10.490 line:72%
<c.S5>대신 중국은 한반도 문제 논의에서 배제되지 않고 북한 문제에 대한 영향력을 재확인하는 데 무게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66
00:06:11.264 --> 00:06:17.343 line:72%
<c.S4>So both China and the DPRK where maybe we can cim the denuclearization</c>

67
00:06:17.343 --> 00:06:20.213 line:72%
<c.S4>in the Northeastern Asia not just in the Korean Peninsula</c>

68
00:06:21.339 --> 00:06:25.250 line:72%
<c.S5>북너 관계 밀착도 중국이 의식할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.</c>

69
00:06:25.904 --> 00:06:35.814 line:72%
<c.S5>최근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난 가운데 크렘린궁은 김정은 위원장을 언제나 환영받는 손님이라고</c>

70
00:06:35.865 --> 00:06:38.375 line:72%
<c.S5>밝히며 북러 관계를 부각했습니다.</c>

71
00:06:39.214 --> 00:06:47.404 line:72%
<c.S5>전문가들은 이번 방북이 북한 문제의 주도권이 여전히 중국에 있다는 점을 러시아에도 보여주려는 성격이 있다고 분석합니다.</c>

72
00:06:48.379 --> 00:06:53.220 line:72%
<c.S3>the Chinese side is XI Jinping is saying look, we are still the principal</c>

73
00:06:53.220 --> 00:06:57.939 line:72%
<c.S3>actor when it comes to North Korea and I do think that one of the audiences</c>

74
00:06:57.939 --> 00:06:58.610 line:72%
<c.S3>is Russia.</c>

75
00:06:59.790 --> 00:07:09.339 line:72%
<c.S5>일각에서는 이번 회담이 북중 우호 재확인을 넘어 반 서방 연대와 경제협력 등 각 의제에서 전략 공조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고</c>

76
00:07:09.430 --> 00:07:10.060 line:72%
<c.S5>내다봤습니다.</c>

77
00:07:11.024 --> 00:07:18.175 line:72%
<c.S5>북중 접경 개발과 나선특구협력, 두만강 추대 문제 등 경제 의제에서도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.</c>

78
00:07:18.665 --> 00:07:19.814 line:72%
<c.S5>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</c>

79
00:07:20.384 --> 00:07:21.095 line:72%
<c.S5>배삼진입니다.</c>

80
00:07:21.290 --> 00:07:22.120 line:72%
<c.S2>나누셨습니다.</c>

81
00:07:23.139 --> 00:07:26.209 line:72%
<c.S2>지금 들으신 대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은 미.</c>

82
00:07:26.220 --> 00:07:32.970 line:72%
<c.S2>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를 재확인했다는 미 국무부 입장을 반박하는 담화를 내놨습니다.</c>

83
00:07:33.509 --> 00:07:42.699 line:72%
<c.S2>자신들의 핵 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퇴라고 강조했는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직전에 이 같은 담화를 발표한 배경에 관심이</c>

84
00:07:42.750 --> 00:07:43.620 line:72%
<c.S2>쏠리고 있습니다.</c>

85
00:07:43.750 --> 00:07:44.699 line:72%
<c.S2>지성림 기자입니다.</c>

86
00:07:47.319 --> 00:07:53.189 line:72%
<c.S1>북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하루 앞둔 오늘, 김여정 노동당 부장 담화를 공개했습니다.</c>

87
00:07:53.904 --> 00:08:01.415 line:72%
<c.S1>김 부장은 지난달 미 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재확인했다는 미 국무부 대변인 언급에 대해</c>

88
00:08:01.954 --> 00:08:06.264 line:72%
<c.S1>미국의 상투적인 거짓 정보 유포 놀음에 지나지 않는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.</c>

89
00:08:06.754 --> 00:08:11.584 line:72%
<c.S1>그러면서 그러한 사실의 유무에 대해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/c>

90
00:08:12.339 --> 00:08:18.490 line:72%
<c.S1>이는 북한이 중국 측으로부터 미중 정상이 논의한 내용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91
00:08:19.134 --> 00:08:28.004 line:72%
<c.S1>김 부장은 미국 등 적대 세력은 비핵화에 대한 망상을 걷어치워야 한다며, 핵은 힘을 숭상하는 자들과의 논쟁에서 가장 강력한 논리라고</c>

92
00:08:28.053 --> 00:08:28.723 line:72%
<c.S1>주장했습니다.</c>

93
00:08:29.350 --> 00:08:37.419 line:72%
<c.S1>이어 국가 수반이 천명한 자위적 핵 전쟁 억제력의 끊임없는 강한 노선은 무조건 실행돼야 할 불가역적인 최종 결론이라며</c>

94
00:08:38.099 --> 00:08:40.089 line:72%
<c.S1>핵무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</c>

95
00:08:40.658 --> 00:08:44.288 line:72%
<c.S1>특히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퇴의 한계선이며,</c>

96
00:08:44.945 --> 00:08:48.134 line:72%
<c.S1>누가 인정하든 말든 엄연한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/c>

97
00:08:48.705 --> 00:08:53.855 line:72%
<c.S1>김 부장은 헌법에 의해 고착된 핵무력은 국가 주권과 국가 방위의 핵심 역량이라며,</c>

98
00:08:54.534 --> 00:09:01.004 line:72%
<c.S1>그 누구와도 우리의 핵심 주권과 안전에 대해, 위헌 행위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안다고 밝혔습니다.</c>

99
00:09:01.534 --> 00:09:03.044 line:72%
<c.S1>북한이 시 주석 방북 전날</c>

100
00:09:03.625 --> 00:09:12.014 line:72%
<c.S1>핵 보유국 지위를 강조하고 나선 것은 내일 평양에서 열릴 북중 정상회담에서 비핵화는 논의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</c>

101
00:09:12.024 --> 00:09:12.575 line:72%
<c.S1>풀이됩니다.</c>

102
00:09:13.168 --> 00:09:19.078 line:72%
<c.S1>또 중국 측이 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거론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의도라는 관측도 나옵니다.</c>

103
00:09:19.528 --> 00:09:21.239 line:72%
<c.S1>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.</c>

104
00:09:24.230 --> 00:09:29.620 line:72%
<c.S2>휴일인 오늘 여야는 나란히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잡았습니다.</c>

105
00:09:30.129 --> 00:09:38.799 line:72%
<c.S2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조금 전 재선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,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도 잠시 후에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요.</c>

106
00:09:38.929 --> 00:09:41.360 line:72%
<c.S2>자세한 내용은 국회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.</c>

107
00:09:41.570 --> 00:09:42.720 line:72%
<c.S2>윤솔 기자 나와주시죠.</c>

108
00:09:43.355 --> 00:09:44.264 line:72%
<c.S2>네 국회입니다.</c>

109
00:09:44.315 --> 00:09:50.745 line:72%
<c.S2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재선거는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고 밝혔는데요.</c>

110
00:09:51.279 --> 00:09:59.110 line:72%
<c.S2>이어 간담회를 열고 이번 선거의 공정성은 완전히 훼손됐다고 밝히면서 재선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</c>

111
00:09:59.509 --> 00:10:09.379 line:72%
<c.S2>또 많은 국민들이 정부 여당과 선관위가 이번 사태를 부른 공범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회담을 요구한다고도</c>

112
00:10:09.470 --> 00:10:10.059 line:72%
<c.S2>말했습니다.</c>

113
00:10:10.644 --> 00:10:19.434 line:72%
<c.S2>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선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하고 특검도 하루 빨리 출범시키자며, 국민 절반이 불신하는 사전투표도 없애자고 말했습니다.</c>

114
00:10:19.950 --> 00:10:24.259 line:72%
<c.S2>국민의힘은 내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당론으로 채택해 제출하기로 했습니다.</c>

115
00:10:24.788 --> 00:10:31.339 line:72%
<c.S2>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도 잠시 후인 오후 2시 간담회를 여는데요.</c>

116
00:10:31.668 --> 00:10:36.739 line:72%
<c.S2>한 원내대표는 이미 지난 5일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.</c>

117
00:10:37.149 --> 00:10:46.659 line:72%
<c.S2>이어 국회 의장, 야당과 이야기해 가장 빠른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선관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근본적으로 들여다볼 생각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.</c>

118
00:10:47.188 --> 00:10:55.339 line:72%
<c.S2>진상 규명과 관련해선 여야 이견이 없어 보이지만, 국민의힘이 이번 사태를 정부, 여당의 책임으로 돌리는 걸 두고 민주당은 강하게</c>

