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BVTT

1
00:00:00.580 --> 00:00:01.409 line:72%
<c.S2>여러분 안녕하십니까</c>

2
00:00:01.641 --> 00:00:02.991 line:72%
<c.S3>뉴스 포커스 시작합니다.</c>

3
00:00:03.202 --> 00:00:05.793 line:72%
<c.S2>먼저 앞서 들어온 속보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</c>

4
00:00:06.243 --> 00:00:14.233 line:72%
<c.S2>경찰이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속보가 조금 전 들어왔습니다.</c>

5
00:00:14.929 --> 00:00:21.155 line:72%
<c.S2>경찰은 오늘 오전 8시 50분부터 스타벅스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/c>

6
00:00:21.704 --> 00:00:24.975 line:72%
<c.S3>영장에는 모욕 등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.</c>

7
00:00:25.265 --> 00:00:29.015 line:72%
<c.S3>마케팅 논란이 불거진 이후 경찰의 첫 압수수색입니다.</c>

8
00:00:29.225 --> 00:00:32.935 line:72%
<c.S3>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정리해서 다시 보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</c>

9
00:00:36.009 --> 00:00:40.439 line:72%
<c.S2>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는 등 서쪽 지역이 매우 뜨겁습니다.</c>

10
00:00:40.450 --> 00:00:44.399 line:72%
<c.S2>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.</c>

11
00:00:44.713 --> 00:00:47.823 line:72%
<c.S3>밤사이 초열대야에 근접한 밤더위도 나타났습니다.</c>

12
00:00:47.993 --> 00:00:50.622 line:72%
<c.S3>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</c>

13
00:00:50.872 --> 00:00:51.503 line:72%
<c.S3>임학경 기자</c>

14
00:00:52.219 --> 00:00:57.408 line:72%
<c.S4>네 전국이 무덥지만 특히 서쪽 지역은 동풍이 불어오며 더 뜨겁습니다.</c>

15
00:00:57.698 --> 00:01:04.849 line:72%
<c.S4>서울을 포함해 인천과 경기 곳곳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는 등 수도권에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고요.</c>

16
00:01:05.528 --> 00:01:10.838 line:72%
<c.S4>광주와 전남 여수 순천 전북 전주에도 중대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.</c>

17
00:01:11.474 --> 00:01:22.105 line:72%
<c.S4>서울은 연일 올해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죠 지난 3일 36 7도 어제는 36 9도까지 올랐고 오늘은 38도까지 치솟을</c>

18
00:01:22.155 --> 00:01:23.305 line:72%
<c.S4>것으로 예보됐는데요.</c>

19
00:01:23.900 --> 00:01:29.569 line:72%
<c.S4>광주도 38도 수원과 파주 대전도 37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.</c>

20
00:01:30.093 --> 00:01:38.043 line:72%
<c.S4>전국 많은 곳에서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을 보이겠고 중대경보 지역은 체감 38도의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.</c>

21
00:01:38.954 --> 00:01:45.625 line:72%
<c.S4>태풍 돌피는 주말 오키나와를 지나 다음 주 초반 중국 남동쪽 해상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</c>

22
00:01:46.075 --> 00:01:52.625 line:72%
<c.S4>태풍이 우리나라 남쪽 먼 해상에 근접할수록 동풍이 유입되며 더위가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.</c>

23
00:01:53.344 --> 00:01:59.734 line:72%
<c.S4>올해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밤에도 더위가 이어졌는데요.</c>

24
00:02:00.185 --> 00:02:03.215 line:72%
<c.S4>서울은 2주째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요.</c>

25
00:02:03.465 --> 00:02:09.615 line:72%
<c.S4>지난 밤 최저 기온이 29도를 보이며 초열대야에 근접한 극심한 밤더위가 나타났습니다.</c>

26
00:02:10.219 --> 00:02:15.169 line:72%
<c.S4>제주와 청주, 인천 등도 밤에 기온이 28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는데요.</c>

27
00:02:15.789 --> 00:02:22.259 line:72%
<c.S4>연일 한반도로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상황이라 당분간도 푹푹 찌는 밤더위가 예상됩니다.</c>

28
00:02:22.849 --> 00:02:28.919 line:72%
<c.S4>낮에도 밤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온열 질환 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.</c>

29
00:02:29.250 --> 00:02:31.439 line:72%
<c.S4>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/c>

30
00:02:33.629 --> 00:02:40.219 line:72%
<c.S2>기록적인 더위가 나타났던 지난 2018년에도 태풍이 한반도 주변을 지나면서 더위를 더 심하게 만들었습니다.</c>

31
00:02:40.472 --> 00:02:47.901 line:72%
<c.S3>현재 13호 태풍 돌핀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데 8년 전처럼 우리나라 폭염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</c>

32
00:02:48.111 --> 00:02:49.141 line:72%
<c.S3>김재훈 기자입니다.</c>

33
00:02:51.479 --> 00:02:59.669 line:72%
<c.S5>지난 2018년 한낮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은 강원 홍천, 백두대간을 넘으며 뜨겁게 달궈진 동풍이</c>

34
00:03:00.429 --> 00:03:02.538 line:72%
<c.S5>극한의 더위를 만들었습니다.</c>

35
00:03:03.308 --> 00:03:05.258 line:72%
<c.S5>당시 뜨거운 동풍을 부추긴</c>

36
00:03:06.034 --> 00:03:11.544 line:72%
<c.S5>일본에서 약화하며 한반도 남쪽을 지난 12호 태풍 종다리였습니다.</c>

37
00:03:12.435 --> 00:03:15.585 line:72%
<c.S5>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미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</c>

38
00:03:16.389 --> 00:03:22.219 line:72%
<c.S5>8년 전처럼 열기를 품은 태풍이 남동쪽 먼 바다에서 다가오고 있습니다.</c>

39
00:03:23.370 --> 00:03:28.479 line:72%
<c.S5>13호 태풍 돌피는 이번 주말 일본 오키나와 부근을 통과할 전망입니다.</c>

40
00:03:29.194 --> 00:03:37.185 line:72%
<c.S5>한반도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강풍 반경이 400km에 달해 우리나라에 열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41
00:03:38.254 --> 00:03:44.205 line:72%
<c.S5>태풍과 폭염, 고기압이 맞물리면서 동풍이 만들어지고 바람이 산맥을 넘어오며</c>

42
00:03:44.935 --> 00:03:48.485 line:72%
<c.S5>서쪽 지방의 더위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예측입니다.</c>

43
00:03:49.139 --> 00:03:57.409 line:72%
<c.S1>태풍이 서서히 우리나라 동쪽 남동쪽으로 접근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는 시기이고, 그렇게 되면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굉장히</c>

44
00:03:57.500 --> 00:03:57.889 line:72%
<c.S1>큽니다.</c>

45
00:03:57.979 --> 00:04:02.530 line:72%
<c.S1>우리나라 전역의 동풍에 의한 기온 상승이 예상이 되고 있는 상태이고요.</c>

46
00:04:03.300 --> 00:04:09.610 line:72%
<c.S5>태풍 돌피는 일본 오키나와를 지난 뒤 다음 주 중국을 향해 서서히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47
00:04:10.419 --> 00:04:19.129 line:72%
<c.S5>다만 태풍이 정체하거나 이동 속도가 크게 느려질 경우 한반도로 방향을 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.</c>

48
00:04:20.053 --> 00:04:26.884 line:72%
<c.S5>기상청은 태풍 경로와 세력이 유동적이라며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/c>

49
00:04:27.574 --> 00:04:28.403 line:72%
<c.S5>연합뉴스tv</c>

50
00:04:29.394 --> 00:04:30.264 line:72%
<c.S5>김재훈입니다.</c>

51
00:04:32.230 --> 00:04:37.699 line:72%
<c.S2>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면서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.</c>

52
00:04:38.033 --> 00:04:44.142 line:72%
<c.S3>어컨은커녕 얼음물 하나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, 폭염에도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는데요.</c>

53
00:04:44.473 --> 00:04:45.983 line:72%
<c.S3>선예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/c>

54
00:04:48.699 --> 00:04:56.810 line:72%
<c.S3>성인 한 명이 겨우 지나는 비좁은 골목을 따라 작은 방들이 늘어선 이곳은 서울 창신동 쪽방촌입니다.</c>

55
00:04:57.535 --> 00:05:01.485 line:72%
<c.S3>주민들은 아침부터 얼음물 한 통을 들고 집을 나섭니다.</c>

56
00:05:02.055 --> 00:05:04.644 line:72%
<c.S3>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혀보기 위해서입니다.</c>

57
00:05:05.795 --> 00:05:09.504 line:72%
<c.S1>날씨가 더워서 얼음을 껴안고 자고 있습니다.</c>

58
00:05:09.634 --> 00:05:14.745 line:72%
<c.S1>방에는 너무 열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골목으로 많이 나옵니다.</c>

59
00:05:15.829 --> 00:05:22.139 line:72%
<c.S3>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얼음물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.</c>

60
00:05:23.064 --> 00:05:31.535 line:72%
<c.S3>이렇게 골목 곳곳에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는데요 물 안개가 뿜어져 나오고 있지만 습한 날씨에 더위를 식히기 쉽지 않습니다.</c>

61
00:05:32.740 --> 00:05:36.129 line:72%
<c.S3>폭염에 온열 질환 등 건강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.</c>

62
00:05:37.014 --> 00:05:42.404 line:72%
<c.S1>저희가 얼른 물이라든가 생수, 그다음에 오시면 제 아이스크림도 저희가 좀 드리거든요.</c>

63
00:05:42.495 --> 00:05:46.045 line:72%
<c.S1>저희가 컵밥이나 컵라면도 준비를 해서 식사를 하실 수 있게.</c>

64
00:05:47.144 --> 00:05:53.413 line:72%
<c.S3>쪽방 상담소는 하루 두 차례 골목을 돌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습니다.</c>

65
00:05:54.540 --> 00:06:04.529 line:72%
<c.S3>쪽방촌 주민뿐 아니라 하루 생계를 위해 재난 수준의 폭염에도 짐수레를 끌고 폐지를 주우러 나가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번 여름은</c>

66
00:06:04.699 --> 00:06:06.250 line:72%
<c.S3>가혹하기 짝이 없습니다.</c>

67
00:06:07.154 --> 00:06:11.264 line:72%
<c.S3>온열 질환 우려를 잘 알지만 하루라도 걸을 수가 없습니다.</c>

68
00:06:12.220 --> 00:06:14.290 line:72%
<c.S2>아주 그냥 미칠 지경입니다.</c>

69
00:06:14.980 --> 00:06:18.089 line:72%
<c.S2>하루하루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합니다.</c>

70
00:06:18.944 --> 00:06:21.615 line:72%
<c.S2>아파도 뭐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죠 그냥 참고.</c>

71
00:06:22.865 --> 00:06:29.375 line:72%
<c.S3>폭염이 기세를 올리는 사이, 취약 계층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.</c>

72
00:06:29.824 --> 00:06:31.855 line:72%
<c.S3>연합뉴스tv 선미랑입니다.</c>

73
00:06:33.850 --> 00:06:41.000 line:72%
<c.S2>지난 3일 하루 전국에서 집계된 온열 질환자가 186명을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.</c>

74
00:06:42.264 --> 00:06:50.214 line:72%
<c.S2>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</c>

75
00:06:51.154 --> 00:06:53.785 line:72%
<c.S2>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 늘었습니다.</c>

76
00:06:54.865 --> 00:07:02.095 line:72%
<c.S2>숨진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고령층 환자로, 논밭과 길가에서 온열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신고됐습니다.</c>

77
00:07:03.225 --> 00:07:09.735 line:72%
<c.S2>이로써 올해 집계된 온열 질환자는 모두 2221명, 사망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.</c>

78
00:07:11.519 --> 00:07:20.430 line:72%
<c.S3>농림축산식품부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축산 분야 전담 상황실을 운영하고, 취약 농가에 긴급 살수를 지원하는 등 현장 대응을</c>

79
00:07:20.560 --> 00:07:21.949 line:72%
<c.S3>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.</c>

80
00:07:22.714 --> 00:07:31.904 line:72%
<c.S3>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지난 3일 기준 49만 3천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31% 수준입니다.</c>

81
00:07:32.678 --> 00:07:42.668 line:72%
<c.S3>농식품부는 이번 주 식량정책실장과 축산 방역담당 국과장이 긴급 집중 현장 점검에 나서며, 폭염 중대 경보 지역에는 농식품부 내</c>

82
00:07:42.798 --> 00:07:46.228 line:72%
<c.S3>지역 담당관을 통해 특별 점검을 추진할 예정입니다.</c>

83
00:07:48.769 --> 00:07:52.199 line:72%
<c.S2>열대야 속에 연일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정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</c>

84
00:07:52.370 --> 00:07:53.839 line:72%
<c.S2>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,</c>

85
00:07:54.545 --> 00:08:03.134 line:72%
<c.S2>어제 오후 7시쯤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의 46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</c>

86
00:08:04.470 --> 00:08:09.939 line:72%
<c.S2>한전은 임시 복구 작업을 벌여 정전 발생 약 2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.</c>

87
00:08:11.115 --> 00:08:16.425 line:72%
<c.S2>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폭염으로 메인 차단기가 녹아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/c>

88
00:08:17.425 --> 00:08:26.694 line:72%
<c.S2>또 오후 8시 50분쯤에는 100여 명이 거주하는 수원 장안구의 아파트에서도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.</c>

89
00:08:27.754 --> 00:08:32.745 line:72%
<c.S2>한정 관계자는 일시적 전력 사용 과부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</c>

90
00:08:35.440 --> 00:08:39.870 line:72%
<c.S2>남부 지방을 강타한 극한 폭염이 이제 중부 지방에도 손길을 뻗치고 있습니다.</c>

91
00:08:40.039 --> 00:08:43.909 line:72%
<c.S2>맹위를 떨치는 무더위에 충북에서도 온열 질환자가 늘고 있는데요</c>

92
00:08:44.144 --> 00:08:47.975 line:72%
<c.S3>더운 나라에서 온 계절 근로자들도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.</c>

93
00:08:48.225 --> 00:08:50.335 line:72%
<c.S3>천재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</c>

94
00:08:52.840 --> 00:08:57.470 line:72%
<c.S5>내리쬐는 햇빛 아래 캄보디아에서 온 계절 근로자들이 작업에 몰두합니다.</c>

95
00:08:58.575 --> 00:09:04.605 line:72%
<c.S5>모자를 눌러쓰고 선풍기가 달린 냉각 조끼를 입어도 불볕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.</c>

96
00:09:05.823 --> 00:09:09.494 line:72%
<c.S5>더운 나라에서 왔지만 한국의 폭염은 견디기 힘듭니다.</c>

97
00:09:16.544 --> 00:09:22.335 line:72%
<c.S5>틈틈이 휴식하며 얼음 물을 들이켜지만 한 번 오른 열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습니다.</c>

98
00:09:23.154 --> 00:09:29.024 line:72%
<c.S5>4일 오전 충북 충주의 기온은 야외 활동에 유의해야 하는 33도를 기록했습니다.</c>

99
00:09:30.184 --> 00:09:36.695 line:72%
<c.S5>근로자들과 함께 10분 정도 작업을 해 봤는데요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매우 무덥습니다.</c>

100
00:09:37.595 --> 00:09:41.784 line:72%
<c.S5>남부 지방을 강타한 폭염이 중부 지방에도 손길을 뻗치고 있습니다.</c>

101
00:09:43.019 --> 00:09:49.889 line:72%
<c.S5>충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3일 제천 기온은 38도가 넘게 치솟았습니다.</c>

102
00:09:50.259 --> 00:09:57.929 line:72%
<c.S1>네 천천히 올라가면 사람이 몸이 적응이 되는데 이게 한꺼번에 온도가 확 올라갔다가 다 떨어지고 이러면 적응이 안 돼요.</c>

103
00:09:58.950 --> 00:10:03.539 line:72%
<c.S5>그늘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도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.</c>

104
00:10:04.519 --> 00:10:10.710 line:72%
<c.S5>우리나라에서 일한 지 벌써 몇 해가 지났지만 올해 더위가 역대급이라고 입을 모읍니다.</c>

105
00:10:11.548 --> 00:10:15.139 line:72%
<c.S1>2시, 3시, 4시에 바람 없어요 많이 더워요.</c>

106
00:10:15.865 --> 00:10:19.215 line:72%
<c.S3>전에 나 저기 대구에서 일 했어요.</c>

107
00:10:20.264 --> 00:10:23.054 line:72%
<c.S3>날씨가 많이 안 들어요.</c>

108
00:10:24.470 --> 00:10:27.100 line:72%
<c.S3>지만 여기는 2년 안에 너무 더워요.</c>

109
00:10:28.149 --> 00:10:36.700 line:72%
<c.S5>올여름 충북 지역에서는 밭에서 일하던 70대와 90대가 열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92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.</c>

110
00:10:37.669 --> 00:10:47.019 line:72%
<c.S5>당국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작업을 할 때 충분한 휴식과 개인 보행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</c>

111
00:10:48.190 --> 00:10:49.899 line:72%
<c.S5>연합뉴스tv 천재성입니다.</c>

112
00:10:52.389 --> 00:10:57.139 line:72%
<c.S2>기록적인 폭염에 비까지 내리지 않으면서 영남권 곳곳이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.</c>

113
00:10:57.354 --> 00:11:06.224 line:72%
<c.S3>일부 계곡은 바닥을 드러냈고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는데요 농업용수 부족을 넘어 생활 용수까지 영향을 받을</c>

114
00:11:06.274 --> 00:11:07.823 line:72%
<c.S3>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.</c>

115
00:11:07.994 --> 00:11:08.903 line:72%
<c.S3>하준이 기자입니다.</c>

116
00:11:11.559 --> 00:11:17.830 line:72%
<c.S5>이맘때면 피서객들로 북적였을 경남 창원의 한 계곡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</c>

117
00:11:18.820 --> 00:11:24.370 line:72%
<c.S5>계곡을 따라 흐르던 물줄기는 자취를 감췄고 곳곳에 물웅덩이만 겨우 남았습니다.</c>

118
00:11:25.315 --> 00:11:29.904 line:72%
<c.S5>극심한 가뭄으로 계곡물이 거의 말라 계곡 바닥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.</c>

119
00:11:31.955 --> 00:11:34.144 line:72%
<c.S5>장마철에도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은 데다</c>

120
00:11:34.705 --> 00:11:39.335 line:72%
<c.S5>연일 이어진 40도 안팎의 폭염까지 겹치면서 계곡이 메말라버린 겁니다.</c>

121
00:11:39.784 --> 00:11:41.975 line:72%
<c.S1>계곡물이 하나도 없네요.</c>

122
00:11:42.225 --> 00:11:43.894 line:72%
<c.S1>좀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.</c>

123
00:11:44.264 --> 00:11:48.495 line:72%
<c.S1>인파가 여기 좀 몰릴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주차장도 다 비어 있고</c>

124
00:11:49.384 --> 00:11:52.414 line:72%
<c.S5>가뭄 피해는 농촌에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.</c>

125
00:11:53.264 --> 00:11:57.014 line:72%
<c.S5>경남 밀양의 한 저수지는 바닥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졌고</c>

126
00:11:57.578 --> 00:11:59.889 line:72%
<c.S5>말라붙은 토사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.</c>

127
00:12:00.739 --> 00:12:05.168 line:72%
<c.S5>지자체는 낙동강 물을 끌어 저수지를 채우고 하천수와 지하수를</c>

128
00:12:05.664 --> 00:12:08.654 line:72%
<c.S5>논으로 공급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.</c>

129
00:12:09.264 --> 00:12:15.294 line:72%
<c.S5>하지만 일부 지역에선 소방차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</c>

130
00:12:16.115 --> 00:12:21.945 line:72%
<c.S5>가뭄이 길어질 경우 농업을 넘어 생활용수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.</c>

131
00:12:22.583 --> 00:12:28.053 line:72%
<c.S2>진짜 물이 없어 갖고 조금 막 사고, 막 등들이 하면 붓고 그것도 힘듭니다.</c>

132
00:12:28.543 --> 00:12:34.014 line:72%
<c.S2>힘들고 그래 물이 지금 물이 없어서 이리 도와주니께네 너무 감사합니다.</c>

133
00:12:34.904 --> 00:12:43.934 line:72%
<c.S5>현재까지 광역 상수도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지만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물 관리 부담은 더욱 커질</c>

