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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2>징계 정치의 막이 오른 국민의힘에선 윤리위를 두고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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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3>여기에 당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가 지난 방미 일정 당시 고액의 출장비를 썼다는 비판까지 불거지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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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3>배운주 기자입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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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당 안팎의 절차적 논란에도 위원 2명을 추가 임명하며 다시 7인 체제를 갖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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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이번 주 세 체제로 첫 회의를 열어 징계 대상자에게 보낼 서면 질의서 작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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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징계 심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윤리위 내부 파열음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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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앞서 윤민호 위원장의 운영 방식에 반기를 제기해 온 일부 윤리위원들이 또다시 공개 저격에 나선 겁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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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우종환 부위원장 등은 성명서를 내고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힌 윤 위원장이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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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오히려 최근까지 징계 대상자 명단과 징계 내용 등을 외부인과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폭로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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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이어 장동혁 대표의 충성파를 천명하는 윤리위의 징계는 대상자의 반발만 초래해 당이 극심한 내홍에 빠질 거라며 윤 위원장의 자진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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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사퇴를 촉구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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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징계 내홍에 윤리위 내부 갈등까지 고조되며,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방선거 이전으로 뒷걸음 치는 상황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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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이런 가운데 장 대표가 지난 4월 미국 출장에 2억 원가량 쓴 것으로 확인되며 또다시 잡음이 터져 나왔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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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징계 대상에 오른 조경태 의원은 장 대표 징계가 먼저라며 직격했고,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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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5>사실이라면 지방선거 앞두고 당 대표 자리를 비우고 미국을 갔다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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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5>장동혁 대표부터 징계해야 된다는 그런 목소리가 많이 있거든요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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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당내 쇄신파 우재준 최고위원 역시 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며 가세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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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장 대표 측에서는 최소 예산을 사용한 거라며 과거 김기현, 김무성 전 대표 시절 사례까지 거론하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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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1>우리 당 대표의 방미 방일 등의 일정과 비교해 보더라도 비용은 최소화시켜서 집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고요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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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4>연합뉴스tv 배윤주입니다.</c>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