119
00:10:55.469 --> 00:10:56.499 line:72%
<c.S2>반박하고 있습니다.</c>

120
00:10:56.870 --> 00:11:05.779 line:72%
<c.S2>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의 정치적 입지를 위한 쇼를 그만두라면서 대통령도 선관위에 대한 단호한 책임 규명을 천명했고,</c>

121
00:11:06.330 --> 00:11:12.120 line:72%
<c.S2>민주당도 국정조사와 진상규명 조치를 약속하며 개혁 기구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/c>

122
00:11:14.370 --> 00:11:16.039 line:72%
<c.S2>여야 분위기도 살펴보겠습니다.</c>

123
00:11:16.169 --> 00:11:21.000 line:72%
<c.S2>지방선거 이후에 여야 모두 권력 지형이 요동치는 모습인데요 현재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?</c>

124
00:11:22.404 --> 00:11:25.595 line:72%
<c.S2>민주당은 전당대회 준비 모드로 곧 돌입합니다.</c>

125
00:11:25.725 --> 00:11:31.514 line:72%
<c.S2>전당대회는 당 차원에서 준비위원회를 꾸려 의결을 하고, 최고위에서 관련 결정을 하게 됩니다.</c>

126
00:11:31.989 --> 00:11:37.658 line:72%
<c.S2>당은 당장 전당대회 날짜를 논의하는 등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할 전망입니다.</c>

127
00:11:38.169 --> 00:11:46.759 line:72%
<c.S2>정청례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의 복귀, 국회에 입성한 송영길 전 대표 등의 각축이 벌어질 것으로</c>

128
00:11:46.850 --> 00:11:49.879 line:72%
<c.S2>점쳐져 점차 긴장감은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.</c>

129
00:11:50.308 --> 00:11:58.778 line:72%
<c.S2>정 대표의 책임론 등 선거 결과를 놓고 설왕 선례가 이어지는 만큼, 일단 민주당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평가위를 구성해 가동하기로</c>

130
00:11:58.778 --> 00:11:59.538 line:72%
<c.S2>한 상태입니다.</c>

131
00:12:00.188 --> 00:12:03.698 line:72%
<c.S2>국민의힘은 안에 선 장동혁 책임론이 거세지는 모습인데요.</c>

132
00:12:03.948 --> 00:12:10.019 line:72%
<c.S2>장 대표는 지방선거 뒤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며 사실상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있는데</c>

133
00:12:10.590 --> 00:12:16.820 line:72%
<c.S2>친안계 의원들을 중심으로는 다음 지도부를 위해 장 대표는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</c>

134
00:12:17.208 --> 00:12:21.318 line:72%
<c.S2>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차기 원내대표 선거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.</c>

135
00:12:21.788 --> 00:12:30.658 line:72%
<c.S2>당권파로 분류되는 정점식 의원과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김도읍, 성일종 의원이 도전장을 낸 만큼 지도부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</c>

136
00:12:30.749 --> 00:12:31.379 line:72%
<c.S2>분석입니다.</c>

137
00:12:31.788 --> 00:12:40.499 line:72%
<c.S2>새 원내대표 선출은 모레로 예정돼 있는데 송원석 원내대표가 후보들을 면담하기로 하면서 선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</c>

138
00:12:40.629 --> 00:12:43.099 line:72%
<c.S2>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.</c>

139
00:12:45.428 --> 00:12:50.698 line:72%
<c.S2>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차기 국무총리를 지명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.</c>

140
00:12:50.989 --> 00:12:53.298 line:72%
<c.S2>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</c>

141
00:12:53.849 --> 00:13:01.479 line:72%
<c.S2>이 대통령이 차기 총리를 놓고 막판 고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르면 오늘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.</c>

142
00:13:01.849 --> 00:13:11.798 line:72%
<c.S2>이 대통령은 강운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,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 3명을 후보군으로 두고 검토를 이어왔습니다.</c>

143
00:13:12.330 --> 00:13:19.320 line:72%
<c.S2>다만 3명이 아니더라도 아직까지 거론되지 않은 새로운 카드가 전격 채택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.</c>

144
00:13:21.590 --> 00:13:26.659 line:72%
<c.S2>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네 번째 공식 기자회견을 갖습니다.</c>

145
00:13:27.149 --> 00:13:32.539 line:72%
<c.S2>국정 2년 차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하고 다양한 현안 질문에 답할 예정인데요.</c>

146
00:13:33.090 --> 00:13:40.120 line:72%
<c.S2>지방선거를 통해 일부 견제 민심이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이 대통령의 국정 구상이 더욱 주목됩니다.</c>

147
00:13:40.289 --> 00:13:41.240 line:72%
<c.S2>장보경 기자입니다.</c>

148
00:13:43.750 --> 00:13:51.179 line:72%
<c.S3>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.</c>

149
00:13:52.024 --> 00:14:00.095 line:72%
<c.S3>취임 후 네 번째 회견으로 민생, 경제, 정치, 외교, 안보, 사회, 문화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약 100분간 각본 없는 질의응답</c>

150
00:14:00.144 --> 00:14:01.335 line:72%
<c.S3>형식으로 진행됩니다.</c>

151
00:14:02.014 --> 00:14:11.043 line:72%
<c.S3>이 대통령은 이번 회견에서 1주년 기념사를 통해 국정 2년 차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담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가능성이 큽니다.</c>

152
00:14:11.825 --> 00:14:20.414 line:72%
<c.S3>특히 임기 2년 차를 맞아 국정 운영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규제, 금융, 노동 등 앞서 제시한 6대 핵심 분야 구조</c>

153
00:14:20.465 --> 00:14:23.735 line:72%
<c.S3>개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.</c>

154
00:14:24.820 --> 00:14:32.850 line:72%
<c.S4>모든 공직자들은 신발 끈을 다시 한 번 단단히 묻고 국정 속도 배가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.</c>

155
00:14:33.789 --> 00:14:41.340 line:72%
<c.S3>회견 직전 치러진 지방선거도 자연스레 질의응답 과정에 녹아들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련한 이 대통령의 답변이 주목됩니다.</c>

156
00:14:42.254 --> 00:14:50.124 line:72%
<c.S3>여대야소의 확고한 입법 우의 속 지방 권력까지 여당 위주로 재편됐지만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서울 탈원은 실패했기 때문입니다.</c>

157
00:14:50.899 --> 00:14:59.970 line:72%
<c.S3>특히 취임 직후부터 정상화의 드라이브를 걸었던 부동산 정책의 성패에 수도권이 직결되는 만큼 협력 복안을 내놓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.</c>

158
00:15:00.894 --> 00:15:05.205 line:72%
<c.S3>2기 내각 구상에 관한 질의응답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</c>

159
00:15:06.105 --> 00:15:14.975 line:72%
<c.S3>본격 성과를 내야 하는 임기 2년 차 국민통합을 수차례 강조해 온 만큼 개각 시기와 밑그림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립니다.</c>

160
00:15:15.830 --> 00:15:25.419 line:72%
<c.S3>여기에 당정 협의를 앞둔 형사소송법 개정과 보안수사권 논의 중동 정세와 한미 한중 관계 그리고 남북 관계 전망이 화두에 오를 수</c>

161
00:15:25.429 --> 00:15:25.899 line:72%
<c.S3>있습니다.</c>

162
00:15:26.705 --> 00:15:28.534 line:72%
<c.S3>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.</c>

163
00:15:42.818 --> 00:15:47.489 line:72%
<c.S2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부터 이틀 동안 북한을 국빈 방문합니다.</c>

164
00:15:47.899 --> 00:15:51.769 line:72%
<c.S2>북중 정상회담에서 어떤 의제들이 다뤄질지 주목이 되고 있고</c>

165
00:15:52.440 --> 00:15:57.590 line:72%
<c.S2>북한은 시 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연일 또 핵 보유국 지위를 강조하고 있는데요.</c>

166
00:15:57.679 --> 00:16:03.269 line:72%
<c.S2>오늘 관련 내용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 회장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167
00:16:03.320 --> 00:16:03.830 line:72%
<c.S2>어서 오세요.</c>

168
00:16:04.019 --> 00:16:04.609 line:72%
<c.S4>예 안녕하세요.</c>

169
00:16:05.207 --> 00:16:08.557 line:72%
<c.S2>내일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문합니다.</c>