134
00:12:44.024 --> 00:12:44.575 line:72%
<c.S5>전망입니다.</c>

135
00:12:45.168 --> 00:12:46.438 line:72%
<c.S5>연합뉴스tv 하준희입니다.</c>

136
00:12:48.460 --> 00:12:53.929 line:72%
<c.S2>연일 이어진 폭염에 바다 수온까지 오르면서 양식 어류의 집단 폐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</c>

137
00:12:54.340 --> 00:12:57.970 line:72%
<c.S2>미세한 온도차가 물고기들의 생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데요.</c>

138
00:12:58.222 --> 00:13:04.732 line:72%
<c.S3>서해안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은 해역으로 물고기들을 대거 옮기는 월하장 첫 운영에 들어갔습니다.</c>

139
00:13:04.982 --> 00:13:05.972 line:72%
<c.S3>최다훈 기자입니다.</c>

140
00:13:08.649 --> 00:13:11.879 line:72%
<c.S4>양식장에서 산소 공급 장치가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.</c>

141
00:13:12.610 --> 00:13:16.159 line:72%
<c.S4>하지만 폐사한 물고기들은 끊임없이 물 위로 떠오릅니다.</c>

142
00:13:17.210 --> 00:13:21.960 line:72%
<c.S4>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치솟으면서 고수온 피해는 커지고 있습니다.</c>

143
00:13:22.649 --> 00:13:25.279 line:72%
<c.S4>반면 인근 해역의 이곳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.</c>

144
00:13:25.914 --> 00:13:31.024 line:72%
<c.S4>사료를 뿌리자 어린 물고기들이 힘차게 몰려들고 물 속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입니다.</c>

145
00:13:31.950 --> 00:13:38.059 line:72%
<c.S4>상대적으로 수온이 안정적인 해역으로 물고기를 옮겨 기르는 임시 양식 수면 바로 월라장입니다.</c>

146
00:13:39.190 --> 00:13:45.299 line:72%
<c.S3>그래서 확실히 저희가 느끼기에는 물도 깨끗하고 고기 죽는 양도 현저하게 줄어들더라고요.</c>

147
00:13:46.460 --> 00:13:50.809 line:72%
<c.S4>이곳 월라장은 기존 양식장보다 수온이 1도 이상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.</c>

148
00:13:50.820 --> 00:13:54.809 line:72%
<c.S4>이 작은 차이가 물고기들에게는 생사를 가르는 피난처가 되는 겁니다.</c>

149
00:13:56.210 --> 00:14:05.200 line:72%
<c.S4>고대도 인근 해역은 수심이 15, 20m로 깊고 외해수가 유입돼 수온이 낮게 유지되는데, 물고기에게는 이 1도 남짓한 차이가 폐사</c>

150
00:14:05.210 --> 00:14:06.840 line:72%
<c.S4>여부를 가릴 만큼 중요합니다.</c>

151
00:14:07.674 --> 00:14:14.105 line:72%
<c.S4>지난해 천수만에서는 표층 수온이 최고 30도까지 치솟으면서 우럭 93만 6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.</c>

152
00:14:15.264 --> 00:14:22.335 line:72%
<c.S4>현재 월라장에서는 조피볼락 20여만 마리가 여름을 나고 있으며, 아직 폐사 피해도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/c>

153
00:14:23.179 --> 00:14:30.169 line:72%
<c.S1>이제 9월 말까지 운영을 해 볼 건데, 시범 운영이다 보니까 현재까지는 효과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</c>

154
00:14:30.904 --> 00:14:37.294 line:72%
<c.S4>해마다 뜨거워지는 바다에 맞서 월라장이 양식어업의 새로운 고수온 대응책으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.</c>

155
00:14:37.664 --> 00:14:39.654 line:72%
<c.S4>연합뉴스tv 최다훈입니다.</c>

156
00:14:41.480 --> 00:14:46.389 line:72%
<c.S2>이렇게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 광주도 폭염 중대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/c>

157
00:14:46.480 --> 00:14:49.029 line:72%
<c.S2>도심 곳곳이 거대한 열섬을 방불케 하는데</c>

158
00:14:49.539 --> 00:14:55.490 line:72%
<c.S3>지자체들은 살수차와 안개, 분무시설 등을 총동원해 도심 시키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.</c>

159
00:14:55.740 --> 00:14:57.250 line:72%
<c.S3>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/c>

160
00:15:00.029 --> 00:15:03.580 line:72%
<c.S4>뜨겁게 달궈진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이글이글 피어오릅니다.</c>

161
00:15:04.379 --> 00:15:10.129 line:72%
<c.S4>도심 광장과 상점가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 탓에 오가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줄어 한산합니다.</c>

162
00:15:10.865 --> 00:15:12.414 line:72%
<c.S5>너무 더워서 죽을 것 같아요.</c>

163
00:15:13.460 --> 00:15:19.129 line:72%
<c.S5>아스팔트가 좀 너무 뜨거워서 걷기 힘들 정도로 많이 더운 것 같아요.</c>

164
00:15:19.580 --> 00:15:21.049 line:72%
<c.S5>살도 막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</c>

165
00:15:22.169 --> 00:15:25.320 line:72%
<c.S4>동물들도 올여름 더위가 고역이긴 마찬가지입니다.</c>

166
00:15:25.889 --> 00:15:29.639 line:72%
<c.S4>냉수로 목욕을 하고 얼음 특식을 먹으며 폭염을 버텨냅니다.</c>

167
00:15:29.928 --> 00:15:36.599 line:72%
<c.S5>이렇게 12시부터 3시까지는 4시에만 지낼 수 있게 유도를 한다거나 물을 뿌려서 체온을 낮춰주기도 하고 합니다.</c>

168
00:15:37.789 --> 00:15:40.379 line:72%
<c.S4>달궈진 도로 사이로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.</c>

169
00:15:40.870 --> 00:15:43.820 line:72%
<c.S4>시간에 맞춰 물이 분사되는 이른바 클린노드입니다.</c>

170
00:15:44.639 --> 00:15:50.470 line:72%
<c.S4>도로에 물을 뿌리는 이 클린로드는 한여름 도심의 열섬 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.</c>

171
00:15:51.870 --> 00:15:54.779 line:72%
<c.S4>인도와 버스 정류장에도 물 안개가 분사됩니다.</c>

172
00:15:55.350 --> 00:16:00.139 line:72%
<c.S4>시민들은 물 안개 아래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더위를 식히며 숨을 고릅니다.</c>

173
00:16:00.904 --> 00:16:04.774 line:72%
<c.S4>살수차가 도로 위를 연신 오가며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냅니다.</c>

174
00:16:05.304 --> 00:16:10.335 line:72%
<c.S4>아스팔트에서 피어오르던 열기가 한풀 꺾이며 주변 공기가 한결 누그러집니다.</c>

175
00:16:10.955 --> 00:16:16.865 line:72%
<c.S1>1, 2시간은 안 뿌린 도로에 비하면은 굉장히 시원해요.</c>

176
00:16:17.235 --> 00:16:19.065 line:72%
<c.S1>도로가 식음으로써 주변이 시원하고</c>

177
00:16:20.095 --> 00:16:24.644 line:72%
<c.S4>연일 이어지는 극한의 폭염 속에 살수 작업도 쉼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/c>

178
00:16:25.259 --> 00:16:31.370 line:72%
<c.S2>원래 2회로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는 지금 날씨가 너무 폭염이라고 해서 지금 3회로 늘려서 하고 있습니다.</c>

179
00:16:31.940 --> 00:16:36.409 line:72%
<c.S4>폭염 중대 경보 속 도심의 열기를 낮추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.</c>

180
00:16:36.820 --> 00:16:38.529 line:72%
<c.S4>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.</c>

181
00:17:14.699 --> 00:17:18.368 line:72%
<c.S2>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서울에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.</c>

182
00:17:18.378 --> 00:17:21.568 line:72%
<c.S2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예보가 됐고요.</c>

183
00:17:21.939 --> 00:17:24.288 line:72%
<c.S2>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184
00:17:24.338 --> 00:17:25.169 line:72%
<c.S2>이재명 대통령은</c>

185
00:17:25.779 --> 00:17:30.329 line:72%
<c.S2>폭염을 국가 재난 사태로 보고 필요한 조치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/c>

186
00:17:30.740 --> 00:17:38.490 line:72%
<c.S3>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돌핀이 폭염의 강도를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.</c>

187
00:17:39.039 --> 00:17:44.109 line:72%
<c.S3>관련 내용들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188
00:17:44.160 --> 00:17:44.750 line:72%
<c.S3>안녕하십니까</c>

189
00:17:46.304 --> 00:17:49.574 line:72%
<c.S3>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서울에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.</c>

190
00:17:49.864 --> 00:17:56.374 line:72%
<c.S3>폭염이 이제 단순히 덥다는 수준을 넘어서 재난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건데 지금 상황 얼마나 심각하게 보고 계신가요?</c>

191
00:17:56.757 --> 00:17:57.346 line:72%
<c.S1>그렇습니다.</c>

192
00:17:57.436 --> 00:18:04.747 line:72%
<c.S1>올여름 폭염은 더워서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</c>

193
00:18:05.358 --> 00:18:10.709 line:72%
<c.S1>낮에 기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밤 기온도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</c>

194
00:18:11.098 --> 00:18:15.729 line:72%
<c.S1>밤이 되면 우리 일체가 좀 쉬어야 되는데 그럴 기회가 지금 없어지는 겁니다.</c>

195
00:18:15.898 --> 00:18:19.009 line:72%
<c.S1>그래서 심각한 수준인데 전국적으로</c>

196
00:18:19.499 --> 00:18:24.328 line:72%
<c.S1>지난주까지는 동쪽 지역에 폭염이 나타났죠 경남</c>

197
00:18:25.229 --> 00:18:30.298 line:72%
<c.S1>양산해서 우리나라의 최고 기온 기존 최고 기온인 41도 기록을 깨고</c>

198
00:18:31.078 --> 00:18:41.469 line:72%
<c.S1>42 5도를 기록했는데 이제 바람이 동풍으로 바뀌면서 태백산맥을 타고 넘어온 따뜻한 공기가 서쪽 지역에 나타나는 그래서 지난주</c>

199
00:18:41.558 --> 00:18:43.148 line:72%
<c.S1>양산에 40도 넘을 때 서울에</c>

200
00:18:43.898 --> 00:18:51.088 line:72%
<c.S1>34도밖에 올라가지 않았는데 이제 서울의 38도 이런 기온들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되니까</c>

201
00:18:51.839 --> 00:18:57.029 line:72%
<c.S1>갈수록 계속 불을 떼는 격이니까 더위는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</c>

202
00:18:58.075 --> 00:19:01.625 line:72%
<c.S2>서울에서 자치구별로 살수차 운영을 추가로 투입을 했습니다.</c>

203
00:19:01.625 --> 00:19:10.105 line:72%
<c.S2>아마 운전하시면서 살수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본 분들도 많으실 텐데 이 아스팔트 도로에 물을 뿌리는 게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 도움이</c>

204
00:19:10.194 --> 00:19:10.424 line:72%
<c.S2>됩니까?</c>

205
00:19:10.657 --> 00:19:11.167 line:72%
<c.S1>그렇습니다.</c>

206
00:19:11.178 --> 00:19:20.048 line:72%
<c.S1>기상학적으로 더울 때 땅에 물을 뿌리면 증발이 되면서 그 잡렬 형태로 열을 뺏어가기 때문에 기온이 내려갑니다.</c>

207
00:19:20.459 --> 00:19:29.048 line:72%
<c.S1>그런데 지금 스마트 시티 시대에 물차를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 더 오히려 이산화탄소 탄산가스만 더 배출합니다.</c>

208
00:19:29.459 --> 00:19:35.648 line:72%
<c.S1>그 쿨링 로드라는 개념이 요즘에는 도입이 되어 있는데 무슨 얘기냐 하면 도로 중앙에</c>

209
00:19:38.269 --> 00:19:45.259 line:72%
<c.S1>배수관을 설치해 놓고 온도가 도로 온도가 몇 도가 되면 자동으로 물이 뿌려지는 이런 시설들이 있거든요.</c>

210
00:19:45.470 --> 00:19:49.019 line:72%
<c.S1>그래서 서울시에서도 쿨링 로드 시스템 개념을</c>

211
00:19:49.859 --> 00:19:57.170 line:72%
<c.S1>갖고 있는데 이런 거를 이 폭염 시대에 그러면 뭘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가 그 대비책 중에 하나가</c>

212
00:19:57.798 --> 00:20:04.429 line:72%
<c.S1>이런 대도시에서는 쿨링로드 시스템을 많이 대폭적으로 확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.</c>

213
00:20:04.598 --> 00:20:10.189 line:72%
<c.S1>그것도 폭염 대책 중에 아주 적극적인 지자체의 대처 방법이라고 봅니다.</c>

214
00:20:11.059 --> 00:20:15.250 line:72%
<c.S3>어제는 폭염 속에서 배달을 하던 라이더가 쓰러지는 일도 있었습니다.</c>

215
00:20:15.660 --> 00:20:20.930 line:72%
<c.S3>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이 권고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.</c>

216
00:20:21.180 --> 00:20:23.369 line:72%
<c.S3>이런 날씨에 어떤 점을 가장 조심해야 될까요?</c>

217
00:20:23.634 --> 00:20:24.263 line:72%
<c.S1>그렇습니다.</c>

218
00:20:24.263 --> 00:20:28.223 line:72%
<c.S1>이 폭염이 불편한 수준을 넘어섰다고 얘기했잖아요.</c>

219
00:20:28.433 --> 00:20:36.784 line:72%
<c.S1>그래서 폭염 특히 중대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기상청이 올해부터 폭염 중대 경보를 실시했는데 무슨 얘기냐 하면</c>

220
00:20:37.309 --> 00:20:42.420 line:72%
<c.S1>그동안은 폭염 경보 그러니까 폭염에 조심하세요 이런 정보였다면</c>

221
00:20:42.969 --> 00:20:44.878 line:72%
<c.S1>지금은 목숨이 위험합니다.</c>

222
00:20:45.209 --> 00:20:49.558 line:72%
<c.S1>빨리 휴식을 취하세요 물을 마시세요 그늘에서 쉬세요 이런 의미거든요.</c>

223
00:20:49.769 --> 00:20:53.598 line:72%
<c.S1>그래서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면 아마 그 작업</c>

224
00:20:54.189 --> 00:20:58.138 line:72%
<c.S1>입장에서 작업을 중지해야 된다고 봅니다.</c>

225
00:20:58.788 --> 00:21:08.019 line:72%
<c.S1>프로야구도 지금 중지가 되는 마당이니까 그래서 그런 어떤 적극적인 노동 인력에 대해서 이 폭염 시점에서는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진</c>

226
00:21:08.068 --> 00:21:08.219 line:72%
<c.S1>상태</c>

227
00:21:08.690 --> 00:21:13.680 line:72%
<c.S1>그때 무슨 기준이냐 하면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내려지는 거거든요.</c>

228
00:21:14.640 --> 00:21:18.430 line:72%
<c.S1>운동계가 가르키는 온도가 온도계가 39도입니다.</c>

229
00:21:18.640 --> 00:21:19.309 line:72%
<c.S1>그렇기 때문에</c>

230
00:21:20.409 --> 00:21:32.759 line:72%
<c.S1>그런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면 저는 즉각 노동 피해를 준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빨리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</c>

231
00:21:32.808 --> 00:21:33.038 line:72%
<c.S1>봅니다.</c>

232
00:21:33.648 --> 00:21:40.759 line:72%
<c.S2>이제 정말 좀 조심해야 되는 단계인데 그제 보니까 온열 질환자가 하루에 186명 가장 많았습니다.</c>

233
00:21:41.480 --> 00:21:47.549 line:72%
<c.S2>보니까 젊은 사람들도 이 온열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어떤 점을 좀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까?</c>

234
00:21:47.679 --> 00:21:48.189 line:72%
<c.S1>그렇습니다.</c>

235
00:21:48.199 --> 00:21:54.348 line:72%
<c.S1>그러니까 이제 이렇게 더위가 지속이 되면 목이 갈증이 안 나더라도 한 1시간에</c>

236
00:21:55.078 --> 00:21:59.509 line:72%
<c.S1>한 번씩 한 컵씩 물을 주기적으로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.</c>

237
00:21:59.719 --> 00:22:01.388 line:72%
<c.S1>왜냐하면 그 갈증 상태가</c>

238
00:22:02.420 --> 00:22:04.609 line:72%
<c.S1>느껴질 때는 우리 몸이 많이</c>

239
00:22:06.535 --> 00:22:08.164 line:72%
<c.S1>폭염에 노출된 상태거든요.</c>

240
00:22:08.335 --> 00:22:17.884 line:72%
<c.S1>그래서 열, 탈진 그걸 넘어서 일사병, 열사병, 열실신까지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늘 얘기하는 게 물을 많이</c>

241
00:22:19.470 --> 00:22:27.220 line:72%
<c.S1>마시라는 권고를 하고 있고 특히 60세 이상은 우리 몸이 노화가 돼서 갈증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.</c>

242
00:22:27.470 --> 00:22:30.859 line:72%
<c.S1>그렇기 때문에 더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가 있기 때문에</c>

243
00:22:32.474 --> 00:22:40.265 line:72%
<c.S1>그냥 1시간 간격에 한 컵씩 물을 의무적으로 마셔주는 게 이 여름 폭염 나기 하나의 대책이라고 봅니다.</c>

244
00:22:41.288 --> 00:22:45.878 line:72%
<c.S3>일터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온열 질환이 잇따르고 있는데</c>

245
00:22:46.628 --> 00:22:54.898 line:72%
<c.S3>어젯밤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프로야구 경기 도중에 온열 질환자가 속출해 관중 2명이 쓰러지고 경기가 한때 중단되는 일이</c>

246
00:22:54.949 --> 00:22:55.858 line:72%
<c.S3>벌어지기도 했습니다.</c>

247
00:22:56.229 --> 00:23:03.459 line:72%
<c.S3>말씀 주신 것처럼 어제 서울 잠실야구장 경기는 아예 취소되기도 했는데 그러니까 이제 폭염만으로 경기를 취소하는 게 흔한 일이 아닐</c>

248
00:23:03.469 --> 00:23:05.778 line:72%
<c.S3>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이게 집계되는 건가요?</c>

249
00:23:06.029 --> 00:23:10.700 line:72%
<c.S1>네 기상청이 올여름부터 폭염 중대 경보 제도를 시행했거든요.</c>

250
00:23:11.029 --> 00:23:15.259 line:72%
<c.S1>프로야구도 거기에 맞춰서 KBO도 기준을 마련했다고 합니다.</c>

251
00:23:15.670 --> 00:23:18.220 line:72%
<c.S1>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면 그 경기장에</c>

252
00:23:20.099 --> 00:23:23.730 line:72%
<c.S1>오후 1시 이전에 만약 그게 내려지면 1시 기준으로 해서</c>

253
00:23:25.138 --> 00:23:27.648 line:72%
<c.S1>그날 야구 경기를 취소할 수가 있습니다.</c>

254
00:23:28.019 --> 00:23:29.848 line:72%
<c.S1>만약에 경기가 진행 중일</c>

255
00:23:30.398 --> 00:23:39.669 line:72%
<c.S1>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면 그런다고 해서 경기를 바로 중단시키지는 않고 심판들과 경기 위원들과의 협의 하에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.</c>

256
00:23:40.398 --> 00:23:46.709 line:72%
<c.S1>폭염 중대 경보는 그렇고 그러면 그것보다 한 단계 낮은 폭염 경보에는 역시 그런</c>

257
00:23:47.700 --> 00:23:51.730 line:72%
<c.S1>폭염 중대 경보처럼 오후 1시 전에 그게 내려지면</c>

258
00:23:52.359 --> 00:24:02.430 line:72%
<c.S1>강제로 그 취소하는 게 아니라 협의에 의해서 결정을 하는데 왜냐하면 경기하는 선수들 또는 관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폭염 중대 경보</c>

259
00:24:02.440 --> 00:24:04.349 line:72%
<c.S1>되는 그런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</c>

260
00:24:05.589 --> 00:24:10.019 line:72%
<c.S2>지금 이 더위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게 열대야 현상 때문에 더 힘든 것 같습니다.</c>

261
00:24:10.069 --> 00:24:15.339 line:72%
<c.S2>밤에도 더위가 계속되고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도 계속되고 있는데</c>

262
00:24:16.065 --> 00:24:17.894 line:72%
<c.S2>이 열대야는 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?</c>

