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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2>북한판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5천 톤급 신형 구축함 최연호가 실전 배치됐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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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2>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해군 핵무장화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찬했는데요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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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3>동북아 수호와 같이 먼 바다에서 국력을 떨치겠다는 야심도 드러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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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7.390 --> 00:00:18.379 line:72%
<c.S3>박수주 기자입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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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환호성 속에 5천 톤급 신형 구축함 최연우 추역식 행사장에 들어섭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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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9발의 예포 발사와 함께 해군기가 개양되고, 밀집 모자를 쓴 김 위원장이 배 위에 올라 승선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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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북한이 지난해 4월 진수한 최원호를 1년 2개월 만에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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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5>자위 국방 기술의 집성체로, 국가 해상 방위력의 새로운 상징으로 태어난 신용 다목적 구축함 최연호가 조선 인민군 해군에 정식 취역하게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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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57.310 --> 00:00:57.619 line:72%
<c.S5>됩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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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최룡해의 아버지인 혁명 1세대 최현의 이름을 따온 최현호는 북한의 첫 구축함으로, 360도 감시가 가능한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불립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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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전략 순항 미사일 등을 발사할 수 있고, 앞선 시험 발사로 미뤄 한반도 전역은 물론 오키나와 등 주일 미군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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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주요 기지를 사정권에 포함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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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김 위원장은 이번 취역식이 해군의 변화 속도를 실측할 수 있는 사변이라고 자평하며,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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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7.534 --> 00:01:31.965 line:72%
<c.S4>해군의 핵 무장화가 정확히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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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그러면서 또 다른 5천 톤급 구축함 강건호도 곧 실전 배치하고,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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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1만 톤급 순양함을 포함해 최연급 이상을 매년 두 척씩 건조하겠다는 계획과 함께,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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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43.900 --> 00:01:48.090 line:72%
<c.S4>해군기지와 현대화된 항구 도시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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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김 위원장은 해군의 작전 반경을 넓히겠다는 야심도 드러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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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4.340 --> 00:02:03.409 line:72%
<c.S4>해군이 연안만 지키던 시기는 지났다며, 자신들의 주권은 물론 동북아의 안전 환경과 세계 평화 수호에 새롭고 큰 기여를 할 것이고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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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대양에서 국력을 과시하는 국방 맹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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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최현호는 당초 예상과 달리 동해가 아닌 서해에 배치됐는데 대남 압박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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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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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5>약해군이 연회를 마련.</c>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