170
00:16:09.008 --> 00:16:17.238 line:72%
<c.S2>이런 가운데 지금 김여정 부장의 발언을 봤더니요 핵 보유국 지위는 절대로 불퇴한다는 담화를 내놔서</c>

171
00:16:18.269 --> 00:16:26.178 line:72%
<c.S2>그러면 이거 정상회담 때 비핵화와 관련된 논의를 안 하겠다 이렇게 미리 사전에 차단했다고 보면 될까요?</c>

172
00:16:26.669 --> 00:16:27.740 line:72%
<c.S4>그렇게 봐야 되겠죠.</c>

173
00:16:28.029 --> 00:16:34.659 line:72%
<c.S4>일단 김여정 부장을 내세워서 핵 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퇴다라고 얘기한 것은</c>

174
00:16:35.210 --> 00:16:40.519 line:72%
<c.S4>아마 이제 시 주석이 혹시 오더라도 이런 얘기는 아예 꺼내지 말라 이런 얘기</c>

175
00:16:40.990 --> 00:16:42.100 line:72%
<c.S4>얘기를 한 것 같고요.</c>

176
00:16:42.429 --> 00:16:48.779 line:72%
<c.S4>특히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백브리핑 때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.</c>

177
00:16:48.789 --> 00:16:49.259 line:72%
<c.S4>시 주석이</c>

178
00:16:50.109 --> 00:16:52.458 line:72%
<c.S4>한반도 비핵화에 대해서 동의를 했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.</c>

179
00:16:52.749 --> 00:16:55.178 line:72%
<c.S4>그런데 중국은 그렇게까지 얘기하지는 않았습니다.</c>

180
00:16:55.188 --> 00:16:57.979 line:72%
<c.S4>한반도 문제에서 협의를 했다 이 정도만 얘기를 했는데</c>

181
00:16:58.649 --> 00:17:05.118 line:72%
<c.S4>미국이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아마 북한에서는 그런 혹시라도</c>

182
00:17:05.429 --> 00:17:11.898 line:72%
<c.S4>시진핑 주석이 오면서 비핵화 문제를 얘기를 하게 되면 사실 북한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혹스러웠겠죠.</c>

183
00:17:11.989 --> 00:17:12.419 line:72%
<c.S4>그 아마</c>

184
00:17:13.190 --> 00:17:17.299 line:72%
<c.S4>그런 일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요.</c>

185
00:17:17.299 --> 00:17:18.299 line:72%
<c.S4>또 한편으로는</c>

186
00:17:19.150 --> 00:17:24.099 line:72%
<c.S4>북한 인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홍보하는 측면도 있겠죠.</c>

187
00:17:24.190 --> 00:17:24.500 line:72%
<c.S4>우리는</c>

188
00:17:25.269 --> 00:17:33.259 line:72%
<c.S4>중국과 확실하게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핵 보유국 지위는 확고한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입장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</c>

189
00:17:33.309 --> 00:17:33.579 line:72%
<c.S4>됩니다.</c>

190
00:17:33.940 --> 00:17:43.089 line:72%
<c.S2>앞서서 말씀하셨던 것 미중 정상이 만났을 때 비핵화와 관련해서 있었던 언급과 관련해서 김여정 부장도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.</c>

191
00:17:43.420 --> 00:17:46.930 line:72%
<c.S2>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요 그럼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는</c>

192
00:17:48.470 --> 00:17:52.140 line:72%
<c.S2>중국 측으로부터 좀 어떤 얘기를 들었다고 저희가 해석을 해도 되는 걸까요?</c>

193
00:17:52.528 --> 00:17:54.118 line:72%
<c.S4>그렇게 해석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.</c>

194
00:17:54.169 --> 00:18:00.919 line:72%
<c.S4>어쨌든 우호적인 국가들끼리는 이렇게 중요한 국제 행사가 있으면 서로 정보를 교환하거든요.</c>

195
00:18:01.288 --> 00:18:04.759 line:72%
<c.S4>우리도 예를 들어서 미국이 중국과</c>

196
00:18:05.319 --> 00:18:10.950 line:72%
<c.S4>이렇게 정상회담을 하거나 해서 우리나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런 사안들이 있으면</c>

197
00:18:11.640 --> 00:18:19.150 line:72%
<c.S4>미국이 우리에게 와후의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얘기들을 좀 설명을 해 주는 이런 일들이 있거든요.</c>

198
00:18:19.440 --> 00:18:20.630 line:72%
<c.S4>일본에게도 마찬가지일 거고요.</c>

199
00:18:21.180 --> 00:18:25.210 line:72%
<c.S4>또 거꾸로 우리도 예를 들어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거나 이렇게 되면</c>

200
00:18:25.638 --> 00:18:28.269 line:72%
<c.S4>또 미국에게 어느 정도 정보를 공유를 해 줍니다.</c>

201
00:18:28.278 --> 00:18:33.269 line:72%
<c.S4>그래야 동맹국들 사이에 또 우보국들 사이에 어떤 정보의 교환이라든지</c>

202
00:18:33.999 --> 00:18:42.148 line:72%
<c.S4>정책적으로 어떤 공동 대응해야 될 문제들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중국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?</c>

203
00:18:42.239 --> 00:18:42.388 line:72%
<c.S4>지금</c>

204
00:18:43.954 --> 00:18:47.904 line:72%
<c.S4>최근에 북중 관계가 좀 소원해지기는 했지만 어쨌든</c>

205
00:18:49.470 --> 00:18:51.779 line:72%
<c.S4>북중 우호 조약이라는 게 있어요.</c>

206
00:18:51.789 --> 00:18:57.380 line:72%
<c.S4>그 이 북중 우호 조약은 65년 전에 만들어진 것인데 지금이 65주년 됐네요.</c>

207
00:18:57.390 --> 00:18:57.740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208
00:18:59.929 --> 00:19:03.759 line:72%
<c.S4>북한은 이런 꺾어지는 해를 굉장히 중요시 하잖아요.</c>

209
00:19:03.808 --> 00:19:04.47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아마</c>

210
00:19:05.568 --> 00:19:12.798 line:72%
<c.S4>이것의 어 기념을 하기 위해서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은 들어요.</c>

211
00:19:12.848 --> 00:19:13.199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212
00:19:13.990 --> 00:19:19.779 line:72%
<c.S4>북중 우호제약 65주년이라고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</c>

213
00:19:21.528 --> 00:19:30.479 line:72%
<c.S4>상황에서 이 우호 조약이 요즘 탈랭전 이후에 좀 사문화됐다 이런 평가가 있기는 있었지만 최근에는 또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.</c>

214
00:19:30.528 --> 00:19:30.919 line:72%
<c.S4>왜냐하면</c>

215
00:19:31.528 --> 00:19:39.558 line:72%
<c.S4>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해서 러시아와 거의 군사 동맹 수준까지 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거든요.</c>

216
00:19:39.848 --> 00:19:41.199 line:72%
<c.S4>그러면 중국 입장에서는</c>

217
00:19:42.108 --> 00:19:45.098 line:72%
<c.S4>북한을 러시아 쪽으로 보낼 수는 없는 거거든요.</c>

218
00:19:45.269 --> 00:19:47.739 line:72%
<c.S4>중국은 또 다시 북한을 관리해야 하고 이런</c>

219
00:19:48.190 --> 00:19:52.420 line:72%
<c.S4>입장이니까 북중 우호 조약은 여전히 법적으로는 살아 있는 거예요.</c>

220
00:19:52.549 --> 00:19:56.25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이것을 아무래도 다시 불씨를 살려서</c>

221
00:19:56.888 --> 00:20:01.519 line:72%
<c.S4>북한을 중국 쪽으로 조금 더 당겨올 그런 요인이 중국에는 있다고 봅니다.</c>

222
00:20:01.528 --> 00:20:01.838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223
00:20:02.269 --> 00:20:08.619 line:72%
<c.S4>더더욱 미중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내용들을 아마 북한에게 백브리핑 했을 가능성이 있고요.</c>

224
00:20:09.150 --> 00:20:16.539 line:72%
<c.S4>그 와중에서 아마 그러면 핵 문제가 있었느냐 이런 얘기들이 오갔을 것이고 그래서 아마 중국이 그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미국에게</c>

225
00:20:16.670 --> 00:20:18.819 line:72%
<c.S4>이렇게 얘기했다라고 아마 얘기를 했을 건데</c>

226
00:20:19.829 --> 00:20:23.779 line:72%
<c.S4>그 내용이 아마도 김여정 부장이 얘기를 하는 걸 보면</c>