263
00:24:18.494 --> 00:24:24.404 line:72%
<c.S1>적어도 그러니까 지금이 가장 더운 이유가 6월 22일 하지에</c>

264
00:24:25.233 --> 00:24:30.703 line:72%
<c.S1>우리나라 그러니까 전 북반구에 오는 태양 에너지가 가장 많습니다.</c>

265
00:24:30.913 --> 00:24:33.423 line:72%
<c.S1>왜냐하면 낮의 길이가 가장 길기 때문입니다.</c>

266
00:24:33.980 --> 00:24:37.450 line:72%
<c.S1>하주가 지나면 하루에 1분씩 낮의 길이가 짧아집니다.</c>

267
00:24:37.619 --> 00:24:41.210 line:72%
<c.S1>그만큼 1분만큼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가 줄어드는 거죠.</c>

268
00:24:41.739 --> 00:24:51.489 line:72%
<c.S1>이 하지 때 가장 많이 온 에너지가 극적으로 피크를 보이는 때가 약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그게 우리나라 8월 1일에서 한</c>

269
00:24:51.659 --> 00:24:52.769 line:72%
<c.S1>보름 정도까지입니다.</c>

270
00:24:53.180 --> 00:25:02.730 line:72%
<c.S1>이때가 1년 중 가장 기온이 높고 그 뒤는 태양과의 관계에 의해서 점점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가 줄어든 게 나타날 텐데 그래서 오늘이</c>

271
00:25:02.779 --> 00:25:03.930 line:72%
<c.S1>8월 5일 시점인데</c>

272
00:25:04.538 --> 00:25:07.689 line:72%
<c.S1>이미 1년 중 가장 높은 시점을 저는 지나갔다고 봅니다.</c>

273
00:25:07.739 --> 00:25:10.729 line:72%
<c.S1>그게 지난번 양산의 42 5도를 기록한</c>

274
00:25:11.279 --> 00:25:13.430 line:72%
<c.S1>8월 2일로 보여지고요.</c>

275
00:25:13.920 --> 00:25:17.589 line:72%
<c.S1>서울 같은 경우는 지금 매일 기온이 조금씩 오를 겁니다.</c>

276
00:25:17.839 --> 00:25:18.109 line:72%
<c.S1>그래서</c>

277
00:25:18.619 --> 00:25:20.369 line:72%
<c.S1>아까 언제까지 이어질 겁니까?</c>

278
00:25:21.019 --> 00:25:23.930 line:72%
<c.S1>한다면 적어도 8월 한 보름까지는</c>

279
00:25:24.459 --> 00:25:28.769 line:72%
<c.S1>1년 중 가장 피크인 때가 지날 거라고 봅니다.</c>

280
00:25:29.019 --> 00:25:37.568 line:72%
<c.S1>문제는 이때 비가 와주면 좀 식히는 효과가 있을 텐데 당분간 그러니까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오지 않는</c>

281
00:25:38.319 --> 00:25:45.309 line:72%
<c.S1>체계적인 그런 비는 이번 밑으로 지나는 13호 태풍 때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282
00:25:45.400 --> 00:25:45.789 line:72%
<c.S1>강수는</c>

283
00:25:47.180 --> 00:25:54.250 line:72%
<c.S3>밤에 열기가 식지 않으면 다음 날 낮 기온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열대야와 폭염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건가요?</c>

284
00:25:54.470 --> 00:25:55.019 line:72%
<c.S1>그렇습니다.</c>

285
00:25:55.109 --> 00:26:00.299 line:72%
<c.S1>낮에 올랐다가 해가 지면 밤에 기온이 떨어지는 게 자연적인 현상입니다.</c>

286
00:26:00.470 --> 00:26:01.660 line:72%
<c.S1>그런데 여름이 되면</c>

287
00:26:02.288 --> 00:26:10.118 line:72%
<c.S1>워낙 낮에 높이 올라갔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율이 다른 건조한 봄이나 가을보다</c>

288
00:26:11.960 --> 00:26:12.950 line:72%
<c.S1>심하지 않기 때문에</c>

289
00:26:13.868 --> 00:26:22.378 line:72%
<c.S1>낮에 35도까지 올라간 기온이 밤에 적어도 25도 이하로 떨어져 줘야 되는데 그러면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거든요.</c>

290
00:26:22.819 --> 00:26:26.250 line:72%
<c.S1>그게 이제 봄 가을인데 여름에는 그러지는 않죠.</c>

291
00:26:26.299 --> 00:26:31.089 line:72%
<c.S1>그래서 낮에 워낙 높이 올라간 기온이 밤 12시가 됐는데 한 30도</c>

292
00:26:31.739 --> 00:26:37.209 line:72%
<c.S1>그다음에 새벽 한 3시가 됐는데 29도 28도 이렇기 때문에 떨어진 기온이</c>

293
00:26:38.259 --> 00:26:42.808 line:72%
<c.S1>289도 30도이기 때문에 한 오전 10시나 11시만 되면</c>

294
00:26:43.519 --> 00:26:48.909 line:72%
<c.S1>바로 또 35도 가까이 올라가는 그래서 그런 악순환이 계속이 되고 있죠.</c>

295
00:26:49.118 --> 00:26:53.828 line:72%
<c.S1>이게 어찌 됐건 공기가 좀 건조해져야 해결되는 문제인데 그래서</c>

296
00:26:54.980 --> 00:26:55.690 line:72%
<c.S1>떼져도 덥고</c>

297
00:26:56.349 --> 00:27:05.339 line:72%
<c.S1>밤에도 더운 이런 어떤 극한적인 더위가 당분간 이어지고 그러면 우리 인체가 밤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</c>

298
00:27:05.689 --> 00:27:10.118 line:72%
<c.S1>그런 피로가 누적이 되고 그런 온열 질환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.</c>

299
00:27:11.015 --> 00:27:19.325 line:72%
<c.S2>본부장님도 지난번에 해 주신 말씀이 지금의 이 더위가 앞으로 있을 여름에 비해 가장 시원하다 올해가 가장 시원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</c>

300
00:27:19.734 --> 00:27:22.244 line:72%
<c.S2>과거에도 기록적인 더위가 있지 않았습니까?</c>

301
00:27:22.454 --> 00:27:24.444 line:72%
<c.S2>올해와 비교하면 어떤 편일까요?</c>

302
00:27:25.212 --> 00:27:29.643 line:72%
<c.S1>20제가 1994년 여름을 기억하시나요?</c>

303
00:27:29.853 --> 00:27:30.762 line:72%
<c.S1>그때 여름</c>

304
00:27:31.704 --> 00:27:38.454 line:72%
<c.S1>그때 여름에 김일성 사망 뉴스가 있어서 특히 기억이 나는 여름인데 그다음에 2018년 여름</c>

305
00:27:38.960 --> 00:27:45.349 line:72%
<c.S1>그다음에 2025년 여름인데 과거에 여름은 낮에 기온이 높았습니다.</c>

306
00:27:45.440 --> 00:27:50.829 line:72%
<c.S1>그러니까 낮에 따끈따끈했다가 밤이 되면 그래도 좀 살 만한 그런 더위였는데</c>

307
00:27:51.628 --> 00:27:59.818 line:72%
<c.S1>요즘에 나타나는 여름 더위는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운 그러니까 열대야 일수가 늘어나는 그런 차이가</c>

308
00:28:00.548 --> 00:28:05.699 line:72%
<c.S1>과거에 더웠던 해와 그 특히 올해 더웠던 해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역시</c>

309
00:28:06.648 --> 00:28:15.199 line:72%
<c.S1>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공기가 따뜻해져서 대기가 그만큼 많은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밤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그런 폭염이</c>

310
00:28:15.288 --> 00:28:15.719 line:72%
<c.S1>이어지는</c>

311
00:28:16.538 --> 00:28:20.729 line:72%
<c.S1>과거 폭염 나타났던 해와 좀 다른 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.</c>

312
00:28:21.445 --> 00:28:27.115 line:72%
<c.S3>가장 궁금한 건 이제 더위가 언제 꺾이느냐일 텐데요 이번 주 금요일이 입추입니다.</c>

313
00:28:27.365 --> 00:28:32.796 line:72%
<c.S3>북상 중인 태풍이 우리나라를 스쳐 지나갈 수 있다고도 하는데 비 소식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?</c>

314
00:28:32.958 --> 00:28:42.548 line:72%
<c.S1>지금 태풍이 관건인데 이 태풍이 사실은 우리나라 입장에 봐서는 태풍이라는 게 큰 피해를 주는 건데 또 긍정적인 건 물을 공급해</c>

315
00:28:42.557 --> 00:28:43.548 line:72%
<c.S1>주는 역할을 합니다.</c>

316
00:28:44.240 --> 00:28:48.869 line:72%
<c.S1>그런데 남부 지방은 지난 장마 기간 동안에 많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.</c>

317
00:28:48.920 --> 00:28:51.470 line:72%
<c.S1>그래서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데</c>

318
00:28:52.098 --> 00:28:59.568 line:72%
<c.S1>남부 지방을 위해서라면 이 태풍이 와서 비를 뿌려줘야 되고 또 이 태풍이 와서 이 폭염을 좀 잠재워줄 수 있을 텐데</c>

319
00:29:00.179 --> 00:29:05.288 line:72%
<c.S1>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각 나라 수치에 모델이 모의하는 태풍의 진로를 보면</c>

320
00:29:05.900 --> 00:29:07.369 line:72%
<c.S1>우리 쪽으로 올라오지 못해요.</c>

321
00:29:07.380 --> 00:29:10.490 line:72%
<c.S1>그 이유가 지금 폭염을 만들어내고 있는</c>

322
00:29:11.044 --> 00:29:21.913 line:72%
<c.S1>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딱 우리나라에 버티고 있기 때문에 태풍이 그 고기압을 뚫고 북상하지 못하고 그대로 서진해서 대만 북쪽 위쪽</c>

323
00:29:22.003 --> 00:29:23.513 line:72%
<c.S1>바다를 지나서 중국</c>

324
00:29:24.740 --> 00:29:26.450 line:72%
<c.S1>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325
00:29:26.903 --> 00:29:34.653 line:72%
<c.S1>그러면 제주도 정도가 태풍의 약간의 가장자리 강수권에 들 가능성이 있습니다.</c>

326
00:29:34.663 --> 00:29:34.933 line:72%
<c.S1>그래서</c>

327
00:29:35.369 --> 00:29:43.960 line:72%
<c.S1>이 태풍이 우리나라 폭염을 없애준다거나 오히려 태풍 때문에 동풍이 강해지면서 서쪽이 더 폭염이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.</c>

328
00:29:44.369 --> 00:29:48.119 line:72%
<c.S1>그래서 불행하게도 이 태풍이 우리나라에</c>

329
00:29:49.625 --> 00:29:57.214 line:72%
<c.S1>물을 공급해 준다거나 폭염을 잠재워 준다거나 그럴 가능성은 현재로 보면 앞으로 향후 5일</c>

330
00:29:58.180 --> 00:30:00.609 line:72%
<c.S1>그 예상 진로를 보면 낮아집니다.</c>

331
00:30:00.779 --> 00:30:05.490 line:72%
<c.S1>저런 동풍이 강해지면 서쪽이 기온이 뜨거워지는 저런 펜 현상이</c>

332
00:30:06.098 --> 00:30:11.169 line:72%
<c.S1>태풍으로 인해서 더 강해질 것이고 비를 가져다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333
00:30:11.439 --> 00:30:19.229 line:72%
<c.S2>지금 말씀해 주신 걸 정리하면 일단 우리 쪽으로는 올라오지 못하고 중국 내륙 쪽으로 빠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 제주도 정도에는</c>

334
00:30:19.439 --> 00:30:21.588 line:72%
<c.S2>강수가 조금 내릴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시면서</c>

335
00:30:22.140 --> 00:30:30.490 line:72%
<c.S2>더 더워질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2018년에 태풍이 우리나라 주변을 지나면서 그때 더 더워진 영향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</c>

336
00:30:30.490 --> 00:30:32.250 line:72%
<c.S2>그 가능성이 좀 높다고 봐야 할까요?</c>

337
00:30:32.460 --> 00:30:33.049 line:72%
<c.S1>그렇습니다.</c>

338
00:30:33.099 --> 00:30:37.609 line:72%
<c.S1>그래서 지금 전에는 지난주에는 동쪽의 기온이 굉장히 높았다가</c>

339
00:30:39.150 --> 00:30:48.339 line:72%
<c.S1>서쪽에 지금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게 이 태풍이 제주도 남쪽 바다로 지나기 때문에 그런 어 동풍이 더 강해지면서</c>

340
00:30:50.430 --> 00:30:52.819 line:72%
<c.S1>기온이 서쪽 지방이 높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.</c>

341
00:30:52.829 --> 00:30:57.980 line:72%
<c.S1>그래서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지금 만약 오고 있으면 상당히 걱정은 됩니다.</c>

342
00:30:58.029 --> 00:31:00.059 line:72%
<c.S1>왜냐하면 굉장히 강한 태풍이거든요.</c>

343
00:31:00.739 --> 00:31:04.128 line:72%
<c.S1>그러나 가뭄을 해결해 주고</c>

344
00:31:04.819 --> 00:31:10.730 line:72%
<c.S1>폭염을 잠재워줄 수 있는 그런 태풍이었는데 그럴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봅니다.</c>

345
00:31:10.779 --> 00:31:11.809 line:72%
<c.S1>진행 방향을 보면</c>

346
00:31:12.680 --> 00:31:18.789 line:72%
<c.S1>결국은 그런데 이 13호 태풍으로 끝나지 않고 14호는 오늘 새벽에 필리핀 부근에 생겼습니다.</c>

347
00:31:19.358 --> 00:31:31.909 line:72%
<c.S1>계속해서 15 16호 태풍은 열대 바다에서 계속 생길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고 바로 곧 이어서 15호 6호가 생길 거라고 전망을</c>

348
00:31:32.038 --> 00:31:32.308 line:72%
<c.S1>합니다.</c>

349
00:31:35.108 --> 00:31:44.058 line:72%
<c.S2>그렇다면 이 태풍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 돌핀 이거 하나만 지금 보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추가적으로 태풍이 더 온다거나 아니면</c>

350
00:31:44.689 --> 00:31:50.759 line:72%
<c.S2>지금 아래쪽 지방에서는 가뭄도 심해서 비가 내릴 가능성 이 부분은 8월달 안에 좀 높을까요?</c>

351
00:31:50.769 --> 00:31:50.919 line:72%
<c.S2>어떻</c>

352
00:31:51.189 --> 00:31:51.578 line:72%
<c.S1>그렇습니다.</c>

353
00:31:51.578 --> 00:31:56.578 line:72%
<c.S1>그러니까 아까 오늘 새벽에 우리나라의 영향은 전혀 관계 없지만 14호 태풍이 생겼다고</c>

354
00:31:57.619 --> 00:31:58.690 line:72%
<c.S1>했지 않습니까?</c>

355
00:31:58.700 --> 00:32:09.329 line:72%
<c.S1>자 15 16호 지금 우리나라에 폭염을 가지고 있는 이 북태평양 고기압 더 높은 고도인 티백 고기압이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는</c>

356
00:32:09.900 --> 00:32:13.890 line:72%
<c.S1>아무리 태풍이 여러 개 생기더라도 분명히 우리나라로 오지 못할 겁니다.</c>

357
00:32:14.220 --> 00:32:18.730 line:72%
<c.S1>이게 좀 해소된 뒤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진 뒤에</c>

358
00:32:19.538 --> 00:32:23.409 line:72%
<c.S1>발생을 해줘야 그러니까 발생하는 개수가 문제가 아닙니다.</c>

359
00:32:23.939 --> 00:32:31.088 line:72%
<c.S1>우리나라에 올 수 있는 조건은 이 더위를 가지고 있는 가져오고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언제 약해져서</c>

360
00:32:31.720 --> 00:32:39.509 line:72%
<c.S1>바람 풍선에 바람 빠지듯이 밑으로 빠질 것이냐 그게 빠져줘야 태풍이 발생하면 태풍의 길이 열리는 거거든요.</c>

361
00:32:39.799 --> 00:32:42.190 line:72%
<c.S1>그런데 아직은 그럴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</c>

362
00:32:42.739 --> 00:32:51.888 line:72%
<c.S1>태풍이 밑에서 아무리 여러 개 생기더라도 지금 조건 하에서는 우리나라에 비를 가져다 줄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매우 기상</c>

363
00:32:52.940 --> 00:32:57.289 line:72%
<c.S1>조건 면에서는 안 좋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.</c>

364
00:32:58.160 --> 00:33:06.029 line:72%
<c.S1>폭염을 가지고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언제까지 갈 것이냐 적어도 앞으로 제가 보기에는 한 열흘 정도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365
00:33:06.640 --> 00:33:07.269 line:72%
<c.S3>알겠습니다.</c>

366
00:33:07.319 --> 00:33:14.230 line:72%
<c.S3>이번 폭염 단순히 더운 날씨가 아니라 철저히 대비해야 할 재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.</c>

367
00:33:14.440 --> 00:33:18.630 line:72%
<c.S3>여기까지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.</c>

368
00:33:18.640 --> 00:33:19.549 line:72%
<c.S3>오늘 말씀 고맙습니다.</c>

369
00:33:19.778 --> 00:33:20.248 line:72%
<c.S2>고맙습니다.</c>

370
00:34:12.210 --> 00:34:14.960 line:72%
<c.S2>정부가 중대범죄수사청 청사진을 내놨습니다.</c>

371
00:34:14.960 --> 00:34:18.920 line:72%
<c.S2>약 3천 명 규모로 현직 검사는 최소 4급 수사관으로 영입합니다.</c>

372
00:34:19.284 --> 00:34:25.273 line:72%
<c.S3>인력 채용부터 시스템 구비 사무실 마련까지 두 달간 준비할 게 많아 개문 발차 우려도 나옵니다.</c>

373
00:34:25.483 --> 00:34:26.434 line:72%
<c.S3>최덕재 기자입니다.</c>

374
00:34:29.300 --> 00:34:35.489 line:72%
<c.S4>중수청 총정원은 2874명 본청과 6개 지방청으로 구성됩니다.</c>

375
00:34:36.099 --> 00:34:38.530 line:72%
<c.S4>가장 많은 인력이 배치되는 서울청에는</c>

376
00:34:39.065 --> 00:34:40.454 line:72%
<c.S4>경제범죄 금융범죄</c>

377
00:34:41.750 --> 00:34:45.019 line:72%
<c.S2>이재명 대통령이 외교안보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.</c>

378
00:34:45.070 --> 00:34:46.260 line:72%
<c.S2>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.</c>

379
00:34:46.994 --> 00:34:57.625 line:72%
<c.S1>자 오늘 보고 업무보고 첫 순서는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끌어가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본부입니다.</c>

380
00:34:58.900 --> 00:35:01.650 line:72%
<c.S1>어 지금은 국제질서의 격변기입니다.</c>

381
00:35:02.458 --> 00:35:09.489 line:72%
<c.S1>그렇기 때문에 책임과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 부처들이 바로 이 4개 부처라고 생각됩니다.</c>

382
00:35:11.800 --> 00:35:20.590 line:72%
<c.S1>우리 대한민국의 대도약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 거기다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</c>

383
00:35:21.309 --> 00:35:23.019 line:72%
<c.S1>가장 중요합니다.</c>

384
00:35:24.349 --> 00:35:27.500 line:72%
<c.S1>우리가 가끔씩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 안보 문제를</c>

385
00:35:28.545 --> 00:35:29.974 line:72%
<c.S1>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</c>

386
00:35:30.025 --> 00:35:33.655 line:72%
<c.S1>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거죠.</c>

387
00:35:34.545 --> 00:35:36.974 line:72%
<c.S1>그러나 평화가 깨졌을</c>

388
00:35:38.264 --> 00:35:44.735 line:72%
<c.S1>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를 우리는 이미 가까운 과거에 경험했습니다.</c>

389
00:35:46.510 --> 00:35:51.340 line:72%
<c.S1>그뿐만이 아니라 평화가 아니라 적대적 대결이</c>

390
00:35:53.014 --> 00:35:58.885 line:72%
<c.S1>이 사회에 이 한반도를 지배할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는 가장 최근에 또 경험했습니다.</c>

391
00:36:01.199 --> 00:36:04.989 line:72%
<c.S1>평화와 안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.</c>