227
00:20:24.409 --> 00:20:29.719 line:72%
<c.S4>아마도 중국에서 얘기할 때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 비핵화를 얘기하지는 않았다.</c>

228
00:20:29.848 --> 00:20:33.558 line:72%
<c.S4>이건 확실하다 이런 언지를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.</c>

229
00:20:33.950 --> 00:20:34.660 line:72%
<c.S2>알겠습니다.</c>

230
00:20:34.910 --> 00:20:37.779 line:72%
<c.S2>그리고 또 하나 눈길을 끄는 행보가 김정은 위원장이</c>

231
00:20:38.659 --> 00:20:44.169 line:72%
<c.S2>신형 구축함이죠 강건호 항해 시험에 참가 했고 그리고 군사력을</c>

232
00:20:44.898 --> 00:20:50.888 line:72%
<c.S2>증강해라 앞으로 미사일 생산 능력도 5년 안에 2, 5배로 늘려라라고 지시를 했습니다.</c>

233
00:20:51.098 --> 00:20:55.209 line:72%
<c.S2>이런 것들을 지금 이 지시하고 참관했다는 건 또 어떻게 봐야 될까요?</c>

234
00:20:57.753 --> 00:21:07.544 line:72%
<c.S4>북한이 핵 문제를 일으키고 동아시아에서 핵 논쟁을 일으킨 지는 꽤 오래됐잖아요 사실 북한 입장에서 보면</c>

235
00:21:08.469 --> 00:21:18.459 line:72%
<c.S4>북한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해서 핵을 개발한 건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실상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상황입니다.</c>

236
00:21:18.469 --> 00:21:19.41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북한이</c>

237
00:21:20.509 --> 00:21:24.459 line:72%
<c.S4>사실상의 핵 보유국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미국도 인정을 한 상황이고요.</c>

238
00:21:24.788 --> 00:21:25.898 line:72%
<c.S4>주변 국가들도 이제는</c>

239
00:21:26.709 --> 00:21:33.818 line:72%
<c.S4>북한의 비핵화를 얘기하는 것을 굉장히 조심스러워 한다는 것 그러니까 중국조차도 한반도 비핵화를 이제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</c>

240
00:21:33.828 --> 00:21:34.298 line:72%
<c.S4>하는 것은</c>

241
00:21:35.108 --> 00:21:39.818 line:72%
<c.S4>이게 핵을 개발하고 있을 때는 그 얘기를 잘 하지만 이미 개발해서</c>

242
00:21:40.509 --> 00:21:47.979 line:72%
<c.S4>실질적인 핵 보유국이 된 상황에서는 아무리 얘기해 봐야 이것을 되돌리기 쉽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을 자극할 수만 있다고 하는</c>

243
00:21:48.449 --> 00:21:50.479 line:72%
<c.S4>그런 우려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이거든요.</c>

244
00:21:50.479 --> 00:21:55.71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그만큼 핵 문제는 북한이 볼 때 어느 정도 궤도에 들어왔다고 보는 것 같아요.</c>

245
00:21:56.249 --> 00:21:57.239 line:72%
<c.S4>이제 북한이</c>

246
00:21:59.569 --> 00:22:02.200 line:72%
<c.S4>핵이라고 하는 전략무기에서</c>

247
00:22:02.848 --> 00:22:08.318 line:72%
<c.S4>다른 재래식 전력까지 눈을 돌리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</c>

248
00:22:08.709 --> 00:22:18.378 line:72%
<c.S4>사실 지금 얘기하는 구축함이라든지 이런 이지스함에 견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은 사실상 전략무기급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</c>

249
00:22:19.450 --> 00:22:25.200 line:72%
<c.S4>북한이 만약에 한반도 또는 동아시아에서 분쟁이 일어났을 때 그냥 느닷없이 무턱되고</c>

250
00:22:26.089 --> 00:22:36.319 line:72%
<c.S4>무기를 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북한 입장에서도 그러니까 어찌 보면 핵무기는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무기인 것은 맞지만 한편으로</c>

251
00:22:36.849 --> 00:22:38.359 line:72%
<c.S4>동전의 양면 같은 게 있는데요.</c>

252
00:22:39.309 --> 00:22:48.135 line:72%
<c.S4>그만큼 위험하고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에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 오기 전에는 쓸 수 없다라고 하는 공감대가 있습니다.</c>

253
00:22:48.405 --> 00:22:50.715 line:72%
<c.S2>그렇기 때문에 지금 반대로 또 지금 이러한</c>

254
00:22:51.364 --> 00:22:57.913 line:72%
<c.S4>그렇죠 그러니까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면 쓸 수 없는 핵무기만 갖고 있으면 그러면</c>

255
00:22:58.579 --> 00:23:01.650 line:72%
<c.S4>잼만 날렸을 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죠.</c>

256
00:23:01.819 --> 00:23:07.650 line:72%
<c.S4>그러니까 북한 입장에서도 아마 이런 재래식 무기들 재래식 전력들을 좀 증강시켜서</c>

257
00:23:08.578 --> 00:23:16.489 line:72%
<c.S4>이런 공백 부분을 좀 채우려고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 이렇게 되면 북한이 만약에 이런 것들이 다 성공한다고 그러면</c>

258
00:23:17.180 --> 00:23:23.369 line:72%
<c.S4>핵무기급에서부터 재래식 전력까지 아주 촘촘한 그런 전력을 갖추게 되는 그런 위험성이 있는 것이죠.</c>

259
00:23:23.940 --> 00:23:31.769 line:72%
<c.S2>이런 상황에서 이제 내일 시 주석이 북한을 가기 때문에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 관심인데 일단</c>

260
00:23:32.440 --> 00:23:40.309 line:72%
<c.S2>궁금한 것은 북한 입장에서는 이번 만남, 이번 정상회담을 어떤 의미로 좀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?</c>

261
00:23:41.269 --> 00:23:50.059 line:72%
<c.S4>앞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동아시아는 어떻게 보면 국제 정세의 격변기라고 할 수 있어요.</c>

262
00:23:51.559 --> 00:23:55.150 line:72%
<c.S4>사실 탈냉전 이후에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이 되면서</c>

263
00:23:55.759 --> 00:24:03.269 line:72%
<c.S4>우리 옛날에 동아시아를 얘기할 때마다 냉전의 각축장 냉전의 최전선이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.</c>

264
00:24:04.119 --> 00:24:14.829 line:72%
<c.S4>소련과 미국이 만나는 그리고 그 뒤에 중국과 일본이 포진해 있고 최전선에는 남북한이 대치해 있는 이런 상황이 동북아의 상황이었거든요.</c>

265
00:24:15.338 --> 00:24:23.689 line:72%
<c.S4>그런데 탈냉전이 오고 이어서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이러한 진영 간의 대립이 완전히 사라졌었죠.</c>

266
00:24:24.223 --> 00:24:27.413 line:72%
<c.S4>오히려 가장 적이었던</c>

267
00:24:28.505 --> 00:24:40.375 line:72%
<c.S4>미국과 중국이 세계의 공급망에 엮이면서 서로 물건을 공급하고 또 사주고 또 어떤 기술을 제공하고 하는 경제 생태계의 일원이 돼서</c>

268
00:24:40.384 --> 00:24:41.974 line:72%
<c.S4>같이 잘 지냈단 말이죠.</c>

269
00:24:42.654 --> 00:24:51.484 line:72%
<c.S4>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다시 또 이런 세계화가 퇴조를 하고 전략적 경쟁의 최전선에 동아시아가 있는 거죠.</c>

270
00:24:51.959 --> 00:25:02.348 line:72%
<c.S4>그러면 지금 미국과 중국이 전략 경쟁의 최전선에서 지금 싸우고 있는데 그 뒤를 바치고 있는 것이 미국의 뒤쪽에는 일본과 한국이</c>

271
00:25:02.358 --> 00:25:02.749 line:72%
<c.S4>있는 거죠.</c>

272
00:25:03.138 --> 00:25:12.848 line:72%
<c.S4>그런데 중국은 바로 이러한 전략적인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근에 러시아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라고 보시면</c>

273
00:25:12.848 --> 00:25:13.368 line:72%
<c.S4>될 것 같습니다.</c>

274
00:25:13.368 --> 00:25:13.648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275
00:25:15.259 --> 00:25:19.249 line:72%
<c.S4>이게 북한과 중국의 의도대로 된다면</c>