392
00:36:05.800 --> 00:36:07.030 line:72%
<c.S1>모든 것의 기초가 바로</c>

393
00:36:08.619 --> 00:36:11.570 line:72%
<c.S1>평화와 안정이다라고 생각됩니다.</c>

394
00:36:13.579 --> 00:36:16.809 line:72%
<c.S1>전에 우리 통일부 장관께서 말씀하셨던 건데</c>

395
00:36:19.065 --> 00:36:20.574 line:72%
<c.S1>평화가 밥이죠.</c>

396
00:36:21.144 --> 00:36:22.494 line:72%
<c.S1>평화가 곧 경제입니다.</c>

397
00:36:24.909 --> 00:36:26.699 line:72%
<c.S1>그런데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어요.</c>

398
00:36:26.699 --> 00:36:31.099 line:72%
<c.S1>이 4개 부처와 관계된 얘기인데</c>

399
00:36:32.739 --> 00:36:39.530 line:72%
<c.S1>아 이 두 가지 영역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까 어 정치적 논쟁의 주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.</c>

400
00:36:42.289 --> 00:36:47.639 line:72%
<c.S1>통상적으로 보면 외교 안보 정책들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</c>

401
00:36:49.590 --> 00:36:53.019 line:72%
<c.S1>대부분의 선진국들의 상황이죠.</c>

402
00:36:53.110 --> 00:36:54.460 line:72%
<c.S1>그런데 우리는 안타깝게도</c>

403
00:36:55.704 --> 00:37:01.293 line:72%
<c.S1>이 가장 중요한 외교 안보 문제들이 정쟁의 대상이 됩니다.</c>

404
00:37:05.320 --> 00:37:08.710 line:72%
<c.S1>그래서 사실은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</c>

405
00:37:10.065 --> 00:37:13.454 line:72%
<c.S1>우리가 이념과 가치를 각자 가지고 있습니다.</c>

406
00:37:13.465 --> 00:37:15.775 line:72%
<c.S1>이 사람들마다 다 다르죠.</c>

407
00:37:15.775 --> 00:37:18.775 line:72%
<c.S1>또 집단적으로 또 대립하기도 합니다.</c>

408
00:37:20.059 --> 00:37:24.849 line:72%
<c.S1>근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념과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.</c>

409
00:37:25.460 --> 00:37:25.769 line:72%
<c.S1>그거는</c>

410
00:37:27.094 --> 00:37:31.885 line:72%
<c.S1>어 일방적인 지배를 하고 있을 때도 일시적으로만 가능하죠.</c>

411
00:37:31.934 --> 00:37:33.324 line:72%
<c.S1>그게 영속적이지 못해요.</c>

412
00:37:34.340 --> 00:37:43.610 line:72%
<c.S1>타인의 이념과 같이 이상들을 이제 억제시키고 나의 이상과 같이 이념을 관찰해 내겠다고 마음 먹으면</c>

413
00:37:44.175 --> 00:37:51.324 line:72%
<c.S1>필연적으로 대립 대결하고 반드시 또 충돌을 야기하게 됩니다.</c>

414
00:37:52.480 --> 00:37:53.909 line:72%
<c.S1>근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.</c>

415
00:37:53.960 --> 00:38:01.110 line:72%
<c.S1>이게 각자가 가진 이념과 가치를 당연히 잃지 말아야 되겠죠.</c>

416
00:38:03.280 --> 00:38:05.630 line:72%
<c.S1>비전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.</c>

417
00:38:06.599 --> 00:38:12.230 line:72%
<c.S1>그런데 자신이 가진 이념과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은 요란하게 주장하고</c>

418
00:38:13.184 --> 00:38:20.255 line:72%
<c.S1>상대에게 사퇴질 하면서 압박을 할 때 내 이념과 같이 지향이 실현될 수 있을까 뭐 잠깐은 될지 모르죠.</c>

419
00:38:21.659 --> 00:38:24.050 line:72%
<c.S1>필연적으로 반발을 부릅니다.</c>

420
00:38:25.019 --> 00:38:30.010 line:72%
<c.S1>나의 이념과 가치 지향을 실현하는 길은 최대한 상대를 설득하는 거예요.</c>

421
00:38:30.655 --> 00:38:37.844 line:72%
<c.S1>저항을 최소화하고 양보하기도 하면서 상대가 수용하게 하는</c>

422
00:38:40.900 --> 00:38:45.730 line:72%
<c.S1>물론 뭐 적대적인 상대를 설득하고 수용하게 하는 건 쉽지는 않아요.</c>

423
00:38:46.300 --> 00:38:48.690 line:72%
<c.S1>그러나 그 중간쯤도 있죠.</c>

424
00:38:48.739 --> 00:38:49.170 line:72%
<c.S1>세상에는</c>

425
00:38:54.503 --> 00:38:59.253 line:72%
<c.S2>이재명 대통령 외교부와 통일부, 국방부 등 외교안보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.</c>

426
00:38:59.423 --> 00:39:02.853 line:72%
<c.S2>현장을 함께 보고 오셨는데요 일단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했고요</c>

427
00:39:03.429 --> 00:39:07.699 line:72%
<c.S2>외교안보 정책은 정쟁이 대상이 되면 안 된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.</c>

428
00:39:07.708 --> 00:39:10.498 line:72%
<c.S2>저희가 관련 내용들 정리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</c>

429
00:39:10.989 --> 00:39:17.778 line:72%
<c.S2>앞서 저희가 현장을 연결해 드리는 과정에서 최덕재 기자의 리포트를 다 보내드리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.</c>

430
00:39:25.320 --> 00:39:32.230 line:72%
<c.S3>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조만간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/c>

431
00:39:32.759 --> 00:39:39.588 line:72%
<c.S3>이란은 미국과의 대화 여부는 여전히 부인하면서도 오만과의 협상은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.</c>

432
00:39:39.958 --> 00:39:42.668 line:72%
<c.S3>미국 워싱턴에서 정영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</c>

433
00:39:45.239 --> 00:39:51.309 line:72%
<c.S5>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이란과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협상을 놓고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.</c>

434
00:39:52.139 --> 00:40:00.489 line:72%
<c.S5>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현재 이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, 곧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/c>

435
00:40:01.213 --> 00:40:06.893 line:72%
<c.S4>I think there is a chance we may have a deal today or tomorrow to open</c>

436
00:40:06.893 --> 00:40:13.083 line:72%
<c.S4>the strait and move towards a more normalized position in this conflict.</c>

437
00:40:13.945 --> 00:40:22.974 line:72%
<c.S5>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 호르무즈 해협 통황과 관련해 미국이 관여 중인 오만과 이란 사이 대화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/c>

438
00:40:23.594 --> 00:40:27.675 line:72%
<c.S4>and sufficed to say there's been progress made in those talks but not finality</c>

439
00:40:27.675 --> 00:40:27.875 line:72%
<c.S4>yet.</c>

440
00:40:27.875 --> 00:40:29.945 line:72%
<c.S4>We're hoping that will happen very shortly.</c>

441
00:40:30.894 --> 00:40:39.244 line:72%
<c.S5>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행정부 인사들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여전히 미국과의 대화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</c>

442
00:40:39.985 --> 00:40:48.414 line:72%
<c.S5>이란은 대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선박 통항을 보장하기 위한 오만과의 협상은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</c>

443
00:40:49.114 --> 00:40:58.184 line:72%
<c.S5>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선박 통행 관리에 필요한 향후 조치와 필수 메커니즘을 마련하기 위해 오만과 긴밀히 협력하고</c>

444
00:40:58.235 --> 00:40:59.184 line:72%
<c.S5>있다고 말했습니다.</c>

445
00:40:59.934 --> 00:41:08.885 line:72%
<c.S5>로이터 통신은 이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, 이란이 오만과의 협상에서 해협으로 들어오는 선박에 대한 통제권과 빠져나가는 선박에 대한</c>

446
00:41:09.094 --> 00:41:11.284 line:72%
<c.S5>감시권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</c>

447
00:41:11.980 --> 00:41:20.449 line:72%
<c.S5>이에 앞서 이란이 해협을 이용하는 선박에 서비스 요금 명목으로 통행료를 부과하고, 이를 5만과 반씩 나누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</c>

448
00:41:20.539 --> 00:41:21.489 line:72%
<c.S5>보도도 나왔습니다.</c>

449
00:41:22.210 --> 00:41:30.039 line:72%
<c.S5>베선트 재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경우 이란이 어떤 식으로든 통행료를 부과하느냐는 질문에 확답을 하지 않았습니다.</c>

450
00:41:30.744 --> 00:41:38.494 line:72%
<c.S5>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, 중재국 오만이 이란과 합의에 이를 경우 이를</c>

451
00:41:38.585 --> 00:41:40.974 line:72%
<c.S5>수용할 여지가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.</c>

452
00:41:41.635 --> 00:41:44.025 line:72%
<c.S5>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.</c>

453
00:41:45.320 --> 00:41:51.309 line:72%
<c.S3>미국 재무장관이 일본 엔화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한국 원화의 변동성을 언급했습니다.</c>

454
00:41:51.800 --> 00:41:54.670 line:72%
<c.S3>발언 이후 원 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는데요.</c>

455
00:41:55.000 --> 00:41:58.030 line:72%
<c.S3>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.</c>

456
00:41:58.280 --> 00:41:58.949 line:72%
<c.S3>송채훈 기자</c>

457
00:42:00.579 --> 00:42:05.849 line:72%
<c.S4>스코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 원화 가치의 변동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.</c>

458
00:42:06.340 --> 00:42:15.210 line:72%
<c.S4>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4일 미국 CNBC 인터뷰에서 엔화 가치의 안정성을 강조하면서, 엔화가 약세를 보인다면 다른 통화들도 뒤따라</c>

459
00:42:15.210 --> 00:42:16.369 line:72%
<c.S4>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</c>

460
00:42:16.820 --> 00:42:21.329 line:72%
<c.S4>우리는 한국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을 목격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.</c>

461
00:42:21.824 --> 00:42:26.333 line:72%
<c.S4>실제로 최근 원화는 엔화보다 달러 대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여왔는데요.</c>

462
00:42:26.784 --> 00:42:33.534 line:72%
<c.S4>벨선트 장관의 발언은 원화도 급격한 변동성에서 벗어나 안정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.</c>

463
00:42:34.099 --> 00:42:42.170 line:72%
<c.S4>급격한 원화 약세가 한국의 대미 투자를 어렵게 한다는 점 역시 미 행정부가 원화 가치 회복에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힙니다.</c>

464
00:42:42.655 --> 00:42:50.684 line:72%
<c.S4>이날 베선트 장관의 발언이 나온 뒤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는데, 이번 발언이 원화 안정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</c>

465
00:42:50.815 --> 00:42:51.445 line:72%
<c.S4>주목됩니다.</c>

466
00:42:52.025 --> 00:43:00.735 line:72%
<c.S4>한편 베선트 장관은 미국이 시장 개입 과정에서 유로화를 매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유럽 파트너들과 긴밀히 접촉했다며 미국의 조치가</c>

467
00:43:00.905 --> 00:43:04.215 line:72%
<c.S4>외환 보유액을 재배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는데요.</c>

468
00:43:04.668 --> 00:43:12.099 line:72%
<c.S4>이에 따라 미국이 달러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유로화를 팔아 엔화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시장 관측에도 힘이 실렸습니다.</c>

469
00:43:13.550 --> 00:43:19.420 line:72%
<c.S3>이런 가운데 연일 이어진 폭염에 강진이 발생한 구마모토 현에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했다고요?</c>

470
00:43:20.500 --> 00:43:27.690 line:72%
<c.S4>네 일본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강진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 현의 상황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.</c>

471
00:43:28.139 --> 00:43:34.210 line:72%
<c.S4>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본에서 발생한 열사병 이송 환자는 9천여 명으로 집계됐는데요.</c>

472
00:43:34.460 --> 00:43:40.610 line:72%
<c.S4>이 가운데 309명이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했는데 직전 주보다 1, 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.</c>

473
00:43:40.960 --> 00:43:49.550 line:72%
<c.S4>어제도 구마모토 현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7천 명 넘는 주민들이 힘겨운 피난</c>

474
00:43:49.599 --> 00:43:50.869 line:72%
<c.S4>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/c>

475
00:43:51.414 --> 00:43:56.644 line:72%
<c.S4>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구마모토 지진을 특별재해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.</c>

476
00:43:57.130 --> 00:44:03.840 line:72%
<c.S4>특별제로 지정되면 지자체에 대한 국비 지원이 확대되고 복구 예산도 더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게 됩니다.</c>

477
00:44:04.050 --> 00:44:06.000 line:72%
<c.S4>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/c>

478
00:44:07.909 --> 00:44:13.460 line:72%
<c.S3>간밤 뉴욕 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는데요.</c>

479
00:44:13.869 --> 00:44:19.619 line:72%
<c.S3>국내 증시도 훈풍을 이어받아 코스피가 급등 출발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.</c>

480
00:44:20.070 --> 00:44:22.940 line:72%
<c.S3>자세한 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.</c>

481
00:44:23.190 --> 00:44:23.860 line:72%
<c.S3>양현주 기자</c>

482
00:44:26.820 --> 00:44:29.329 line:72%
<c.S3>네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.</c>

483
00:44:29.460 --> 00:44:34.050 line:72%
<c.S3>국내 증시가 간밤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출발했습니다.</c>

484
00:44:34.300 --> 00:44:40.090 line:72%
<c.S3>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, 85% 오른 6603 48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.</c>

485
00:44:40.579 --> 00:44:46.929 line:72%
<c.S3>이후 상승 폭을 4% 넘게 키우며 9시 24분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.</c>

486
00:44:47.260 --> 00:44:53.170 line:72%
<c.S3>간밤 인공지능 투자 수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입니다.</c>

487
00:44:53.639 --> 00:45:02.429 line:72%
<c.S3>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플란티어가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엠비디아와 마이크론, 인텔 등 반도체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고, 필라델피아</c>

488
00:45:02.519 --> 00:45:05.150 line:72%
<c.S3>반도체 지수도 6% 넘게 급등했습니다.</c>

489
00:45:05.539 --> 00:45:13.969 line:72%
<c.S3>여기에 월가가 SK하이닉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SK하이닉스 미국 주식 예탁 증서도 8% 넘게 뛰었습니다.</c>

490
00:45:14.429 --> 00:45:16.739 line:72%
<c.S3>이에 국내 반도체주 역시 상승세입니다.</c>

491
00:45:16.989 --> 00:45:21.818 line:72%
<c.S3>이날 삼성전자는 3%대, SK하이닉스가 7%대 상승 중입니다.</c>

492
00:45:22.389 --> 00:45:27.059 line:72%
<c.S3>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습니다.</c>

493
00:45:27.489 --> 00:45:36.199 line:72%
<c.S3>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, 82% 오른 794 93에 장을 열었고 상승 폭을 키워 8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.</c>

494
00:45:36.755 --> 00:45:41.304 line:72%
<c.S3>반도체와 2차전지,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/c>

495
00:45:41.719 --> 00:45:46.789 line:72%
<c.S3>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2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.</c>

496
00:45:47.039 --> 00:45:50.789 line:72%
<c.S3>지금까지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양연주입니다.</c>

497
00:45:52.309 --> 00:45:59.699 line:72%
<c.S3>금융위원회가 한국 증시를 두고 투자 부적합 국가가 되고 있다고 평가한 블룸버그 칼럼에 정면 반박했습니다.</c>

498
00:46:00.344 --> 00:46:08.735 line:72%
<c.S3>블룸버그는 최근 코스피의 급격한 등락과 단일 종목, 레버리지 상품 등을 이유로 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.</c>

499
00:46:09.340 --> 00:46:19.090 line:72%
<c.S3>이에 금융위는 경제 성장률과 경상수지 등 경제 펀더멘털을 견고하고 AI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 실적 전망도 개선되고</c>

500
00:46:19.139 --> 00:46:20.250 line:72%
<c.S3>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/c>

501
00:46:20.985 --> 00:46:28.614 line:72%
<c.S3>정부는 시장 안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단기 변동성 관리와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.</c>

502
00:46:30.760 --> 00:46:38.150 line:72%
<c.S3>고용노동부가 오늘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3, 7% 오른 1만 700원으로 고시했습니다.</c>

503
00:46:38.744 --> 00:46:45.934 line:72%
<c.S3>이를 주 40시간, 월 209시간 근무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23만 6300원입니다.</c>

504
00:46:46.650 --> 00:46:53.440 line:72%
<c.S3>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지만 도급제 근로자는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.</c>

505
00:46:54.050 --> 00:46:55.440 line:72%
<c.S3>앞서 최저임금위원회</c>

506
00:46:57.143 --> 00:47:01.373 line:72%
<c.S3>심의 결과를 두고 민주노총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이의를 제기했지만,</c>

507
00:47:01.880 --> 00:47:11.590 line:72%
<c.S3>고용부는 최저임금법의 규정 취지와 내용, 최저임금위의 심의와 의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</c>

508
00:47:14.340 --> 00:47:20.090 line:72%
<c.S3>서울에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시민들은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.</c>

509
00:47:20.460 --> 00:47:27.409 line:72%
<c.S3>숲 속 그늘은 도심 아스팔트보다 지면 온도가 15도가량 낮아 같은 날씨라도 체감 더위는 덜한데요.</c>

510
00:47:28.079 --> 00:47:31.548 line:72%
<c.S3>또역볕과 지열을 피해 숲으로 나온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.</c>

511
00:47:31.798 --> 00:47:33.509 line:72%
<c.S3>윤영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</c>

512
00:47:36.030 --> 00:47:39.659 line:72%
<c.S4>무성한 나무 사이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걸어갑니다.</c>

513
00:47:40.150 --> 00:47:43.940 line:72%
<c.S4>폭염 속 열기를 내뿜는 도심 사이에 위치한 서울 숲입니다.</c>

514
00:47:44.494 --> 00:47:49.085 line:72%
<c.S4>그늘에 앉아 시원한 물을 마시거나 아예 평상에 들어놓은 사람도 있습니다.</c>

515
00:47:49.545 --> 00:47:50.574 line:72%
<c.S5>까 조금이라도 더</c>

516
00:47:51.010 --> 00:47:52.360 line:72%
<c.S3>산책하고 결국 들어가는</c>

517
00:47:53.132 --> 00:47:55.121 line:72%
<c.S5>하루에 활력소나 마찬가지.</c>

518
00:47:55.121 --> 00:47:55.842 line:72%
<c.S5>아, 집에만 있어</c>

519
00:47:56.094 --> 00:48:02.643 line:72%
<c.S3>걷기는 뭐 하니까 갔다 오면 마음도 좀 좋아지고 공기 좋은 공기 마시고 하니까.</c>

520
00:48:03.659 --> 00:48:08.610 line:72%
<c.S4>호수와 분수 바람 덕에 숲 내부는 바깥보다 상대적으로 덜 덥습니다.</c>

521
00:48:09.179 --> 00:48:14.690 line:72%
<c.S4>무엇보다 빽빽하게 자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떼약볕을 피하기엔 안성맞춤입니다.</c>

522
00:48:15.304 --> 00:48:25.175 line:72%
<c.S5>여기가 좀 햇빛도 잘 피할 수 있고 좀 이렇게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연이 많이 이렇게 어우러져 있어서 초록색도</c>

523
00:48:25.184 --> 00:48:27.295 line:72%
<c.S5>많이 있어서 눈도 편안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.</c>

524
00:48:28.065 --> 00:48:30.614 line:72%
<c.S4>서울숲 그늘에서 지면 온도를 재봤습니다.</c>

525
00:48:33.219 --> 00:48:37.409 line:72%
<c.S4>35 8도인데 주변 도심 아스팔트 온도보다 현저히 낮습니다.</c>

526
00:48:38.059 --> 00:48:42.369 line:72%
<c.S4>아스팔트 지면은 50도를 넘어 온도계 측정 범위를 벗어났습니다.</c>

527
00:48:42.945 --> 00:48:45.775 line:72%
<c.S4>열화상 카메라로 보면 차이는 더 뚜렷합니다.</c>

528
00:48:46.264 --> 00:48:49.414 line:72%
<c.S4>온통 붉은색으로 표시된 숲 바깥의 도로와는 달리</c>

529
00:48:50.114 --> 00:48:53.545 line:72%
<c.S4>숲 내부는 초록색으로 표시된 면적이 훨씬 많습니다.</c>

530
00:48:53.994 --> 00:48:58.385 line:72%
<c.S4>그늘이 없는 일반 도로는 하루 종일 햇빛을 받아 뜨겁게 달궈지는 반면</c>

531
00:48:58.998 --> 00:49:02.509 line:72%
<c.S4>숲은 그늘 덕분에 지면이 과열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.</c>

532
00:49:02.958 --> 00:49:07.869 line:72%
<c.S4>다만 이번 주 내내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</c>

533
00:49:08.384 --> 00:49:11.693 line:72%
<c.S4>그늘이라고 해도 장시간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</c>

534
00:49:12.143 --> 00:49:13.733 line:72%
<c.S4>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.</c>

535
00:49:15.360 --> 00:49:20.309 line:72%
<c.S3>서쪽 곳곳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</c>

536
00:49:20.719 --> 00:49:23.789 line:72%
<c.S3>올여름 열대야 일수는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.</c>

537
00:49:24.039 --> 00:49:26.750 line:72%
<c.S3>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</c>

538
00:49:26.960 --> 00:49:27.590 line:72%
<c.S3>김동혁 기자</c>

539
00:49:29.188 --> 00:49:33.739 line:72%
<c.S4>네 전국이 무덥지만 특히 서쪽 지역은 동풍이 불어오며 더 뜨겁습니다.</c>

540
00:49:33.949 --> 00:49:37.579 line:72%
<c.S4>조금 전 10시를 기해 광명과 포천, 화성 등 경기와</c>

541
00:49:38.248 --> 00:49:43.239 line:72%
<c.S4>충남의 청양, 인천 남부 지역의 폭염 중대 경보가 새로 발표됐습니다.</c>

542
00:49:43.699 --> 00:49:51.568 line:72%
<c.S4>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과 광주, 전남의 여수와 순천, 전북 전주 등에 중대 경보가 발령 중입니다.</c>

543
00:49:52.143 --> 00:49:55.614 line:72%
<c.S4>서울은 연일 올해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.</c>

544
00:49:55.784 --> 00:50:03.733 line:72%
<c.S4>지난 3일 36 7도, 어제 36, 9도까지 올랐고 오늘도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.</c>

545
00:50:04.268 --> 00:50:10.018 line:72%
<c.S4>광주 38도, 수원과 파주, 대전도 37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.</c>

546
00:50:10.268 --> 00:50:13.539 line:72%
<c.S4>전국 많은 곳에서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을 보이겠고</c>

547
00:50:14.108 --> 00:50:18.418 line:72%
<c.S4>중대 경보 지역은 체감 38도의 찜통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.</c>

548
00:50:19.175 --> 00:50:25.724 line:72%
<c.S4>태풍 돌피는 주말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다음 주 초반 중국 남동쪽 해상까지 도달할 전망입니다.</c>

549
00:50:26.414 --> 00:50:32.764 line:72%
<c.S4>태풍이 중국을 향할 경우 우리나라는 뜨거운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으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.</c>

550
00:50:33.505 --> 00:50:39.574 line:72%
<c.S4>올해 전국 평균 열대야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밤에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.</c>

551
00:50:39.864 --> 00:50:43.014 line:72%
<c.S4>서울은 2주째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</c>

552
00:50:43.635 --> 00:50:49.664 line:72%
<c.S4>지난밤 최저 기온이 29도를 보이며 초열대야에 근접한 극심한 밤더위가 나타났습니다.</c>

553
00:50:50.034 --> 00:50:55.264 line:72%
<c.S4>제주와 청주, 인천 등도 밤에 기온이 28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.</c>

554
00:50:56.094 --> 00:51:02.523 line:72%
<c.S4>연일 한반도로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상황이라 당분간도 푹푹 찌는 밤더위가 예상됩니다.</c>

555
00:51:03.048 --> 00:51:09.159 line:72%
<c.S4>낮에도 밤에도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온열 질환 대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.</c>

556
00:51:09.289 --> 00:51:11.318 line:72%
<c.S4>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/c>

557
00:51:12.920 --> 00:51:20.909 line:72%
<c.S3>13호 태풍 돌핀이 동아시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, 우리나라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.</c>

558
00:51:21.590 --> 00:51:26.659 line:72%
<c.S3>기상청은 남해상과 제주 먼바다 4곳 해역에 풍랑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.</c>

559
00:51:27.385 --> 00:51:33.094 line:72%
<c.S3>풍랑주의보는 유입 파고가 3M 이상이 예상될 때이며, 내일 새벽부터 점차 발효됩니다.</c>

560
00:51:33.735 --> 00:51:43.204 line:72%
<c.S3>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제주 해안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다며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/c>

561
00:51:45.300 --> 00:51:50.369 line:72%
<c.S3>무서운 폭염 기세에 올여름 온열 질환자가 벌써 2천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.</c>

562
00:51:50.900 --> 00:51:54.289 line:72%
<c.S3>낮뿐만 아니라 펄펄 끓는 밤더위도 치명적인데요.</c>

563
00:51:54.659 --> 00:52:00.889 line:72%
<c.S3>평소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도 온열 질환 의심 증상으로 숨지는 일들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.</c>

564
00:52:01.139 --> 00:52:02.090 line:72%
<c.S3>곽준영 기자입니다.</c>

565
00:52:04.650 --> 00:52:10.280 line:72%
<c.S5>어둠이 내려앉은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한가로이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.</c>

566
00:52:10.929 --> 00:52:13.280 line:72%
<c.S5>기대했던 시원한 강바람은 없지만,</c>

567
00:52:13.949 --> 00:52:19.579 line:72%
<c.S5>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고 야식을 즐기는 야영객들의 표정이 밝습니다.</c>

568
00:52:20.550 --> 00:52:22.179 line:72%
<c.S5>열대야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,</c>

569
00:52:22.735 --> 00:52:30.244 line:72%
<c.S5>저마다 더위를 식히는 모습은 달라도 밤 시간대, 야외 활동에 관해선 모두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</c>

570
00:52:31.355 --> 00:52:39.585 line:72%
<c.S5>올여름 온열 질환자 10명 중 3명은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 사이, 해가 아주 강하지 않은 시간대에 응급실을 찾고 있습니다.</c>

571
00:52:40.625 --> 00:52:48.695 line:72%
<c.S5>밤새 이어지는 열대야에 잠을 설치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지치게 됩니다.</c>

572
00:52:49.304 --> 00:52:49.534 line:72%
<c.S5>이는</c>

573
00:52:50.295 --> 00:52:56.445 line:72%
<c.S5>체온 조절 기능 저하로 이어져 온열 질환에 더 쉽게 노출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.</c>

574
00:52:57.135 --> 00:52:58.485 line:72%
<c.S5>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</c>

575
00:52:58.958 --> 00:53:04.869 line:72%
<c.S5>야간 러닝 등 무리한 운동은 체온을 급격히 끌어올려 응급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.</c>

576
00:53:06.000 --> 00:53:16.750 line:72%
<c.S5>런닝 한 두 시간 전 500ml의 물을 마시고 런닝 중에 10분에서 120분 간격으로 물 150에서 200ml를 수시로 섭취하셔야</c>

577
00:53:16.800 --> 00:53:17.110 line:72%
<c.S5>됩니다.</c>

578
00:53:17.744 --> 00:53:23.255 line:72%
<c.S5>1시간 이상 운동 시에는 전해질이 포함된 스포츠 음료로 수분과 염분을 함께 보충해 주시고</c>

579
00:53:24.454 --> 00:53:32.324 line:72%
<c.S5>야외 작업장뿐 아니라 냉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실내에서도 더위에 쓰러지는 사람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.</c>

580
00:53:33.065 --> 00:53:42.094 line:72%
<c.S5>내리 쬐는 꾀약볕만 없다 뿐이지 뜨거운 공기에 높은 습도까지 겹친 찜통 같은 환경이 온열 질환자를 낳고 있는 겁니다.</c>

581
00:53:43.224 --> 00:53:49.215 line:72%
<c.S5>최근 인천에서 사망한 40대 남성처럼 고령층이 아니고 기저질환도 없던 사람까지</c>

582
00:53:49.869 --> 00:53:53.539 line:72%
<c.S5>더위로 목숨을 잃는 일 역시 우려스러운 대목입니다.</c>

583
00:53:54.335 --> 00:54:03.965 line:72%
<c.S1>기저질환자나 노약자가 더 취약한 건 맞지만 요즘처럼 기온이 사상 유례없이 높고 또 그런</c>

584
00:54:04.974 --> 00:54:09.525 line:72%
<c.S1>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누구나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</c>

585
00:54:09.775 --> 00:54:11.764 line:72%
<c.S1>더위에 몸이 적응하고</c>

586
00:54:12.675 --> 00:54:15.585 line:72%
<c.S1>몸이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가 있는 거죠.</c>

587
00:54:16.304 --> 00:54:25.014 line:72%
<c.S5>건강에 자신이 있더라도 자주 물을 마시고 더위에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났다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</c>

588
00:54:25.780 --> 00:54:27.809 line:72%
<c.S5>위급한 상황을 면하는 길입니다.</c>

589
00:54:28.380 --> 00:54:30.210 line:72%
<c.S5>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.</c>

590
00:54:38.509 --> 00:54:40.938 line:72%
<c.S2>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.</c>

591
00:54:40.989 --> 00:54:45.179 line:72%
<c.S2>이재명 대통령은 야권이 주장하던 거부권 행사에는 선을 그었는데요</c>

592
00:54:45.628 --> 00:54:48.018 line:72%
<c.S2>관련 내용을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.</c>

593
00:54:48.268 --> 00:54:52.699 line:72%
<c.S2>더불어민주당 이기현 의원,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 두 분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594
00:54:52.708 --> 00:54:53.298 line:72%
<c.S2>안녕하십니까</c>

595
00:54:55.748 --> 00:55:04.978 line:72%
<c.S2>말씀드린 것처럼 보안수사권 완전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 국무회의를 통과했죠 이재명 대통령은 야권이 기대했던 거부권은 행사하지</c>

596
00:55:05.108 --> 00:55:05.778 line:72%
<c.S2>않았습니다.</c>

597
00:55:05.869 --> 00:55:08.298 line:72%
<c.S2>관련 발언 들어보고 대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.</c>

598
00:55:09.920 --> 00:55:11.949 line:72%
<c.S1>많은 논란과 이견들이 있습니다.</c>

599
00:55:12.574 --> 00:55:23.125 line:72%
<c.S1>이 법률안이 위헌, 집행불능, 국익 위배, 행정부 고유 권한 침해 등 국회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</c>

600
00:55:24.699 --> 00:55:26.889 line:72%
<c.S1>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.</c>

601
00:55:27.300 --> 00:55:33.889 line:72%
<c.S1>모든 권력기관은 예외 없이 국민의 통제 아래에 두겠다라는 사필규정의 필연적 조치입니다.</c>

602
00:55:34.389 --> 00:55:41.139 line:72%
<c.S1>국민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사 공정성 그다음에 수사 역량 제고에</c>

603
00:55:42.269 --> 00:55:44.579 line:72%
<c.S1>작은 빈틈도 없어야 되겠습니다.</c>

604
00:55:46.900 --> 00:55:54.849 line:72%
<c.S2>어제 국무회의에서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함께 듣고 오셨고요 일단 이번 형소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 양 당의 입장은 어떤지</c>

605
00:55:54.900 --> 00:55:56.809 line:72%
<c.S2>두 분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606
00:55:56.940 --> 00:55:59.449 line:72%
<c.S2>먼저 이번 통과 어떤 의미로 보고 계십니까?</c>

607
00:56:00.130 --> 00:56:02.440 line:72%
<c.S2>정말로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.</c>

608
00:56:02.489 --> 00:56:10.800 line:72%
<c.S2>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형사사법제도가 만들어졌고 오랜 기간 그것들이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기여했던 측면도 있습니다.</c>

609
00:56:11.414 --> 00:56:15.483 line:72%
<c.S2>하지만 저희가 권력기관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까?</c>

610
00:56:15.494 --> 00:56:17.403 line:72%
<c.S2>이 기관들이 준사법기관으로서</c>

611
00:56:17.989 --> 00:56:28.139 line:72%
<c.S2>국민들의 삶과 그리고 국민들의 사법 정의에 관련돼서 긍정적인 요소도 있었습니다마는 윤석열 정권에서 보여줬듯이 검찰</c>

612
00:56:28.969 --> 00:56:37.360 line:72%
<c.S2>일하는 분들이 기소권과 수사권, 영장 청구권을 모두 가지고 실제로 국민들의 사법 정의에 앞장서기보다는 본인들의</c>

613
00:56:38.369 --> 00:56:45.280 line:72%
<c.S2>영역을 더 넓히고 그리고 정치 영역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기재로 검사권이 남용되어 왔습니다.</c>

614
00:56:45.588 --> 00:56:53.059 line:72%
<c.S2>이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국민들의 삶과 전혀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을 기소와 수소를 정확하게 분리하자고 하는</c>

615
00:56:53.750 --> 00:56:59.139 line:72%
<c.S2>검찰 개혁의 대원칙을 가지고 정말 오랜 시간 저희들이 분투해 왔습니다.</c>

616
00:56:59.909 --> 00:57:01.820 line:72%
<c.S2>멀게는 노무현 대통령에서부터 시작해서</c>

617
00:57:04.579 --> 00:57:13.409 line:72%
<c.S2>문재인 정부 출범하고 나서 검찰 수사권 재조정이라고 하는 틀로 검찰 개혁이 실질화되기 시작해서 그로부터 약 10년 세월이 흘러서</c>

618
00:57:13.539 --> 00:57:16.769 line:72%
<c.S2>이제 검찰이 정말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고</c>

619
00:57:17.458 --> 00:57:26.849 line:72%
<c.S2>국민의 검찰로 다시 돌아가서 공소청으로 전환되고 그리고 수사는 경찰이 전담하고 경찰도 하나의 기관이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</c>

620
00:57:27.320 --> 00:57:37.030 line:72%
<c.S2>아시다시피 국가수사본부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지는 중수청이 새로 분리되면서 수사 역량들이 더 강화되고 그리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</c>

621
00:57:37.030 --> 00:57:38.789 line:72%
<c.S2>또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로 가서</c>

622
00:57:39.559 --> 00:57:44.269 line:72%
<c.S2>경찰과 경찰이 검찰과 경찰이 서로 대결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</c>

623
00:57:44.739 --> 00:57:53.809 line:72%
<c.S2>정말로 사법 정의를 위해서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억울한 국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서로 협조하는 형사사법 시스템이 이제 시작되었다라고</c>

624
00:57:53.818 --> 00:57:54.369 line:72%
<c.S2>생각합니다.</c>

625
00:57:54.878 --> 00:58:01.588 line:72%
<c.S2>그만큼 역사적인 날이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고 윤 의원께서는 이번 통과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십니까?</c>

626
00:58:02.420 --> 00:58:10.889 line:72%
<c.S3>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비정상적인 형사사법 시스템을 정상화시켰다라고 언급을 하셨는데요.</c>

627
00:58:12.923 --> 00:58:19.193 line:72%
<c.S3>형사사법 시스템을 비정상적인 형사사법 시스템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자기 부정입니다.</c>

628
00:58:19.748 --> 00:58:26.099 line:72%
<c.S3>왜냐하면 대한민국은 72년 동안 검찰과 경찰 제도를 운영을 해 왔고요.</c>

629
00:58:26.585 --> 00:58:35.494 line:72%
<c.S3>이 두 수사기관이 견제와 권력분립의 원칙에 입각해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의 형사사법 체계를 이루어 왔습니다.</c>

630
00:58:35.744 --> 00:58:36.054 line:72%
<c.S3>그런데</c>

631
00:58:36.900 --> 00:58:42.530 line:72%
<c.S3>지금 모든 이미 문재인 정부 때 경찰한테는</c>

632
00:58:43.219 --> 00:58:45.650 line:72%
<c.S3>자체적인 수사 종결권을 부여를 했습니다.</c>

633
00:58:45.699 --> 00:58:49.889 line:72%
<c.S3>그래서 상당한 부분 경찰한테 수사권을 부여를 했고요.</c>

634
00:58:50.099 --> 00:58:53.449 line:72%
<c.S3>그러면서 동시에 만들어놓은 게 공수처라는 기관입니다.</c>

635
00:58:53.659 --> 00:58:53.809 line:72%
<c.S3>그것</c>

636
00:58:55.278 --> 00:59:03.829 line:72%
<c.S3>검찰과 경찰 그리고 행정의 고위직들을 갖다가 다시 수사할 수 있는 기관 부여를 통해서 이 삼각 편대를 구성을 했었습니다.</c>

637
00:59:03.918 --> 00:59:05.909 line:72%
<c.S3>그런데 이 모든 것을 다 부정하고</c>

638
00:59:06.760 --> 00:59:11.070 line:72%
<c.S3>검찰에게 최소한의 보안 수사권이라도 좀 인정해 달라.</c>

639
00:59:11.320 --> 00:59:11.630 line:72%
<c.S3>그래야</c>

640
00:59:12.724 --> 00:59:21.994 line:72%
<c.S3>경찰의 어떤 과잉 수사 경찰의 어떤 부실 수사 이 부분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라고 강력하게 요청을 했고</c>

641
00:59:22.849 --> 00:59:26.358 line:72%
<c.S3>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직접 눈물로 호소를 했습니다.</c>

642
00:59:26.728 --> 00:59:27.199 line:72%
<c.S3>대통령님</c>

643
00:59:27.900 --> 00:59:30.570 line:72%
<c.S3>피해자 편의 대통령이 한번 되어 주십시오.</c>

644
00:59:30.780 --> 00:59:36.449 line:72%
<c.S3>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그것을 사필규정이라는 이름으로 부인을 해버렸습니다.</c>

645
00:59:37.248 --> 00:59:43.958 line:72%
<c.S3>이재명 대통령은 유독 검찰의 수사권에 대해서 좀 증오심을 많이 드러내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셨는데요.</c>

646
00:59:44.548 --> 00:59:51.179 line:72%
<c.S3>이번에 검찰에게 최소한의 보안 수사권을 인정해 달라는 피해자들의 눈물이 호소</c>

647
00:59:52.139 --> 00:59:57.530 line:72%
<c.S3>그래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이 검찰의 보안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게 되면</c>

648
00:59:58.458 --> 01:00:07.369 line:72%
<c.S3>엄청난 피해가 발생을 할 것이고 그 부작용에 대한 모든 피해는 부매량이 되어서 정권에게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거든요.</c>

649
01:00:07.739 --> 01:00:08.329 line:72%
<c.S3>저는 이번에</c>

650
01:00:09.289 --> 01:00:19.719 line:72%
<c.S3>대통령 스스로도 인정했던 검사의 보안 수사권 문제를 완전 폐지하는 이 법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는 부분들은 앞으로 정말 대한민국</c>

651
01:00:19.929 --> 01:00:20.920 line:72%
<c.S3>형사사법 시스템이</c>

652
01:00:22.688 --> 01:00:26.958 line:72%
<c.S3>언제쯤 원상 복귀가 될지 걱정스러움이 큰 대목이기도 합니다.</c>

653
01:00:28.289 --> 01:00:36.318 line:72%
<c.S2>그리고 이번에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이 내용을 보면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등 치안감 이상 고위 경찰관에게도</c>

654
01:00:37.088 --> 01:00:39.278 line:72%
<c.S2>직접 수사권을 부여하는 조항이 있습니다.</c>

655
01:00:39.278 --> 01:00:45.318 line:72%
<c.S2>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그러니까 경위 계급 이상까지도 수사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지 않겠습니까?</c>

656
01:00:45.648 --> 01:00:49.599 line:72%
<c.S2>여야가 이를 두고 맞붙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쟁점이 되는 걸까요?</c>

657
01:00:50.260 --> 01:00:52.250 line:72%
<c.S2>저는 좀 약간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고요.</c>

658
01:00:52.744 --> 01:01:01.815 line:72%
<c.S2>그러니까 이게 형소법이 처음 만들어졌던 때가 제가 찾아보니까 1954년 정도 되는데 그 당시에 대한민국의 최고 경찰 지휘자는 경무관이었습니다.</c>

659
01:01:02.344 --> 01:01:09.454 line:72%
<c.S2>니까 치안감 치안정감, 치안총감 지금 세 단계가 더 위에 생겼는데 군으로 따져보면 경찰 직급이 좀 어렵기 때문에</c>

660
01:01:10.900 --> 01:01:17.090 line:72%
<c.S2>예전에 법이 만들어질 때는 원스타 정도가 최고 직급자였는데 그 뒤로 2 스타, 3 스타, 4스타가 생긴 거예요.</c>