276
00:25:20.160 --> 00:25:26.349 line:72%
<c.S4>남북미 한미일 대 북중러 이런 대립 구도가 이렇게 형성이 되는 거잖아요.</c>

277
00:25:26.799 --> 00:25:27.390 line:72%
<c.S4>그렇게 되면</c>

278
00:25:28.338 --> 00:25:31.608 line:72%
<c.S4>북한은 사실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이 있겠죠.</c>

279
00:25:32.098 --> 00:25:34.608 line:72%
<c.S4>중국은 중국대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서</c>

280
00:25:35.838 --> 00:25:41.148 line:72%
<c.S4>한미일대 북중러 구도를 만들겠지만 북한은 바로 그러한 구도 속에서</c>

281
00:25:41.778 --> 00:25:47.249 line:72%
<c.S4>중국과 러시아의 적극적인 후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이런 호기를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?</c>

282
00:25:47.499 --> 00:25:47.888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283
00:25:48.720 --> 00:25:53.589 line:72%
<c.S4>시 주석이 이번에 방문하는 이런 과정에서 아마 북한은</c>

284
00:25:53.999 --> 00:26:01.669 line:72%
<c.S4>시 주석으로 하여금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그런 약속을 받아냄으로써 사실상 핵무기를</c>

285
00:26:03.338 --> 00:26:09.848 line:72%
<c.S4>인정받는 그런 계기로 삼으려고 할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.</c>

286
00:26:10.801 --> 00:26:15.551 line:72%
<c.S2>실제로 지금 분위기를 보면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한 발언을 보면</c>

287
00:26:16.359 --> 00:26:26.190 line:72%
<c.S2>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라면서 북중 관계에 대해서 표현을 했고 중국의 관영 매체에서도 조중 친선과 우리의 전통 이런 부분들을</c>

288
00:26:26.400 --> 00:26:27.150 line:72%
<c.S2>부각하고 있고</c>

289
00:26:27.640 --> 00:26:33.750 line:72%
<c.S2>사실 말씀하신 대로 북러 관계가 최근에 좀 밀착하고 어떤 북중 관계가 소원해지면서</c>

290
00:26:34.519 --> 00:26:42.190 line:72%
<c.S2>이게 약간 뭐랄까요 중국 입장에서는 좀 약간 북한을 띄우는 듯한 모습으로도 해석이 되는데 내일 어떤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어떻게</c>

291
00:26:42.240 --> 00:26:42.869 line:72%
<c.S2>전망을 하세요?</c>

292
00:26:43.019 --> 00:26:52.729 line:72%
<c.S4>분위기는 매우 좋겠죠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잘 방문하지도 않지만 지금 이게 2019년 이후에 7년 만이죠 2019년에도 6월이었던</c>

293
00:26:52.739 --> 00:26:56.169 line:72%
<c.S4>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7년 만에 가게 되는데</c>

294
00:26:56.890 --> 00:27:05.920 line:72%
<c.S4>그때도 시진핑 주석이 사실은 북한을 방문하면서 무슨 얘기가 나왔었냐 하면 그전에 김정은이 최고 지도자로 등극을 했는데</c>

295
00:27:07.229 --> 00:27:08.739 line:72%
<c.S4>북한과 중국이 어떤 나라입니까?</c>

296
00:27:08.788 --> 00:27:15.578 line:72%
<c.S4>혈맹의 관계 아니겠어요 6 25 전쟁 때 중국의 군대가 와서 북한을 지켜줬는데</c>

297
00:27:16.249 --> 00:27:21.318 line:72%
<c.S4>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김정은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여</c>

298
00:27:21.689 --> 00:27:22.398 line:72%
<c.S2>7년 전에는요</c>

299
00:27:22.887 --> 00:27:31.157 line:72%
<c.S4>그전까지 그러니까 그러니까 사실 어린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을 이어서 3대 세습을 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</c>

300
00:27:32.348 --> 00:27:35.252 line:72%
<c.S4>중국이 별로 그렇게 마땅해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.</c>

301
00:27:35.252 --> 00:27:36.578 line:72%
<c.S4>그리고 김정은이 너무 어렸습니다.</c>

302
00:27:36.588 --> 00:27:41.979 line:72%
<c.S4>그때 20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시 주석이 김정은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다가</c>

303
00:27:42.628 --> 00:27:47.138 line:72%
<c.S4>2017년 18년 19년에 북미 정상회담의 분위기가 있었잖아요.</c>

304
00:27:47.429 --> 00:27:50.378 line:72%
<c.S4>그러니까 시 주석이 갑자기 김정은을 만나줍니다.</c>

305
00:27:50.630 --> 00:27:56.380 line:72%
<c.S4>그리고 이제 시 주석이 북한까지 방문을 하는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데</c>

306
00:27:57.009 --> 00:27:58.519 line:72%
<c.S4>그때도 결국은 뭐겠습니까?</c>

307
00:27:58.608 --> 00:28:08.999 line:72%
<c.S4>북한이 미국으로 가까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중국 시진핑 주석이 나선 것이라고 이렇게 봐야 되겠죠 그러니까 이번에도</c>

308
00:28:09.690 --> 00:28:16.559 line:72%
<c.S4>아마 작년에 우리가 봤죠 천안문 망루에 푸틴 대통령과</c>

309
00:28:17.630 --> 00:28:23.180 line:72%
<c.S4>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과 나란히 서서 그런 3국의 어떤 우의를 과시하는 그런</c>

310
00:28:23.829 --> 00:28:25.420 line:72%
<c.S4>장면들을 연출하지 않았습니까?</c>

311
00:28:25.430 --> 00:28:30.259 line:72%
<c.S4>그 이것이 북한으로서도 중국에게 어떻게 보면</c>

312
00:28:32.009 --> 00:28:33.079 line:72%
<c.S4>성의를 다한 거죠.</c>

313
00:28:33.329 --> 00:28:38.880 line:72%
<c.S4>그전까지 중국이 사실 북한을 어떻게 보면 북한 입장에서는 굉장히 서운하게 냉대를 했어요.</c>

314
00:28:38.890 --> 00:28:39.240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315
00:28:40.249 --> 00:28:42.999 line:72%
<c.S4>국제사회에서 북한에 대해서는 제재가 들어가지 않습니까?</c>

316
00:28:43.409 --> 00:28:46.759 line:72%
<c.S4>과거에는 중국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에다가 많은 원조를 했었는데</c>

317
00:28:47.469 --> 00:28:56.538 line:72%
<c.S4>최근에는 북한이 핵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국제사회의 제재가 들어가면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지원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.</c>

318
00:28:56.548 --> 00:28:56.818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319
00:28:57.650 --> 00:29:03.920 line:72%
<c.S4>북한이 중국에 대해서 굉장히 서운하게 생각하고 러시아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선 거죠.</c>

320
00:29:03.920 --> 00:29:08.119 line:72%
<c.S4>그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해서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을</c>

321
00:29:08.989 --> 00:29:14.499 line:72%
<c.S4>그런 이유가 되기도 했는데 그 이후에 북한이 러시아와 굉장히 가까워지다 보니까</c>

322
00:29:15.289 --> 00:29:21.640 line:72%
<c.S4>사실 북한에 대해서 시진핑 주석도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거죠.</c>

323
00:29:21.650 --> 00:29:24.759 line:72%
<c.S4>그래서 최근에 북한에게 잘해주고 있는 것이고요.</c>

324
00:29:25.509 --> 00:29:31.858 line:72%
<c.S4>이번에 방북하는 것도 바로 그런 북한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한 그런 의도가 굉장히 크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.</c>

325
00:29:31.868 --> 00:29:35.338 line:72%
<c.S4>그렇다고 본다면 아마도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</c>

326
00:29:36.049 --> 00:29:40.200 line:72%
<c.S4>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이 본인에게는 굉장히 외교적으로 큰 성과인 것이고</c>

327
00:29:40.650 --> 00:29:49.559 line:72%
<c.S4>또 시진핑 주석도 북한을 중국 쪽으로 조금 더 끌어당기기 위해서 방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내일 두 정상이 보여주는 이벤트는</c>

328
00:29:49.569 --> 00:29:50.759 line:72%
<c.S4>굉장히 우호적일 것이다.</c>

329
00:29:50.809 --> 00:29:51.719 line:72%
<c.S4>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.</c>

330
00:29:52.229 --> 00:29:58.378 line:72%
<c.S2>그러면 나올 수 있는 의제들이라든가 성과들 같은 것들도 당장 기대할 수가 있는 상황입니까?</c>