661
01:01:17.380 --> 01:01:20.690 line:72%
<c.S2>그런데 이것이 미법 위비로 해서 그 윗분들 그러니까</c>

662
01:01:21.259 --> 01:01:27.728 line:72%
<c.S2>경찰의 최고위자들도 수사와 관련돼서 지휘 체계가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다 들어오는 게 정상입니다.</c>

663
01:01:27.938 --> 01:01:33.849 line:72%
<c.S2>이것이 한 70년 가까이 법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을 이번에 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</c>

664
01:01:34.438 --> 01:01:42.869 line:72%
<c.S2>경찰 직급이 세 단계가 위에 신설됐기 때문에 이분들도 당연히 넣어서 하는 것이 왜냐하면 중수청장도 그다음에 국가수사본부장도 치안</c>

665
01:01:42.998 --> 01:01:43.949 line:72%
<c.S2>점감의 지위에 있고</c>

666
01:01:44.338 --> 01:01:47.289 line:72%
<c.S2>또 이것을 총괄하는 경찰청장은 치한 정감입니다.</c>

667
01:01:47.298 --> 01:01:51.768 line:72%
<c.S2>밑에는 치안 총감이고 이분들이 당연히 이 법 정신에 따라서</c>

668
01:01:52.539 --> 01:01:57.289 line:72%
<c.S2>수사와 관련돼서 지휘 체계에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다 포함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.</c>

669
01:01:57.420 --> 01:02:04.050 line:72%
<c.S2>이것이 입법 미비로 포함되지 않았던 것을 새로 넣는 것이어서 정치적 논쟁이나 정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.</c>

670
01:02:04.519 --> 01:02:08.469 line:72%
<c.S2>일단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런 입장이신 것 같은데 어떤 의견이실까요?</c>

671
01:02:08.880 --> 01:02:11.429 line:72%
<c.S3>사실 이 부분이 굉장히 위험한 부분입니다.</c>

672
01:02:11.480 --> 01:02:14.070 line:72%
<c.S3>그리고 이 부분은 사실은 기존에</c>

673
01:02:15.139 --> 01:02:18.809 line:72%
<c.S3>전혀 논의되지 않다가 갑자기 끼워넣기로 들어간 부분인데요.</c>

674
01:02:19.219 --> 01:02:29.969 line:72%
<c.S3>지 이재명 대통령이나 민주당에서 검찰 조직을 비판하고 했던 것이 뭐냐 하면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한 검사 동일체의 원칙 때문에 검사가</c>

675
01:02:30.460 --> 01:02:31.210 line:72%
<c.S3>검찰 제도가</c>

676
01:02:32.159 --> 01:02:35.309 line:72%
<c.S3>거대한 하나의 집단이다 이렇게 평가를 해 왔거든요.</c>

677
01:02:35.480 --> 01:02:41.590 line:72%
<c.S3>그런데 지금 경찰청장이나 그리고 국가수사본부장 치안감 이상</c>

678
01:02:42.400 --> 01:02:46.070 line:72%
<c.S3>이런 경찰 조직의 모두에게 직접 수사권을 부여를 하면</c>

679
01:02:48.090 --> 01:02:53.840 line:72%
<c.S3>검찰 조직보다 훨씬 더 방대한 경찰 동일체의 원칙이 지금 적용이 되는 겁니다.</c>

680
01:02:53.840 --> 01:02:55.480 line:72%
<c.S3>이 규정을 통해서 그러면</c>

681
01:02:56.329 --> 01:03:01.958 line:72%
<c.S3>아무도 통제할 수 없는 이 경찰 수사권을 경찰청장을 중심으로</c>

682
01:03:03.329 --> 01:03:05.599 line:72%
<c.S3>경찰 동일체 원칙이 적용될 것이고요.</c>

683
01:03:05.809 --> 01:03:10.679 line:72%
<c.S3>그렇게 되면 이 정치 경찰 이제 그토록 우려했던</c>

684
01:03:11.548 --> 01:03:16.619 line:72%
<c.S3>정치 검찰이 아니라 정치 경찰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 버렸고요.</c>

685
01:03:16.829 --> 01:03:18.659 line:72%
<c.S3>더군다나 통제조차도 안 되는</c>

686
01:03:19.829 --> 01:03:27.018 line:72%
<c.S3>경찰 행정 조직이기 때문에 앞으로 아마 이 부분을 저희 국민의힘이나 국민들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겁니다.</c>

687
01:03:27.670 --> 01:03:31.699 line:72%
<c.S3>경찰 동일체 원칙이 도입됐을 때 그걸 누가 통제할 수 있겠습니까?</c>

688
01:03:31.909 --> 01:03:36.219 line:72%
<c.S3>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모든 권력기관은 국민의 통제 아래에 있게 한다고 했는데</c>

689
01:03:36.789 --> 01:03:42.018 line:72%
<c.S3>경찰 조직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은 이재명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입니다.</c>

690
01:03:42.349 --> 01:03:42.699 line:72%
<c.S3>결국은</c>

691
01:03:43.469 --> 01:03:48.420 line:72%
<c.S3>정치 경찰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.</c>

692
01:03:48.670 --> 01:03:55.940 line:72%
<c.S2>그 지금 말씀해 주신 게 이 조항이 논의되지 않고 좀 끼워넣기 한 조항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좀 어떻게 보세요?</c>

693
01:03:57.300 --> 01:04:00.889 line:72%
<c.S2>법사위 법안소위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출석만 하셨다가 다 일어나셨죠</c>

694
01:04:01.668 --> 01:04:05.059 line:72%
<c.S2>이 법안이 논의될 때 국민의 의원들이 안 계셨던 것 같아요.</c>

695
01:04:05.228 --> 01:04:13.338 line:72%
<c.S2>그리고 이제 법안 통과되고 나니까 이제 말씀 주시는 건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혀 정쟁의 대상이 될 만한 내용은 전혀 아니고요.</c>

696
01:04:13.789 --> 01:04:21.420 line:72%
<c.S2>그리고 이미 법안이 배포가 됐기 때문에 초안에 대해서 그 당시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회의에 못 들어오셨다고 하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면</c>

697
01:04:21.429 --> 01:04:25.820 line:72%
<c.S2>들어와서 주장하시고 이거 안 된다라고 얘기하셨으면 되는데 그렇게 얘기하지 않으셨습니다.</c>

698
01:04:25.829 --> 01:04:26.059 line:72%
<c.S2>그리고</c>

699
01:04:26.949 --> 01:04:31.820 line:72%
<c.S2>아까 말씀해 주셨던 검찰 동일체의 원칙이 꼭 경찰에도 입혀지는 것처럼 말씀해 주셨는데</c>

700
01:04:32.389 --> 01:04:38.059 line:72%
<c.S2>검찰 스스로도 검찰 동일체 원칙은 법으로 2004년도 노무현 정권 때 이미 폐지된 원칙입니다.</c>

701
01:04:38.510 --> 01:04:40.699 line:72%
<c.S2>검찰이 하나가 아니듯이 경찰은</c>

702
01:04:41.630 --> 01:04:47.019 line:72%
<c.S2>검찰은 2200명밖에 되지 않지만 검찰은 14만 명입니다 경찰이</c>

703
01:04:47.728 --> 01:04:56.119 line:72%
<c.S2>그리고 민생과 같이 오랫동안 민생 치안을 해 왔던 경찰이 하나의 원칙 그러니까 검사와의 동일체의 원칙은 검찰총장 최정점과 말단</c>

704
01:04:56.168 --> 01:04:57.358 line:72%
<c.S2>검사가 똑같다는 원칙인데</c>

705
01:04:58.048 --> 01:05:05.958 line:72%
<c.S2>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경위 이런 직급의 경찰관들과 경찰청장이 똑같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고요 그렇게 같이 얘기되기도 어렵습니다.</c>

706
01:05:05.969 --> 01:05:07.719 line:72%
<c.S2>그리고 이미 인사권으로 독립되어 있고</c>

707
01:05:08.309 --> 01:05:16.059 line:72%
<c.S2>그래서 저는 경찰 공화국이 곧 출범할 것처럼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것은 조금은 좀 과도한 걱정이시다라는 생각하고요.</c>

708
01:05:16.108 --> 01:05:17.818 line:72%
<c.S2>그렇게 되지 않도록 할 겁니다.</c>

709
01:05:17.829 --> 01:05:21.458 line:72%
<c.S2>그리고 실제로 입법 정신 자체가 입법 미비를 보완한 것이지</c>

710
01:05:22.250 --> 01:05:29.000 line:72%
<c.S2>이법이 새로운 원칙을 만들어낸 그리고 경찰 동일체 원칙 이런 표현은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고요.</c>

711
01:05:29.170 --> 01:05:30.280 line:72%
<c.S2>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.</c>

712
01:05:31.050 --> 01:05:38.039 line:72%
<c.S2>일단 법안 소위에서 이견이 없었다 문제가 있었다면 좀 들어와서 주장을 했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 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</c>

713
01:05:38.228 --> 01:05:49.018 line:72%
<c.S3>잘 아시겠지만 민주당에서 원래 야당 몫이었던 법사위원장 자리를 본인들이 일방적으로 다 가져가는 그런</c>

714
01:05:49.929 --> 01:05:51.918 line:72%
<c.S3>국회가 파행적으로 운영이 됐었습니다.</c>

715
01:05:51.969 --> 01:05:55.998 line:72%
<c.S3>그래서 국민의힘이 사실은 국회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고요.</c>

716
01:05:56.768 --> 01:06:02.759 line:72%
<c.S3>7월 22일쯤 들어갔는데 7월 22일부터 7월 30일 사이에 8일 동안</c>

717
01:06:03.840 --> 01:06:07.269 line:72%
<c.S3>국회 법사위원회가 열렸고 법사위원회 소위원회에서</c>

718
01:06:08.188 --> 01:06:15.739 line:72%
<c.S3>거기서 주로 다툰 건 뭐냐 하면 검찰의 보안 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할 것이냐 그렇지 않을 것이냐에 대한 쟁점만 가지고 싸워왔습니다.</c>

719
01:06:15.949 --> 01:06:19.579 line:72%
<c.S3>그런데 7월 30일 날 본회의장에 갔는데</c>

720
01:06:20.539 --> 01:06:27.650 line:72%
<c.S3>보니까 본회의장에 가면 보통은 이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제안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.</c>

721
01:06:27.780 --> 01:06:28.730 line:72%
<c.S3>그런데 거기에도</c>

722
01:06:29.389 --> 01:06:36.300 line:72%
<c.S3>이 경찰청장이나 국가수사본부장에게 직접 수사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없었고요.</c>

723
01:06:36.630 --> 01:06:38.460 line:72%
<c.S3>또 하나 추가된 게 공소</c>

724
01:06:39.179 --> 01:06:43.489 line:72%
<c.S3>기각 사유를 확대하는 내용을 넣어놨는데 그것도 끼워넣기 한 겁니다.</c>

725
01:06:43.998 --> 01:06:52.228 line:72%
<c.S3>전혀 논의된 바가 없었고 사전에 그것에 대해서 어떤 협의를 한 적도 한 번도 없었는데 국민의힘이 법사위원회에서</c>

726
01:06:53.119 --> 01:07:02.469 line:72%
<c.S3>보안 수사권 문제로 서로 논의를 하다가 어쩔 수 없이 머릿수 때문에 강경 처리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온 이후에 이 두 조항이</c>

727
01:07:02.679 --> 01:07:04.588 line:72%
<c.S3>거기에 살짝 끼워넣기가 된 겁니다.</c>

728
01:07:04.778 --> 01:07:10.128 line:72%
<c.S3>그래서 본회의장에서도 이 두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제안 설명이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.</c>

729
01:07:11.108 --> 01:07:11.699 line:72%
<c.S2>알겠습니다.</c>

730
01:07:11.789 --> 01:07:17.338 line:72%
<c.S2>그렇다면 이제 앞으로의 대응 부분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할 텐데 먼저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731
01:07:17.389 --> 01:07:23.259 line:72%
<c.S2>일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도 이 대통령이 선을 그었기 때문에</c>

732
01:07:23.958 --> 01:07:32.548 line:72%
<c.S2>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그렇다면 헌법소원이나 권한 쟁의 심판에 이 절차로 바로 돌입을 하는 건지 어떤 대응을</c>

733
01:07:33.358 --> 01:07:33.949 line:72%
<c.S2>예상을 하십니까?</c>

734
01:07:34.478 --> 01:07:44.509 line:72%
<c.S3>이미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본회의 통과를 했고 또 이재명 대통령도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고 국무회의를 통과시켰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</c>

735
01:07:45.099 --> 01:07:49.168 line:72%
<c.S3>남은 수단이 헌법기관에서 헌법재판 절차를 통해서</c>

736
01:07:50.018 --> 01:07:53.409 line:72%
<c.S3>이 법안의 위헌성 문제를 다툴 수밖에는 없습니다.</c>

737
01:07:53.778 --> 01:07:55.088 line:72%
<c.S3>두 가지 부분인데요.</c>

738
01:07:55.458 --> 01:08:01.369 line:72%
<c.S3>먼저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는 우리 헌법 제12조 3항에 보면</c>

739
01:08:02.900 --> 01:08:13.409 line:72%
<c.S3>체포, 구속, 압수 수색을 할 때는 반드시 검사가 영장을 신청하고 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의해서만 집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.</c>

740
01:08:14.039 --> 01:08:18.470 line:72%
<c.S3>체포, 구속, 압수수색이라는 건 뭐냐 하면 강제 수사권을 말하는 거예요.</c>

741
01:08:18.720 --> 01:08:20.470 line:72%
<c.S3>그러면 어떤</c>

742
01:08:21.390 --> 01:08:30.140 line:72%
<c.S3>사건에 있어서 강제 수사권을 행사할지 말지 그리고 강제 수사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는 주체는 누가 되냐면 검사가 하도록 우리 헌법에</c>

743
01:08:30.229 --> 01:08:31.619 line:72%
<c.S3>규정되어 있는 조항입니다.</c>

744
01:08:31.829 --> 01:08:33.020 line:72%
<c.S3>그럼에도 불구하고</c>

745
01:08:33.899 --> 01:08:35.449 line:72%
<c.S3>우리 형사소송법에서는</c>

746
01:08:35.979 --> 01:08:45.849 line:72%
<c.S3>이 검사의 강제 수사권은 물론이고 임의수사권 모든 직접 수사권을 다 폐지시켜버렸고요 보안수사권마저 폐지를 시켰습니다.</c>

747
01:08:45.899 --> 01:08:46.168 line:72%
<c.S3>그러면</c>

748
01:08:46.750 --> 01:08:53.859 line:72%
<c.S3>우리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검사의 강제 수사권을 완전히 빼앗은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위헌적인 내용이</c>

749
01:08:54.748 --> 01:08:57.019 line:72%
<c.S3>포함되어 있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는 거고요.</c>

750
01:08:57.189 --> 01:09:03.979 line:72%
<c.S3>두 번째 권한 제의 심판 부분은 아까 우리 소수 야당 입장에서 보면</c>

751
01:09:05.384 --> 01:09:14.654 line:72%
<c.S3>경찰청장이나 국가수사본부장에게 직접 수사권을 부여하는 경찰 동일체 원칙에 준하는 그런 규정 그리고 공소 기각 사유를</c>

752
01:09:17.039 --> 01:09:18.869 line:72%
<c.S3>말도 안 되게 확대를 해놔버렸습니다.</c>

753
01:09:19.039 --> 01:09:24.350 line:72%
<c.S3>이 두 개에 대해서는 표결권 침해에 해당할 정도로 한 번도 논의된 바가 없습니다.</c>

754
01:09:24.359 --> 01:09:28.350 line:72%
<c.S3>그래서 권한대행 심판을 저희가 청구할 예정에 있습니다.</c>

755
01:09:29.783 --> 01:09:40.292 line:72%
<c.S2>만약에 이 헌법소원 가처분이 인용이 되면 시행일이 조금 더 늦어질 가능성도 제기가 되는데 민주당에서는 어떤 대응을 저희가 예측해</c>

756
01:09:40.292 --> 01:09:40.893 line:72%
<c.S2>볼 수 있을까요?</c>

757
01:09:41.859 --> 01:09:52.050 line:72%
<c.S2>글쎄요 저희들이 보기에는 지금까지 헌법재판소가 판결했던 판례들을 좀 분석해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.</c>

758
01:09:53.595 --> 01:09:57.864 line:72%
<c.S2>수사권과 관련돼서는 어떤 기관이 행사할지 헌법에 정해진 것은 없고</c>

759
01:09:58.774 --> 01:10:04.684 line:72%
<c.S2>행사에 관련돼서는 입법사항이라는 게 헌법재판소의 그동안의 판례의 분석입니다.</c>

760
01:10:04.734 --> 01:10:05.003 line:72%
<c.S2>그래서</c>

761
01:10:05.539 --> 01:10:11.130 line:72%
<c.S2>이런 판례 분석에 기초해 봤을 때 헌법소원에서 이것이 뒤바뀔 가능성은 저는 없다고 생각하고요.</c>

762
01:10:11.500 --> 01:10:18.689 line:72%
<c.S2>권한 증인 심판 같은 경우에도 아까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권한 증인 심판이 청구가 된다고 했을 때 저는 그것 관련돼서는 실익이</c>

763
01:10:18.739 --> 01:10:19.770 line:72%
<c.S2>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.</c>

764
01:10:20.199 --> 01:10:23.670 line:72%
<c.S2>법무부에서도 이미 이것과 관련돼서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.</c>

765
01:10:23.720 --> 01:10:32.310 line:72%
<c.S2>그래서 저는 권한 증인 심판이나 헌법소원이나 청구를 하실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실제로 이것이 인용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리고</c>

766
01:10:33.078 --> 01:10:39.988 line:72%
<c.S2>저희가 10월에 지금 중수청과 공수청이 출범돼서 형사사법 체계가 새로 돌아가는데 지금 준비 기간도 굉장히 짧습니다.</c>

767
01:10:40.319 --> 01:10:46.389 line:72%
<c.S2>그런데 이런 것들이 이런 권한 중의 심판이나 헌법소원에 의해서 늦춰지지 않았으면 좋겠고요.</c>

768
01:10:46.719 --> 01:10:52.189 line:72%
<c.S2>또 그렇게 되는 것은 국민의 편익과 관련돼서 국민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.</c>

769
01:10:52.319 --> 01:10:54.988 line:72%
<c.S2>그렇지 않도록 잘 진행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.</c>

770
01:10:56.698 --> 01:11:01.529 line:72%
<c.S2>이런 상황에서 보안수사권 폐지 관련 긴급 토론회가 있었고 이 자리에</c>

771
01:11:02.338 --> 01:11:04.889 line:72%
<c.S2>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참석을 했습니다.</c>

772
01:11:04.939 --> 01:11:12.009 line:72%
<c.S2>그런데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토론회 시작하기 전에 맞은편에 진종호 의원이 있었는데</c>

773
01:11:13.399 --> 01:11:20.670 line:72%
<c.S2>돌려차기 한 판 하죠라고 발언을 했고 진 의원도 이에 대해서 좀 받아쳤습니다.</c>

774
01:11:20.800 --> 01:11:25.310 line:72%
<c.S2>농담으로 받아쳤다고 말하기는 했는데 일단 두 의원 모두 사과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</c>

775
01:11:26.000 --> 01:11:28.350 line:72%
<c.S2>이 부분이 계속 조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</c>

776
01:11:28.920 --> 01:11:29.350 line:72%
<c.S2>국민의힘</c>

777
01:11:30.779 --> 01:11:36.088 line:72%
<c.S2>의원발 발언이기 때문에 먼저 좀 여쭈어보자면 이 발언들은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?</c>

778
01:11:38.064 --> 01:11:43.694 line:72%
<c.S3>정말 있어서는 안 될 그런 발언이 나왔던 것 같고요.</c>

779
01:11:44.064 --> 01:11:47.414 line:72%
<c.S3>그래서 아마 서범수 의원과 진정호 의원이 즉시</c>

780
01:11:49.015 --> 01:11:56.045 line:72%
<c.S3>그 부분을 사과를 공개적으로 했고 사실은 이날은 굉장히 중요한 날이었습니다.</c>

781
01:11:56.729 --> 01:12:05.840 line:72%
<c.S3>부산 돌려차기 피해자분께서는 지속적으로 정성우 법무부 장관 그리고 대통령을 향해서 민주당을 향해서 보안 수사권을 폐지하면</c>

782
01:12:06.889 --> 01:12:16.998 line:72%
<c.S3>정말 피해자들한테는 지옥문이 열리는 것이다라는 눈물 어린 호소를 하면서 국민의힘에서 토론회를 개최했고 그 자리에서</c>

783
01:12:18.239 --> 01:12:26.829 line:72%
<c.S3>절대 있어서는 안 될 피해자를 전혀 고려하지 못한 그런 발언이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국민들 앞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</c>

784
01:12:27.159 --> 01:12:29.430 line:72%
<c.S3>같은 마음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드립니다.</c>

785
01:12:30.753 --> 01:12:34.304 line:72%
<c.S3>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 여성은</c>

786
01:12:35.579 --> 01:12:41.170 line:72%
<c.S3>오늘의 자리는 보안 수사권 폐지를 우리가 막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</c>

787
01:12:42.479 --> 01:12:46.908 line:72%
<c.S3>잘잘못을 떠나서 여기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.</c>

788
01:12:47.238 --> 01:12:50.309 line:72%
<c.S3>정말 국민들의 눈높이가 우리 정치인들보다</c>

789
01:12:51.139 --> 01:12:58.168 line:72%
<c.S3>높다라는 것을 제가 알고 저도 같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.</c>

790
01:12:58.659 --> 01:13:00.369 line:72%
<c.S2>이번 사안은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/c>

791
01:13:01.114 --> 01:13:04.904 line:72%
<c.S2>제가 서병수 의원 지지 의원 다 좀 잘 아는 의원님들이신데</c>

792
01:13:06.944 --> 01:13:08.613 line:72%
<c.S2>피해자가 나와 있는 자리입니다.</c>

793
01:13:08.944 --> 01:13:13.413 line:72%
<c.S2>피해자가 나와서 형사사법 체계에 있어서 개편안에</c>

794
01:13:14.173 --> 01:13:22.323 line:72%
<c.S2>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관련된 내용을 진술하는 그런 자리였고 이것을 국민의힘에 초대를 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의원들한테 정말로 피해자의</c>

795
01:13:22.413 --> 01:13:23.923 line:72%
<c.S2>입장에서 얘기를 하고</c>

796
01:13:24.569 --> 01:13:32.399 line:72%
<c.S2>다시는 이런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달라 이런 얘기를 하는 자리에서 너무 가볍게 두 분이 농담을 주고받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.</c>

797
01:13:32.448 --> 01:13:34.078 line:72%
<c.S2>저는 진심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</c>

798
01:13:34.630 --> 01:13:39.739 line:72%
<c.S2>적어도 그런 분들은 아니시기 때문에 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</c>

799
01:13:40.770 --> 01:13:43.439 line:72%
<c.S2>피해자가 있는 상태에서 돌려차기 한번 해 보시죠.</c>

800
01:13:43.729 --> 01:13:44.920 line:72%
<c.S2>나는 손을 더 잡습니다.</c>

801
01:13:45.470 --> 01:13:53.539 line:72%
<c.S2>듣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대표해서 국회에 와 계신 의원들이 이런 식의 표현을 내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인가 이분이</c>

802
01:13:53.590 --> 01:13:54.899 line:72%
<c.S2>나이 어린 여자분이신데</c>

803
01:13:56.050 --> 01:14:03.640 line:72%
<c.S2>어떤 신체 건장한 남자로부터 이런 큰 피해를 보고 그리고 지금 사법 처리 과정에 있는데 이런 일이</c>

804
01:14:04.829 --> 01:14:08.979 line:72%
<c.S2>다시는 국회에서 의원들끼리 농담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.</c>

805
01:14:09.109 --> 01:14:16.300 line:72%
<c.S2>두 분께서 진심으로 어린 사과를 했을 거라고 믿는데 다시 한 번 피해자께서 허용하신다면 두 분이 찾아가서</c>

806
01:14:16.829 --> 01:14:25.100 line:72%
<c.S2>정말 국회를 대표해서 또 국회의원의 일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발언을 했다라고 본인들이 정말 백배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</c>

807
01:14:25.588 --> 01:14:26.658 line:72%
<c.S2>이제 알겠습니다.</c>

808
01:14:27.630 --> 01:14:33.140 line:72%
<c.S2>이번에는 저희가 주제를 조금 바꿔서 정부의 세제 개편안 관련해서 얘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809
01:14:33.189 --> 01:14:38.060 line:72%
<c.S2>지금 여야의 온도차가 굉장히 뚜렷한데 양당의 발언 듣고 대답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810
01:14:40.350 --> 01:14:46.699 line:72%
<c.S5>한마디로 이번 개편안의 목표는 성장과 민생을 위한 조세 정상화입니다.</c>

811
01:14:46.989 --> 01:14:52.939 line:72%
<c.S5>필요한 지원은 더욱 두텁게 하고 보완할 부분은 더욱 정교하게 다듬겠습니다.</c>

812
01:14:53.515 --> 01:15:02.265 line:72%
<c.S1>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거주 이전의 자유에 세금으로 족쇄를 채우는 사실상 이사 금지법입니다.</c>

813
01:15:02.760 --> 01:15:08.109 line:72%
<c.S1>국민만 더 고통받는 민생 지옥도가 펼쳐질 것입니다.</c>

814
01:15:10.539 --> 01:15:13.130 line:72%
<c.S2>이번 조사안 관련해서 양당의 발언을 들어봤고요.</c>

815
01:15:13.180 --> 01:15:21.569 line:72%
<c.S2>이번에는 상대 당의 입장에 대해서 어떻게 들으셨는지를 여쭤보도록 할 텐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발언 함께 듣고 오셨습니다마는</c>

816
01:15:21.659 --> 01:15:22.689 line:72%
<c.S2>굉장히 강한</c>

817
01:15:23.475 --> 01:15:24.824 line:72%
<c.S2>비판의 발언이 나왔습니다.</c>

818
01:15:24.994 --> 01:15:31.944 line:72%
<c.S2>세금 폭탄 투하 선언 최악의 증세다 이런 발언을 했는데 국민의힘의 입장은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/c>

819
01:15:32.506 --> 01:15:36.176 line:72%
<c.S2>야당의 이야기 야당의 정치 공세라고 생각합니다.</c>

820
01:15:36.786 --> 01:15:39.416 line:72%
<c.S2>장동혁 대표도 분명히 알 겁니다.</c>

821
01:15:40.380 --> 01:15:46.329 line:72%
<c.S2>이 세제 개편안의 핵심은 실거주자를 어떻게 두텁게 보호할 것인지</c>

822
01:15:46.979 --> 01:15:55.529 line:72%
<c.S2>그래서 몇 채를 보유하고 있나 보다는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가구의 가구수의 총 금액을 중심으로</c>

823
01:15:56.989 --> 01:15:58.939 line:72%
<c.S2>세금을 매기겠다는 말씀이고요.</c>

824
01:15:59.149 --> 01:16:03.539 line:72%
<c.S2>그리고 양도세도 보유세도 일정하게 합리적인 조정입니다.</c>

825
01:16:03.829 --> 01:16:04.460 line:72%
<c.S2>초창기에는</c>

826
01:16:05.199 --> 01:16:14.310 line:72%
<c.S2>양도세를 내리고 보유세를 많이 늘리는 것이 아닌가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마는 양도세와 보유세 관련돼서 공이 형평성 그리고 현실에</c>

827
01:16:14.399 --> 01:16:14.630 line:72%
<c.S2>있어서</c>

828
01:16:15.300 --> 01:16:20.010 line:72%
<c.S2>피해자들이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했다는 정부의 많은 노력이 보여집니다.</c>

829
01:16:20.578 --> 01:16:27.208 line:72%
<c.S2>어제 발표된 이후에 많은 전문가들이 TV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이것을 분석해 주시는 것들이 많았습니다.</c>

830
01:16:27.208 --> 01:16:31.248 line:72%
<c.S2>그래서 오늘 제가 그것과 관련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마는 시간도 짧고</c>

831
01:16:32.118 --> 01:16:37.828 line:72%
<c.S2>실거주 1주택자를 두텁게 보호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이번 세제 개편안의 핵심입니다.</c>

832
01:16:37.998 --> 01:16:42.349 line:72%
<c.S2>이것을 45억 이상의 고가 주택 실거래가라고 하더라도</c>

833
01:16:43.078 --> 01:16:46.988 line:72%
<c.S2>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0 3% 미만입니다.</c>

834
01:16:47.359 --> 01:16:51.509 line:72%
<c.S2>그분들에 대해서 또 저희들이 기회를 좀 드린 겁니다.</c>

835
01:16:51.939 --> 01:17:00.769 line:72%
<c.S2>그래서 바로 저희들이 높은 세금을 매기겠다는 것들이 아니고 이것들을 해소해 나가는 의지를 보이시면 정부의 과세 기준에 있어서 많은</c>

836
01:17:00.819 --> 01:17:02.088 line:72%
<c.S2>예외 조항도 적용하고</c>

837
01:17:03.359 --> 01:17:09.869 line:72%
<c.S2>두텁게 그분들이 부동산을 매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는 것이고 실제 그 이하 규모라고 하면</c>

838
01:17:10.479 --> 01:17:18.469 line:72%
<c.S2>종부세를 내고 계신 14억 이상 지금은 12억이죠 14억 이상 주택에 대해서도 케이스에 따라서 오히려 종부세가 더 줄어드는</c>

839
01:17:19.020 --> 01:17:20.210 line:72%
<c.S2>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.</c>

840
01:17:20.220 --> 01:17:23.850 line:72%
<c.S2>그래서 오히려 소수 야당에게 저희가 비판받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.</c>

841
01:17:23.979 --> 01:17:28.770 line:72%
<c.S2>조세 정의를 위해서는 종부세 대상자들의 세금을 올려야지</c>

842
01:17:29.670 --> 01:17:34.420 line:72%
<c.S2>중간에 있는 분들에 대해서 세금을 낮춰주는 게 어디 있냐라고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.</c>

843
01:17:35.259 --> 01:17:36.328 line:72%
<c.S2>그렇습니다.</c>

844
01:17:36.859 --> 01:17:44.649 line:72%
<c.S2>이 세제 혜택은 전부 다 국민들이 정말 두텁게 보호받고 그리고 조세 정의가 실현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그런 내용이다.</c>

845
01:17:44.649 --> 01:17:45.769 line:72%
<c.S2>이렇게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.</c>

846
01:17:46.119 --> 01:17:49.149 line:72%
<c.S2>조세 정상화로 가는 과정이다라고 말씀해 주셨고요.</c>

847
01:17:49.149 --> 01:17:56.949 line:72%
<c.S2>또 앞서 발언을 봤을 때는 좀 필요하다면 보완도 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민주당의 입장은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/c>

848
01:17:59.439 --> 01:18:04.310 line:72%
<c.S3>이게 단순히 누가 얼마를 더 내고 얼마를 덜 내고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.</c>

849
01:18:04.310 --> 01:18:06.069 line:72%
<c.S3>이 부동산 문제만큼은</c>

850
01:18:06.970 --> 01:18:11.399 line:72%
<c.S3>이재명 정부 들어서 가장 실패한 정책 중의 하나가 부동산 정책이었거든요.</c>

851
01:18:12.170 --> 01:18:15.600 line:72%
<c.S3>부동산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는 분명히</c>

852
01:18:16.470 --> 01:18:23.579 line:72%
<c.S3>조세를 가지고 세금을 가지고 부동산 문제 해결하지 않겠다 부동산 잡지 않겠다라고 본인이 약속을 했습니다.</c>

853
01:18:23.989 --> 01:18:33.619 line:72%
<c.S3>그런데 지금 63 지방선거 끝나자마자 세금을 들고 와서 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지금 나서고 있는 거거든요.</c>

854
01:18:34.048 --> 01:18:42.639 line:72%
<c.S3>처음에는 다주택자를 악마화시키더니 이제는 1주택자마저도 고가의 1주택을 갖고 있으면 당신은 세금을 더 내라</c>

855
01:18:43.434 --> 01:18:47.384 line:72%
<c.S3>보유하고 있을 때도 세금을 더 내고 팔 때도 세금을 더 내라는 겁니다.</c>

856
01:18:47.634 --> 01:18:53.104 line:72%
<c.S3>보통은 만약에 매각을 유도를 한다면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는 내리는 게 정상입니다.</c>

857
01:18:53.439 --> 01:18:58.469 line:72%
<c.S3>그래야 매각을 할 유인책을 찾을 텐데 지금 어저께 발표한 내용을 보면</c>

858
01:18:59.239 --> 01:19:03.069 line:72%
<c.S3>보유세는 늘리고 보유세도 늘리지만 양도세도 늘리겠다는 겁니다.</c>

859
01:19:03.079 --> 01:19:08.590 line:72%
<c.S3>그렇게 되면 지금 1주택 갖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팔고 전월세로 가라는 얘기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.</c>

860
01:19:09.300 --> 01:19:14.609 line:72%
<c.S3>만약에 현재 1주택자인데 거기에 거주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는 전월세를 살고 있다는 얘기예요.</c>

861
01:19:15.154 --> 01:19:23.704 line:72%
<c.S3>저 역시도 지금 제가 지역구가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지방에도 전월세를 하나 살고 있고 여기에도 하나가 있습니다.</c>

862
01:19:23.795 --> 01:19:24.145 line:72%
<c.S3>전세로</c>

863
01:19:24.755 --> 01:19:31.185 line:72%
<c.S3>그러면 지금 이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요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공급이</c>

864
01:19:32.114 --> 01:19:36.784 line:72%
<c.S3>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전월세도 완전히 이제 고갈돼 버렸고</c>

865
01:19:37.229 --> 01:19:39.739 line:72%
<c.S3>그다음에 매매도 더 이상 할 수가 없는 겁니다.</c>

866
01:19:39.789 --> 01:19:45.300 line:72%
<c.S3>그러면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해야 하는데 이재명 정부에서는 계속적으로 공급은 억제고 있습니다.</c>

867
01:19:46.298 --> 01:19:50.569 line:72%
<c.S3>수도권의 부동산 공급은 재개발 재건축 이외에는 거의 답이 없습니다.</c>

868
01:19:50.578 --> 01:19:51.248 line:72%
<c.S3>그러면 오히려</c>

869
01:19:51.958 --> 01:20:00.548 line:72%
<c.S3>재개발 재건축을 규제를 풀어주고 또 오히려 세제 지원을 통해서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펴야 주택 가격은 당연히 공급이</c>

870
01:20:00.559 --> 01:20:02.069 line:72%
<c.S3>늘어나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.</c>

871
01:20:02.583 --> 01:20:11.613 line:72%
<c.S3>주택 가격을 올린 것은 이재명 정부인데 문재인 정부였는데 이제 와서 그 고가 주택이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양도세도 더</c>

872
01:20:11.703 --> 01:20:11.854 line:72%
<c.S3>내고</c>

873
01:20:12.305 --> 01:20:20.534 line:72%
<c.S3>또 보유세도 더 내라 이런 세금 폭탄을 투여를 하면서 부동산 정책을 갖다가 모든 것들을 그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을 악마화 한다는</c>

874
01:20:20.664 --> 01:20:25.414 line:72%
<c.S3>것은 이 정부의 실책을 국민들에게 전가하는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.</c>

875
01:20:25.932 --> 01:20:26.762 line:72%
<c.S2>알겠습니다.</c>

876
01:20:27.172 --> 01:20:29.882 line:72%
<c.S2>마지막으로 각 당의 상황도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877
01:20:29.893 --> 01:20:33.682 line:72%
<c.S2>일단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이 치러지고 있는데</c>

878
01:20:34.904 --> 01:20:37.414 line:72%
<c.S2>신경전이 굉장히 거친 것 같습니다.</c>

879
01:20:37.414 --> 01:20:43.694 line:72%
<c.S2>지금 선관위에 신고하고 막 고발까지 이뤄지는 상황에서 경선이 끝나고 나면 이게 원</c>

880
01:20:44.739 --> 01:20:48.369 line:72%
<c.S2>가능한가라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신경전이 뜨거운 것 같거든요.</c>

881
01:20:48.539 --> 01:20:49.970 line:72%
<c.S2>내부 분위기 좀 어떻게 보고 계세요?</c>

882
01:20:51.059 --> 01:20:54.729 line:72%
<c.S2>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.</c>

883
01:20:54.779 --> 01:20:55.088 line:72%
<c.S2>저희가</c>

884
01:20:55.899 --> 01:21:01.248 line:72%
<c.S2>이재명 정권 초창기에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전당대회가 지방선거와 맞물려 있다 보니까</c>

885
01:21:01.760 --> 01:21:09.829 line:72%
<c.S2>지방선거 결과가 그대로 전당대회로 이전이 되면서 전당대회가 이전 투구와 그리고 상호 비방전이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.</c>

886
01:21:10.719 --> 01:21:18.588 line:72%
<c.S2>경쟁이 있다 보니까 상대방에 대해서 비판하고 일정한 그것이 격화돼서 감정이 실릴 수 있습니다.</c>

887
01:21:18.918 --> 01:21:20.668 line:72%
<c.S2>감정이 너무 과도하게 실린 측면이 있어서</c>

888
01:21:21.380 --> 01:21:24.689 line:72%
<c.S2>그것들은 좀 자제되고 지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</c>

889
01:21:24.739 --> 01:21:26.170 line:72%
<c.S2>이제 11일 남았습니다.</c>

890
01:21:26.539 --> 01:21:31.010 line:72%
<c.S2>8월 17일 날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고 나면 민주당은 전통이 있습니다.</c>

891
01:21:31.140 --> 01:21:33.850 line:72%
<c.S2>싸울 때 치열하게 싸우고 비판할 때 세게 비판해도</c>

892
01:21:34.618 --> 01:21:44.529 line:72%
<c.S2>게임이 끝나고 또 단일한 기치의 지도부가 만들어지면 그 지도부를 모시고 또 지도부와 함께 당의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돌파했던 경험이</c>

893
01:21:44.529 --> 01:21:44.889 line:72%
<c.S2>있습니다.</c>

894
01:21:45.500 --> 01:21:49.569 line:72%
<c.S2>비글한 예로 2015년도에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가 되고 난 뒤에</c>

895
01:21:50.220 --> 01:21:58.489 line:72%
<c.S2>일부 의원들의 비판 때문에 당 대표직을 스스로 내려올 수밖에 없는 과정이 있었습니다마는 그것을 비대위로 잘 정리하고 이후에 정권</c>

896
01:21:58.579 --> 01:22:01.409 line:72%
<c.S2>교체의 교두부를 만드는 기틀로 삼았습니다.</c>

897
01:22:01.500 --> 01:22:02.250 line:72%
<c.S2>저는 이번에도</c>

898
01:22:03.059 --> 01:22:07.368 line:72%
<c.S2>많은 당 지도부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 과열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</c>

899
01:22:07.859 --> 01:22:12.809 line:72%
<c.S2>상호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경쟁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</c>

900
01:22:13.239 --> 01:22:21.630 line:72%
<c.S2>11일 이후에 민주당은 그런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국민들에게 더 이상 실망 끼쳐드리지 않고 국민들과 함께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</c>

901
01:22:21.680 --> 01:22:25.029 line:72%
<c.S2>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 이런 다짐의 말씀도 드립니다.</c>

902
01:22:26.509 --> 01:22:31.779 line:72%
<c.S2>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의 행보를 조금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</c>

903
01:22:31.788 --> 01:22:35.578 line:72%
<c.S2>한 6월부터 당 중진 국민의힘 중진 인사들을 만나고 이틀 전에</c>

904
01:22:36.300 --> 01:22:41.850 line:72%
<c.S2>오세훈 서울시장과 만찬 회동을 가졌는데 이 행보를 저희가 좀 어떻게 해석하는 게 맞겠습니까?</c>

905
01:22:42.963 --> 01:22:49.113 line:72%
<c.S3>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 우리 국민의힘의 굉장히 소중한 정치적 자산이고요.</c>

906
01:22:49.604 --> 01:22:51.234 line:72%
<c.S3>오세훈 시장님도 마찬가지고</c>

907
01:22:52.034 --> 01:22:53.185 line:72%
<c.S3>우리 중진 의원들과</c>

908
01:22:55.420 --> 01:23:02.850 line:72%
<c.S3>유승민 전 의원이 이렇게 같이 회동을 하는 것들은 보시면 굉장히 오래전부터 친분 관계가 있던 분들이었습니다.</c>