331
00:29:58.887 --> 00:30:04.597 line:72%
<c.S4>글쎄요 뭘 기대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북한 입장에서는 크게 두 가지를 보겠죠.</c>

332
00:30:04.768 --> 00:30:06.917 line:72%
<c.S4>하나는 안보 협력 그러니까</c>

333
00:30:08.824 --> 00:30:12.614 line:72%
<c.S4>북한이 미국과 아직 관계 개선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더라도</c>

334
00:30:13.259 --> 00:30:19.328 line:72%
<c.S4>중국이 북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것 북한의 안보를 보장해 줄 수 있는 것 이것이고요.</c>

335
00:30:19.719 --> 00:30:27.669 line:72%
<c.S4>그와 관련해서는 앞서도 말씀드린 핵 문제 북한의 핵을 중국이 인정해 주는 것 이미 러시아는 사실상 인정을 했거든요.</c>

336
00:30:28.118 --> 00:30:31.348 line:72%
<c.S4>중국은 계속해서 전략적인 모호성을 취하고 있습니다.</c>

337
00:30:31.358 --> 00:30:31.628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338
00:30:32.138 --> 00:30:41.288 line:72%
<c.S4>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 중국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게 되면 사실 중국은 북한보다 더 큰 이익이 걸려 있는 게 남한이잖아요.</c>

339
00:30:41.838 --> 00:30:48.148 line:72%
<c.S4>그런데 북한의 핵을 인정한다고 얘기하는 순간 한국과의 관계가 굉장히 어색해질 수가 있어요.</c>

340
00:30:48.159 --> 00:30:51.868 line:72%
<c.S4>그러니까 중국 입장에서는 인정한다는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.</c>

341
00:30:52.199 --> 00:30:56.868 line:72%
<c.S4>그렇다고 지금 와서 북한의 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얘기를 하게 되면</c>

342
00:30:57.299 --> 00:31:06.970 line:72%
<c.S4>그렇지 않아도 소원해졌다가 최근에 해빙 무드가 가고 있는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다시 또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요.</c>

343
00:31:07.299 --> 00:31:07.529 line:72%
<c.S4>그러면</c>

344
00:31:08.338 --> 00:31:12.769 line:72%
<c.S4>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보다는 푸틴 대통령과 더 가깝게 지내려고 하겠죠.</c>

345
00:31:13.058 --> 00:31:20.929 line:72%
<c.S4>그러면 북한이 전통적으로 중국의 우방이었는데 러시아와 더 가까워지게 된다면 사실 중국과 러시아는</c>

346
00:31:21.874 --> 00:31:28.544 line:72%
<c.S4>어떻게 보면 미국을 대항해서는 전략적인 우호 관계를 맺고 있지만 또 나름의 신경전이 있어요.</c>

347
00:31:29.308 --> 00:31:39.499 line:72%
<c.S4>과거에 1970년대 60년대부터 있었죠 중소 분쟁이 일어나면서 중국이 미국과 수교를 할 때도 사실은</c>

348
00:31:40.470 --> 00:31:42.900 line:72%
<c.S4>중국이 소련을 믿지 못해서 그랬던 거거든요.</c>

349
00:31:43.349 --> 00:31:50.380 line:72%
<c.S4>지금도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한편으로 미국에 대항해서 우호 관계 협력 관계를 맺어야 되지만</c>

350
00:31:50.829 --> 00:31:55.259 line:72%
<c.S4>또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는 미묘한 어떤 주도권 경쟁이</c>

351
00:31:55.750 --> 00:31:56.299 line:72%
<c.S2>놓고 봤을 때는</c>

352
00:31:57.469 --> 00:32:03.298 line:72%
<c.S4>그렇게 보면 북한을 누구와 더 친하게 끌어당길 것이냐 하는 그런 신경전이 분명히 있습니다.</c>

353
00:32:03.548 --> 00:32:03.939 line:72%
<c.S4>그러니까</c>

354
00:32:04.749 --> 00:32:09.499 line:72%
<c.S4>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대로 놔두면 북한이 러시아 쪽으로 완전히 붙어버릴 것 아니겠습니까?</c>

355
00:32:09.949 --> 00:32:12.65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더 이것이 확고하게 굳어지기 전에</c>

356
00:32:13.569 --> 00:32:18.200 line:72%
<c.S4>북한을 중국 쪽으로 다시 끌어당겨야 될 이런 요인이 있는 거죠.</c>

357
00:32:18.450 --> 00:32:25.240 line:72%
<c.S4>그래서 아마 이번 회담에서는 안보 문제 그러니까 북한이 이런 중국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</c>

358
00:32:26.288 --> 00:32:29.358 line:72%
<c.S4>핵 문제에 대해서 우리 편을 들어라 이런 얘기를 할 거예요.</c>

359
00:32:29.608 --> 00:32:33.798 line:72%
<c.S4>그렇지만 아마도 시진핑 주석은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또 미국과</c>

360
00:32:35.250 --> 00:32:37.200 line:72%
<c.S4>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있잖아요.</c>

361
00:32:37.490 --> 00:32:41.07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공식적으로 핵을 인정한다 이런 얘기는 하지 못할 겁니다.</c>

362
00:32:41.130 --> 00:32:41.279 line:72%
<c.S4>다만</c>

363
00:32:42.088 --> 00:32:48.598 line:72%
<c.S4>핵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는다든지 또는 한반도의 문제는 당사국들이</c>

364
00:32:49.190 --> 00:32:55.259 line:72%
<c.S4>주권에 입각해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당사국이라는 용어라든지 주권</c>

365
00:32:56.009 --> 00:33:03.878 line:72%
<c.S4>또는 평화적 이런 용어들을 사용함으로써 사실상 북한에 어떤 힘을 실어주는</c>

366
00:33:04.509 --> 00:33:09.699 line:72%
<c.S4>이런 식의 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봐야 될 거고요.</c>

367
00:33:10.189 --> 00:33:13.378 line:72%
<c.S4>두 번째로는 경제적인 문제가 걸려 있어요.</c>

368
00:33:13.509 --> 00:33:13.659 line:72%
<c.S4>지금</c>

369
00:33:15.653 --> 00:33:23.963 line:72%
<c.S4>북한 입장에서 보면 앞서도 말씀드린 것이지만 중국의 어떤 국제적인 승인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원하기는 하지만</c>

370
00:33:24.990 --> 00:33:31.420 line:72%
<c.S4>핵 무력을 이미 완성했고 이것이 실질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이미</c>

371
00:33:32.009 --> 00:33:34.318 line:72%
<c.S4>북한 입장에서는 이미 달성한 목표거든요.</c>

372
00:33:34.808 --> 00:33:37.519 line:72%
<c.S4>그렇다고 본다면 지금 중국이 왜 필요하느냐</c>

373
00:33:38.250 --> 00:33:44.039 line:72%
<c.S4>북한 입장에서는 안보는 이미 러시아와 어떤 군사적인 동맹 관계도 맺었고 핵도 있고</c>

374
00:33:44.509 --> 00:33:49.579 line:72%
<c.S4>그러면 아무래도 중국과는 경제 협력이 유인이 더 크다라고 봐야 되겠죠.</c>

375
00:33:49.789 --> 00:33:51.859 line:72%
<c.S4>그런데 지금 과거에는</c>

376
00:33:53.134 --> 00:33:56.844 line:72%
<c.S4>중국이 일방적으로 북한에게 원조를 하는 그런 관계였어요.</c>

377
00:33:57.384 --> 00:34:02.255 line:72%
<c.S4>그런데 지금은 중국도 사실 북한에게 얻고 싶은 게 있습니다.</c>

378
00:34:02.464 --> 00:34:06.815 line:72%
<c.S4>최근에도 중러 공동성명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는데</c>

379
00:34:09.170 --> 00:34:17.960 line:72%
<c.S4>두만강 하류 문제 두만강 하구 그러니까 지금 북중러 3국 국경 지대를 잘 보시면</c>

380
00:34:18.730 --> 00:34:24.920 line:72%
<c.S4>맨 끝에 북한과 러시아의 국경이 맞닿아 있고 중국은 동해와 맞닿아 있지 않아요.</c>

381
00:34:25.010 --> 00:34:26.71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이 지점에서</c>

382
00:34:27.878 --> 00:34:31.028 line:72%
<c.S4>중국 입장에서는 이 두만강을 이용해서 동해로 진출하고 싶은 거예요.</c>

383
00:34:32.025 --> 00:34:38.054 line:72%
<c.S4>지금 중국에 가보면 중국의 엄청나게 어마어마하게 경제가 발전을 했지만</c>

384
00:34:38.905 --> 00:34:45.735 line:72%
<c.S4>중국에서 가장 큰 골칫덩어리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내륙과 연안 지방의 경제 격차예요.</c>

385
00:34:45.784 --> 00:34:46.775 line:72%
<c.S4>이게 굉장히 큽니다.</c>

386
00:34:47.224 --> 00:34:50.333 line:72%
<c.S4>그러니까 지금 중국의 동북 삼성이라고 우리가 부르죠.</c>

387
00:34:50.423 --> 00:34:58.614 line:72%
<c.S4>북한과 인접한 이 삼성 과거에 여기가 굉장히 경제 규모가 크고 인구도 많았는데 지금은 이쪽에 인구들이 많이 빠져나와 버렸습니다.</c>

388
00:34:58.614 --> 00:35:00.094 line:72%
<c.S4>그래서 남쪽으로 많이 이동했고</c>

389
00:35:00.829 --> 00:35:09.059 line:72%
<c.S4>사실 이쪽에서 저도 최근에도 중국을 여러 차례 가보고 그쪽 분들을 만나보면 그 사람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이 굉장히 커요.</c>

390
00:35:09.708 --> 00:35:17.099 line:72%
<c.S4>중국의 남부 지방이라든지 상해라든지 심천 이쪽으로는 사실 미국이나 서방에 견주어도</c>

391
00:35:18.449 --> 00:35:28.039 line:72%
<c.S4>부족하지 않을 만큼 GDP라든지 이 엄청나게 크고요 경제도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동북 삼성 사람들은 그곳을 보면서 굉장히 상대적</c>

392
00:35:28.128 --> 00:35:29.239 line:72%
<c.S4>박탈감을 느끼는데</c>

393
00:35:29.909 --> 00:35:36.338 line:72%
<c.S4>여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두만강으로 나가는 이 진출 이 문제가 굉장히 크거든요.</c>

394
00:35:36.789 --> 00:35:40.53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중국 입장에서 이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거든요.</c>

395
00:35:40.829 --> 00:35:45.179 line:72%
<c.S4>이것을 활용하게 되려면 러시아와 북한이</c>

396
00:35:46.030 --> 00:35:48.860 line:72%
<c.S4>합의를 해서 중국에게 이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을 해줘야</c>

397
00:35:49.291 --> 00:35:50.362 line:72%
<c.S2>러시아의 동의도 좀</c>

398
00:35:51.012 --> 00:36:03.322 line:72%
<c.S4>그럼요 양쪽이 국경 지대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시진핑 주석이 푸틴 대통령과 협의를 했고 그 양국 정상회담에서 이걸</c>

399
00:36:04.688 --> 00:36:07.559 line:72%
<c.S4>조선과 협의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.</c>

400
00:36:07.608 --> 00:36:10.119 line:72%
<c.S4>그러니까 3국이 협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죠.</c>

401
00:36:10.409 --> 00:36:12.358 line:72%
<c.S4>그러면 북한 입장에서는</c>

402
00:36:13.704 --> 00:36:18.733 line:72%
<c.S4>이 두만강 출입권을 중국에게 부여하는 대신에 뭔가 얻고 싶을 것 아니겠습니까?</c>

403
00:36:19.590 --> 00:36:24.260 line:72%
<c.S4>과거부터 북한이 특구를 지정해서 경제를 개발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어요.</c>

404
00:36:24.599 --> 00:36:32.949 line:72%
<c.S4>그중에 압록강 권역도 있고 두만강 권역도 있는데 두만강 권역에 있는 것이 소위 얘기하는 나진선봉 지역 특구라고 많이 들어보셨죠?</c>

405
00:36:33.000 --> 00:36:36.510 line:72%
<c.S4>그 이 나선 지역의 특구를 개발하는 것은 중국이</c>

406
00:36:37.340 --> 00:36:39.010 line:72%
<c.S4>자본을 대주지 않으면 어려운 거죠.</c>

407
00:36:39.010 --> 00:36:45.210 line:72%
<c.S4>그래서 아마 이 부분에 대한 의견 교환이 굉장히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.</c>

408
00:36:45.436 --> 00:36:45.907 line:72%
<c.S2>알겠습니다.</c>

409
00:36:45.956 --> 00:36:49.626 line:72%
<c.S2>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해 주셨고 이거는 좀 짧게 여쭤볼게요.</c>

410
00:36:49.757 --> 00:36:58.106 line:72%
<c.S2>만약에 시 주석이 이번에 방북을 했을 때 어떤 북미 대화에 대한 부분들을 직접 언급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?</c>

411
00:36:58.945 --> 00:37:01.576 line:72%
<c.S4>아마 막후에는 얘기를 할 겁니다.</c>

412
00:37:01.585 --> 00:37:10.335 line:72%
<c.S4>그런데 북한 입장에서는 이런 대화를 한다거나 또는 했다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 자체를 꺼려할 가능성이 높아요.</c>

413
00:37:10.534 --> 00:37:13.684 line:72%
<c.S2>그러면 만약에 하게 되더라도 저희는 모를 수도 있는 건가요?</c>

414
00:37:13.891 --> 00:37:14.722 line:72%
<c.S4>가능성이 높겠죠.</c>

415
00:37:14.851 --> 00:37:15.242 line:72%
<c.S4>왜냐하면</c>

416
00:37:17.789 --> 00:37:23.179 line:72%
<c.S4>중국이 북한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 자체가 국제 관계에서 굉장히 큰 메시지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.</c>

417
00:37:23.230 --> 00:37:28.940 line:72%
<c.S4>그러니까 북한은 지금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을 순수하게</c>

418
00:37:29.710 --> 00:37:35.539 line:72%
<c.S4>중국의 북한에 대한 무한 지원 무한 신뢰의 상징 이런 것으로 활용하고 싶을 거거든요.</c>

419
00:37:35.590 --> 00:37:36.500 line:72%
<c.S4>그런데 여기에서</c>

420
00:37:37.550 --> 00:37:42.900 line:72%
<c.S4>미국 문제를 얘기한다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북한의 이런 그림에 약간 훼손이 될 수도 있고요.</c>

421
00:37:42.900 --> 00:37:50.380 line:72%
<c.S4>또 중국 입장에서도 본인들이 이 지역의 어떤 패권국의 위상을 갖고 싶은데 미국 얘기를 했다라고 하는 것이</c>

422
00:37:50.989 --> 00:37:57.898 line:72%
<c.S4>잘못 알려지면 여러 가지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하는 측면에서 아마 물밑에서는 서로 탐색은 할 겁니다.</c>

423
00:37:58.190 --> 00:38:06.059 line:72%
<c.S4>그렇지만 중국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북미 대화를 지원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못하게 하고 중국 쪽에 계속 북한을 묶어두는 것이 좋은지</c>

424
00:38:06.190 --> 00:38:09.300 line:72%
<c.S4>이 부분에 대한 판단도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.</c>

425
00:38:09.630 --> 00:38:10.179 line:72%
<c.S2>알겠습니다.</c>

426
00:38:10.190 --> 00:38:12.420 line:72%
<c.S2>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함께 하겠습니다.</c>

427
00:38:12.550 --> 00:38:16.940 line:72%
<c.S2>지금까지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 회장과 함께 말씀 나눠봤습니다.</c>

428
00:38:16.989 --> 00:38:18.099 line:72%
<c.S2>오늘 말씀 감사합니다.</c>

429
00:38:18.429 --> 00:38:18.980 line:72%
<c.S2>고맙습니다.</c>

430
00:38:22.228 --> 00:38:24.139 line:72%
<c.S2>전국이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.</c>

431
00:38:24.188 --> 00:38:25.978 line:72%
<c.S2>곳곳에는 비 소식도 들어 있는데요.</c>

432
00:38:26.489 --> 00:38:31.958 line:72%
<c.S2>비가 지나면서 당분간 30도 안팎의 낮더위는 조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433
00:38:32.088 --> 00:38:34.958 line:72%
<c.S2>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.</c>

434
00:38:35.009 --> 00:38:36.239 line:72%
<c.S2>이소연 캐스터 나와 주시죠.</c>

435
00:38:40.559 --> 00:38:44.869 line:72%
<c.S5>네 오늘은 하늘 표정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</c>

436
00:38:45.119 --> 00:38:48.509 line:72%
<c.S5>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 챙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.</c>

437
00:38:49.039 --> 00:38:55.829 line:72%
<c.S5>비는 오전부터 제주와 영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호남과 충청 중부지방으로도 확대되겠습니다.</c>

438
00:38:56.039 --> 00:39:00.789 line:72%
<c.S5>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면서 요란하게 이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.</c>

439
00:39:01.420 --> 00:39:10.769 line:72%
<c.S5>강수량은 강원과 남부지방에 최대 20mm 제주에는 5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.</c>

440
00:39:11.474 --> 00:39:14.143 line:72%
<c.S5>비가 내리며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.</c>

441
00:39:14.313 --> 00:39:18.063 line:72%
<c.S5>오늘 서울의 낮 기온 2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.</c>

442
00:39:18.434 --> 00:39:22.103 line:72%
<c.S5>목요일까지 심한 더위 없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</c>

443
00:39:22.688 --> 00:39:27.918 line:72%
<c.S5>다만 한낮에는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호남에는 볕이 강하겠습니다.</c>

444
00:39:28.168 --> 00:39:30.438 line:72%
<c.S5>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.</c>

445
00:39:31.289 --> 00:39:33.278 line:72%
<c.S5>바다도 살펴주셔야겠습니다.</c>

446
00:39:33.489 --> 00:39:38.639 line:72%
<c.S5>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2 5m까지 일겠는데요.</c>

447
00:39:39.168 --> 00:39:43.639 line:72%
<c.S5>특히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너울도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.</c>

448
00:39:43.929 --> 00:39:46.278 line:72%
<c.S5>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.</c>

449
00:39:47.065 --> 00:39:50.454 line:72%
<c.S5>월요일 오후에는 동쪽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요.</c>

450
00:39:50.664 --> 00:39:53.255 line:72%
<c.S5>이후에는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.</c>

451
00:39:53.505 --> 00:39:55.175 line:72%
<c.S5>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.</c>

452
00:39:57.998 --> 00:40:01.829 line:72%
<c.S2>성북로 일대에서는 지금 이 시각 세계 음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</c>

453
00:40:02.059 --> 00:40:03.530 line:72%
<c.S2>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.</c>

454
00:40:03.820 --> 00:40:08.969 line:72%
<c.S2>아시아와 유럽 등 26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는데요.</c>

455
00:40:08.980 --> 00:40:11.769 line:72%
<c.S2>지금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.</c>

456
00:40:11.980 --> 00:40:13.289 line:72%
<c.S2>하윤지 캐스터 나와주시죠.</c>

457
00:40:16.099 --> 00:40:21.969 line:72%
<c.S1>네 저는 지금 성북 세계 음식 축제 누리 마실 현장인 서울 성북로 일대에 나와 있습니다.</c>

458
00:40:22.139 --> 00:40:25.769 line:72%
<c.S1>지금 보시는 것처럼 제 뒤에는 원래 차가 다니는 도로였는데요.</c>

459
00:40:25.900 --> 00:40:28.889 line:72%
<c.S1>현재는 대형 지구촌 비페로 변신을 했습니다.</c>

460
00:40:29.420 --> 00:40:35.329 line:72%
<c.S1>보슬보슬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세계 음식을 맛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.</c>

461
00:40:35.659 --> 00:40:36.489 line:72%
<c.S3>1번 가계 뭐요?</c>

462
00:40:36.498 --> 00:40:36.969 line:72%
<c.S3>1번 가계.</c>

463
00:40:37.291 --> 00:40:43.320 line:72%
<c.S1>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해마다 7만 명이 찾는 강북의 대표 문화 다양성 축제입니다.</c>

464
00:40:43.929 --> 00:40:49.918 line:72%
<c.S1>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6개국 주한대사관 요리사들이 세계 전통 요리를 직접 선보이는데요.</c>

465
00:40:50.650 --> 00:40:56.440 line:72%
<c.S1>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까지 그야말로 지구 한 바퀴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</c>

466
00:40:57.050 --> 00:41:03.599 line:72%
<c.S1>시민들은 프랑스 쿠루아상부터 멕시코 타코 캄보디아 쌀국수 등 각국의 진미를 한 번에 경험하고 있는데요.</c>

467
00:41:04.248 --> 00:41:10.278 line:72%
<c.S1>특히 모든 음식 가격이 8천 원 이하여서 부담 없이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.</c>

468
00:41:11.054 --> 00:41:14.764 line:72%
<c.S1>게다가 모든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.</c>

469
00:41:15.295 --> 00:41:21.324 line:72%
<c.S1>축제장 곳곳에 다회용기 반납소와 분리배출 공간이 마련돼 누구나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.</c>

470
00:41:22.119 --> 00:41:28.148 line:72%
<c.S1>또한 성북천 분수마루 행사장에서는 축제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 전시와 공연 등도 펼쳐집니다.</c>

471
00:41:28.719 --> 00:41:35.148 line:72%
<c.S1>이번 축제는 오늘 오후 8시까지 이어지니까요 이곳에 오셔서 맛있는 세계여행 해보셔도 좋겠습니다.</c>

472
00:41:35.478 --> 00:41:39.309 line:72%
<c.S1>지금까지 성북로 일대에서 연합뉴스tv 하연지입니다.</c>

473
00:41:41.789 --> 00:41:47.659 line:72%
<c.S2>한국은행의 다음 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 금리가 먼저 들썩이고 있습니다.</c>

474
00:41:48.150 --> 00:41:55.619 line:72%
<c.S2>환율과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가계부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.</c>

475
00:41:55.750 --> 00:41:56.780 line:72%
<c.S2>배시진 기자입니다.</c>

476
00:41:59.480 --> 00:42:06.190 line:72%
<c.S2>환율과 가계부채 우려 등을 이유로 들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사실상 공식화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.</c>

477
00:42:07.195 --> 00:42:14.784 line:72%
<c.S1>환율 변동성, 수도권 주택 가격 및 가계부채 리스크 등에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할</c>

478
00:42:16.179 --> 00:42:21.329 line:72%
<c.S1>향후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.</c>

479
00:42:22.184 --> 00:42:31.295 line:72%
<c.S2>치솟는 물가와 환율에 한은이 7월 곧바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시중은행 금리가 먼저 들썩이고 있습니다.</c>

480
00:42:32.340 --> 00:42:39.969 line:72%
<c.S2>주요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연 7, 34%로 지난달 말과 비교해 상단이 0.</c>

481
00:42:40.139 --> 00:42:41.929 line:72%
<c.S2>24%포인트 뛰었습니다.</c>

482
00:42:42.949 --> 00:42:50.739 line:72%
<c.S2>가파르게 오르는 시장금리에 일각에서는 조만간 주담대 금리 상단이 연 8%를 넘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.</c>

483
00:42:51.635 --> 00:42:54.184 line:72%
<c.S2>신용대출 금리도 6%에 육박한 상황</c>

484
00:42:55.054 --> 00:43:03.525 line:72%
<c.S2>내 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청년층이나 가게 운영자금을 빌린 자영업자 등 서민층이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</c>

485
00:43:03.614 --> 00:43:04.125 line:72%
<c.S2>나옵니다.</c>

486
00:43:05.025 --> 00:43:08.735 line:72%
<c.S2>서민들이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상당히 높거든요.</c>

487
00:43:08.945 --> 00:43:16.534 line:72%
<c.S2>금융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서민들은 아무래도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니까 가처분 소득이 좀 줄어드는</c>

488
00:43:17.494 --> 00:43:18.525 line:72%
<c.S2>대출 금리가 0.</c>

489
00:43:18.695 --> 00:43:22.724 line:72%
<c.S2>25%포인트 오르면 가계대출 이자 부담이 3조 2천억 원 늘고,</c>

490
00:43:23.315 --> 00:43:27.664 line:72%
<c.S2>자영업자 이자 부담은 1조 8천억 원 불어나는 것으로 한은은 추산했습니다.</c>

491
00:43:28.574 --> 00:43:37.764 line:72%
<c.S2>고환율, 고물가 고금리를 일컷는 3고 부담이 현실화한 가운데 취약 차주를 보호할 정책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.</c>

492
00:43:38.418 --> 00:43:40.289 line:72%
<c.S2>연합뉴스tv 배희진입니다.</c>

493
00:43:41.739 --> 00:43:44.048 line:72%
<c.S2>이상으로 오후 1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.</c>

494
00:43:44.099 --> 00:43:45.688 line:72%
<c.S2>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.</c>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