909
01:23:02.899 --> 01:23:03.170 line:72%
<c.S3>그래서</c>

910
01:23:03.619 --> 01:23:06.409 line:72%
<c.S3>거기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고요.</c>

911
01:23:06.739 --> 01:23:13.930 line:72%
<c.S3>다만 엊그제 오세훈 시장님과 유승민 전 의원이 식사를 같이 했는데요.</c>

912
01:23:14.604 --> 01:23:22.194 line:72%
<c.S3>보시면 알겠지만 오세훈 시장이 이번에 5선의 시장이 당선되고 나서 굉장히 식사 정치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.</c>

913
01:23:22.689 --> 01:23:31.399 line:72%
<c.S3>그 일환으로 이번에 유승민 전 의원과 식사를 하면서 또 당내 여러 상황 또 통합 문제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주제였고요.</c>

914
01:23:31.789 --> 01:23:37.180 line:72%
<c.S3>그러나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장동혁 대표 체제가 불과 1년도 안 됐습니다.</c>

915
01:23:37.828 --> 01:23:40.298 line:72%
<c.S3>앞으로도 1년이라는 시간이 더 남아 있고요.</c>

916
01:23:40.588 --> 01:23:43.458 line:72%
<c.S3>지난 1년 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</c>

917
01:23:44.168 --> 01:23:47.998 line:72%
<c.S3>마 굉장히 오래됐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1년 이상 더 남았고요.</c>

918
01:23:48.048 --> 01:23:52.279 line:72%
<c.S3>임기가 포스트 장동혁 이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.</c>

919
01:23:52.288 --> 01:23:52.679 line:72%
<c.S3>왜냐하면</c>

920
01:23:53.329 --> 01:23:56.600 line:72%
<c.S3>앞으로 1년 동안 어마어마한 일이 또 많이 발생할 겁니다.</c>

921
01:23:56.689 --> 01:23:58.560 line:72%
<c.S3>민주당도 조금 전에 보셔서 알겠지만</c>

922
01:23:59.149 --> 01:24:03.738 line:72%
<c.S3>이번에 28년 공천권을 앞두고 명청 대전이 아주 크게 일어났습니다.</c>

923
01:24:04.128 --> 01:24:09.599 line:72%
<c.S3>여기는 공천권을 누가 행사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치열하게 다툴 수밖에 없는 거고요.</c>

924
01:24:09.609 --> 01:24:16.679 line:72%
<c.S3>그러나 국민의힘은 상대적으로 1년 이상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의 어떤 식사나 이런 부분들은</c>

925
01:24:17.649 --> 01:24:23.760 line:72%
<c.S3>좀 개인적인 관계에서 나오는 그런 자리다라는 정도로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.</c>

926
01:24:24.069 --> 01:24:24.859 line:72%
<c.S2>네 알겠습니다.</c>

927
01:24:24.868 --> 01:24:27.819 line:72%
<c.S2>오늘 두 분 말씀은 저희가 여기까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</c>

928
01:24:27.868 --> 01:24:31.979 line:72%
<c.S2>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이기현 의원, 국민의힘 윤영근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.</c>

929
01:24:31.979 --> 01:24:32.698 line:72%
<c.S2>오늘 고맙습니다.</c>

930
01:24:32.907 --> 01:24:33.817 line:72%
<c.S2>네 고맙습니다.</c>

931
01:24:33.827 --> 01:24:34.337 line:72%
<c.S2>감사합니다.</c>

932
01:24:36.760 --> 01:24:38.189 line:72%
<c.S2>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</c>

933
01:24:38.239 --> 01:24:43.989 line:72%
<c.S2>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오후 두 번째 TV 토론회가 열립니다.</c>

934
01:24:44.319 --> 01:24:46.829 line:72%
<c.S2>주자들의 신경전은 갈수록 과열 양상인데요.</c>

935
01:24:46.920 --> 01:24:49.430 line:72%
<c.S2>자세한 소식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</c>

936
01:24:49.600 --> 01:24:50.189 line:72%
<c.S2>배윤주 기자</c>

937
01:24:53.389 --> 01:24:54.418 line:72%
<c.S5>네 국회입니다.</c>

938
01:24:54.469 --> 01:25:01.738 line:72%
<c.S5>8 27 전당대회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부터 나흘간 강원 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됩니다.</c>

939
01:25:02.168 --> 01:25:05.399 line:72%
<c.S5>오후에는 2차 TV 토론회가 열려 격돌이 예상되는데요.</c>

940
01:25:05.809 --> 01:25:14.399 line:72%
<c.S5>당청 관계와 당 개혁 노선 신천지 개입 의혹과 검찰 개혁 지방선거 실패 책임론 등을 두고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전망됩니다.</c>

941
01:25:14.890 --> 01:25:21.159 line:72%
<c.S5>3대 메가 프로젝트와 최근 발표된 정부의 세제 개편안 등 민생 경제 현안 토론도 예상됩니다.</c>

942
01:25:21.529 --> 01:25:28.998 line:72%
<c.S5>두 번째 TV 토론을 앞두고 주자들은 일부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제기한 추가 투표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.</c>

943
01:25:29.475 --> 01:25:37.744 line:72%
<c.S5>송영길 후보는 조금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이 당 대표에 당선되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즉각 추진할 것이라고</c>

944
01:25:37.835 --> 01:25:38.545 line:72%
<c.S5>단언했는데요.</c>

945
01:25:39.000 --> 01:25:47.470 line:72%
<c.S5>추가 투표 문제에 대해선 유세를 보고 투표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한 미흡한 점이 있으니 보안점을 검토할 수 있다며 긍정 입장을</c>

946
01:25:47.560 --> 01:25:48.310 line:72%
<c.S5>밝혔습니다.</c>

947
01:25:48.680 --> 01:25:52.029 line:72%
<c.S5>반면 정청래 후보는 방송인 김어준 씨의 유튜브 출연에</c>

948
01:25:52.619 --> 01:25:53.729 line:72%
<c.S5>투표 쿠데타다.</c>

949
01:25:53.859 --> 01:25:58.850 line:72%
<c.S5>이렇게 한 선거는 세계 어느 나라 역사상 없다며 사후 투표라고 반발했습니다.</c>

950
01:25:59.220 --> 01:26:07.970 line:72%
<c.S5>정 후보는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선수 9명이 뛰게 하자 10명이 뛰게 하자 하는 것이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고 이렇게 되면 폭동이</c>

951
01:26:08.060 --> 01:26:10.250 line:72%
<c.S5>일어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</c>

952
01:26:10.619 --> 01:26:16.050 line:72%
<c.S5>정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시 공무직 노동자 간담회에 나서 노동계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.</c>

953
01:26:16.630 --> 01:26:26.260 line:72%
<c.S5>사흘째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민심 호소를 이어가는 김민석 후보는 익산역에서 새벽 출근길 인사를 하고 군산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</c>

954
01:26:26.390 --> 01:26:27.060 line:72%
<c.S5>만났습니다.</c>

955
01:26:27.479 --> 01:26:32.509 line:72%
<c.S5>오후에 토론회를 마친 뒤에는 서울 지역 당원 필승 결의대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.</c>

956
01:26:33.059 --> 01:26:42.729 line:72%
<c.S5>한편 민주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편파 현수막 논란과 친청계 생일 투표 전략 등 제소된 안건을 논의했는데요 그 결과가</c>

957
01:26:42.939 --> 01:26:46.288 line:72%
<c.S5>오늘 중 최고위에 서면으로 보고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/c>

958
01:26:47.850 --> 01:26:53.520 line:72%
<c.S2>그리고 국민의힘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과 증시 폭락을 두고 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.</c>

959
01:26:53.569 --> 01:26:54.920 line:72%
<c.S2>관련 내용도 함께 전해주시죠.</c>

960
01:26:58.538 --> 01:27:04.088 line:72%
<c.S5>네 이번 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</c>

961
01:27:04.338 --> 01:27:07.609 line:72%
<c.S5>민주당은 성장과 민생을 위한 조세 정상화라면서도</c>

962
01:27:08.020 --> 01:27:12.569 line:72%
<c.S5>국회 논의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.</c>

963
01:27:13.020 --> 01:27:21.930 line:72%
<c.S5>서울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문제에 민감한 수도권 민심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한병도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재정 지원과</c>

964
01:27:22.100 --> 01:27:25.250 line:72%
<c.S5>규제 완화를 통해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,</c>

965
01:27:25.719 --> 01:27:29.828 line:72%
<c.S5>주택시장 안정화, TF도 확대 개편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/c>

966
01:27:30.359 --> 01:27:35.069 line:72%
<c.S5>국민의힘은 세금, 핵폭탄, 세제 계약이라며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/c>

967
01:27:35.399 --> 01:27:42.069 line:72%
<c.S5>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오전 논평을 내고 댐질식 징벌 과세는 결국 전월세 가격으로 전과되</c>

968
01:27:42.659 --> 01:27:48.529 line:72%
<c.S5>청년과 서민의 목을 조를 뿐이라며 증세 선전포구를 즉시 철회하라고 맹비난했습니다.</c>

969
01:27:48.859 --> 01:27:52.329 line:72%
<c.S5>안철수 의원은 서울 강남에 사는 6070 고령자에게</c>

970
01:27:52.759 --> 01:28:00.828 line:72%
<c.S5>집 팔고 떠나라 엄포를 놓은 것이라며 세금과 규제로 포장된 정치적 목적의 고려장 세법 개정안이라고 질타했습니다.</c>

971
01:28:01.300 --> 01:28:07.409 line:72%
<c.S5>한편 당내에서는 지방선거 이후로 불거졌던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입니다.</c>

972
01:28:07.759 --> 01:28:15.509 line:72%
<c.S5>국민의힘 온 오프라인 당원 2만 2천 명의 서명이 담긴 서한이 다음 주 3선 이상 중진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</c>

973
01:28:15.918 --> 01:28:21.908 line:72%
<c.S5>3, 4선 중진들은 이달 중 회동을 열어 장 대표 거취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/c>

974
01:28:22.359 --> 01:28:26.189 line:72%
<c.S5>다만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는 각종 잡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</c>

975
01:28:26.519 --> 01:28:35.429 line:72%
<c.S5>현역 의원 3명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두고 엄정한 징계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와 징계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엇갈려 분화된 모습입니다.</c>

976
01:28:35.719 --> 01:28:40.109 line:72%
<c.S5>또 어제 국회에서 열린 보안수사권 폐지 토론회에서의 발언도 논란입니다.</c>

977
01:28:40.600 --> 01:28:49.949 line:72%
<c.S5>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간담회장에 들어서기 전, 서범수 의원이 진종우 의원에게 돌려차기를 한번 해보라며 부적절한 농담을 주고받은</c>

978
01:28:50.000 --> 01:28:52.670 line:72%
<c.S5>사실이 알려져 두 의원이 사과에 나섰는데요.</c>

979
01:28:53.119 --> 01:29:02.069 line:72%
<c.S5>국민의힘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당 차원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,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로 대여 투쟁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</c>

980
01:29:02.538 --> 01:29:05.368 line:72%
<c.S5>내부 논란이 불거져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.</c>

981
01:29:05.578 --> 01:29:07.649 line:72%
<c.S5>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/c>

982
01:29:09.590 --> 01:29:16.340 line:72%
<c.S2>서울과 광주 지역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아 두 곳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습니다.</c>

983
01:29:16.470 --> 01:29:23.060 line:72%
<c.S3>KBO는 단계별 경기 운영 기준을 세분화해 앞으로 폭염 발생 시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</c>

984
01:29:23.190 --> 01:29:24.381 line:72%
<c.S3>이초원 기자입니다.</c>

985
01:29:27.020 --> 01:29:34.850 line:72%
<c.S5>지난 31일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진 부산 롯데의 황성빈이 헬멧을 벗고 주루 도중 그라운드에 주저앉았습니다.</c>

986
01:29:35.635 --> 01:29:44.545 line:72%
<c.S5>포수 손성빈도 일회가 끝나고 두통과 구토 등 온열 질환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고, 선수단 곳곳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습니다.</c>

987
01:29:45.475 --> 01:29:47.704 line:72%
<c.S1>황서민 선수가 약간은 어지러워서</c>

988
01:29:48.711 --> 01:29:49.261 line:72%
<c.S3>보이나요?</c>

989
01:29:49.261 --> 01:29:51.421 line:72%
<c.S3>이 4대 구장의 날씨가 지금</c>

990
01:29:51.867 --> 01:29:52.497 line:72%
<c.S4>치가 않습니다.</c>

991
01:29:53.630 --> 01:29:59.899 line:72%
<c.S5>기상청에 따르면 폭염 중대 경보 발효 시 필수 업무가 아닌 야외 활동 등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.</c>

992
01:30:00.864 --> 01:30:10.055 line:72%
<c.S5>이처럼 선수단을 위협하는 불볕더위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,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취소하기로</c>

993
01:30:10.104 --> 01:30:10.534 line:72%
<c.S5>했습니다.</c>

994
01:30:11.310 --> 01:30:19.659 line:72%
<c.S5>프로야구 평일 3연전이 시작되는 4일 오후 서울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첫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되자</c>

995
01:30:20.055 --> 01:30:27.284 line:72%
<c.S5>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두산의 경기를 취소했습니다.</c>

996
01:30:28.095 --> 01:30:33.725 line:72%
<c.S5>동시에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진 광주의 KIA, KT 경기도 추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.</c>

997
01:30:34.345 --> 01:30:42.895 line:72%
<c.S2>하면서 이런 더위는 처음 느끼는 정도까지 느꼈어서 많이 더워서 취소되는 거에서</c>

998
01:30:44.505 --> 01:30:47.935 line:72%
<c.S2>저희는 체력적으로 더 보완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</c>

999
01:30:48.595 --> 01:30:50.944 line:72%
<c.S2>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.</c>

1000
01:30:51.984 --> 01:30:59.255 line:72%
<c.S5>추가로 KBO는 폭염 경보 이상이 발효될 때도 최대 1시간까지 경기 시작 시간을 늦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.</c>

1001
01:31:00.019 --> 01:31:09.088 line:72%
<c.S5>한편 지난 2일 더위로 30분 늦게 시작한 부산 경기 당시 밤이 깊어가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현장에선 경기를 취소했어야 한다는</c>

1002
01:31:09.259 --> 01:31:11.088 line:72%
<c.S5>볼멘 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.</c>

1003
01:31:11.590 --> 01:31:13.380 line:72%
<c.S5>연합뉴스tv 이주원입니다.</c>

1004
01:31:14.680 --> 01:31:24.390 line:72%
<c.S3>어제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SSG와 LG의 경기에서 9회 초 관중이 갑자기 실신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</c>

1005
01:31:24.479 --> 01:31:25.510 line:72%
<c.S3>일이 발생했습니다.</c>

1006
01:31:26.335 --> 01:31:34.604 line:72%
<c.S3>심판은 상황을 인지한 뒤 즉각 경계를 중단했으며 의료진이 관람석으로 긴급 투입돼 CPR 등 응급처치를 진행했습니다.</c>

1007
01:31:35.350 --> 01:31:41.659 line:72%
<c.S3>해당 관중은 곧장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/c>

1008
01:31:43.760 --> 01:31:49.390 line:72%
<c.S2>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보다 더 뜨거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</c>

1009
01:31:49.479 --> 01:31:50.829 line:72%
<c.S2>바로 대장장애들인데요.</c>

1010
01:31:51.070 --> 01:31:55.341 line:72%
<c.S3>오늘 같은 더위에도 100도가 넘는 화덕 앞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/c>

1011
01:31:55.551 --> 01:31:58.060 line:72%
<c.S3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.</c>

1012
01:31:58.270 --> 01:31:58.980 line:72%
<c.S3>서승택 기자</c>

1013
01:32:01.970 --> 01:32:05.039 line:72%
<c.S4>네 경기 수원시의 한 대장간에 나와 있습니다.</c>

1014
01:32:05.329 --> 01:32:13.680 line:72%
<c.S4>이곳 대장간에는 섭씨 100도가 넘는 뜨거운 화덕이 들끓고 있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뜨거운 땀이 흐를 정도로 뜨거운 공기가 이곳에는</c>

1015
01:32:13.810 --> 01:32:14.520 line:72%
<c.S4>가득합니다.</c>

1016
01:32:15.090 --> 01:32:21.439 line:72%
<c.S4>극한 폭염 속 마치 가마솥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대장 장애들은 작업을 계속 이어갔습니다.</c>

1017
01:32:23.909 --> 01:32:30.420 line:72%
<c.S3>요즘 하도 더우니까 아침에만 일하고 한 11시서부터 한 3, 4시까지 일 안 해요.</c>

1018
01:32:30.430 --> 01:32:35.899 line:72%
<c.S3>이 강도에 불에 앞에 이렇게 있으면 땀이 마르거든요.</c>

1019
01:32:37.350 --> 01:32:41.899 line:72%
<c.S3>그래가지고 그냥 들어가서 조금씩 쉬고 물 한 크럼 먹고</c>

1020
01:32:45.630 --> 01:32:50.300 line:72%
<c.S4>이 같은 무더운 환경에서도 작업장에는 냉방기구를 두기 어렵습니다.</c>

1021
01:32:50.590 --> 01:32:53.739 line:72%
<c.S4>화덕이 뜨겁게 타올라야 화덕을 이용한 작업이 가능한데</c>

1022
01:32:54.208 --> 01:32:59.519 line:72%
<c.S4>실내 온도가 떨어지면 화덕 온도도 낮아져 작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.</c>

1023
01:32:59.849 --> 01:33:03.439 line:72%
<c.S4>이 때문에 작업장에는 선풍기만 덩그라니 놓여 있습니다.</c>

1024
01:33:04.019 --> 01:33:07.448 line:72%
<c.S4>무더운 폭염은 대장간의 작업 환경도 바꿔놨습니다.</c>

1025
01:33:07.819 --> 01:33:12.208 line:72%
<c.S4>평소 오전부터 오후 내내 화덕을 이용해 공구를 만드는 작업이 진행됐지만</c>

1026
01:33:12.789 --> 01:33:18.739 line:72%
<c.S4>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덜 뜨거운 오전 시간대에만 화구를 사용합니다.</c>

1027
01:33:19.349 --> 01:33:24.618 line:72%
<c.S4>기온이 크게 오르는 낮 시간대에는 공구를 손질하거나 다듬는 작업만 진행하고 있습니다.</c>

1028
01:33:25.220 --> 01:33:31.329 line:72%
<c.S4>뜨거운 환경에 계속 노출이 될 경우 자칫 온열 질환 등 건강에 이상이 나타날 우려 때문입니다.</c>

1029
01:33:31.949 --> 01:33:40.659 line:72%
<c.S4>건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이곳 대장간에서 만드는 각종 자재의 수급에도 차질이 생겼지만 대장장이들은 작업을 멈출 수 없습니다.</c>

1030
01:33:41.260 --> 01:33:48.050 line:72%
<c.S4>갑작스럽게 주문 요청이 들어올 경우 수량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재고를 넉넉히 준비해 둬야 하기 때문입니다.</c>

1031
01:33:48.600 --> 01:33:53.710 line:72%
<c.S4>기록적인 폭염 속 뜨거운 불 앞에서 대장장이들의 망치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</c>

1032
01:33:54.000 --> 01:33:58.350 line:72%
<c.S4>지금까지 경기 수원시의 한 대장간에서 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.</c>

1033
01:34:00.130 --> 01:34:05.079 line:72%
<c.S2>그리고 전국 최대의 당근 주산지인 제주에서 폭염과 가뭄의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.</c>

1034
01:34:05.377 --> 01:34:11.487 line:72%
<c.S3>파종은 늦어지고 농업용수 부족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.</c>

1035
01:34:11.737 --> 01:34:12.407 line:72%
<c.S3>김나영 기자</c>

1036
01:34:15.239 --> 01:34:18.229 line:72%
<c.S5>네 제주 구좌 당근 밭에 나와 있습니다.</c>

1037
01:34:18.279 --> 01:34:20.869 line:72%
<c.S5>제 뒤로는 당근 파종이 한창인데요.</c>

1038
01:34:21.079 --> 01:34:26.630 line:72%
<c.S5>트랙터가 한 번 지날 때마다 흙먼지가 자욱할 정도로 밭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.</c>

1039
01:34:28.350 --> 01:34:32.779 line:72%
<c.S5>예년 같으면 절반 넘는 농가가 이미 파종을 마쳤을 시기입니다.</c>

1040
01:34:32.989 --> 01:34:40.300 line:72%
<c.S5>하지만 올해는 폭염이 이어진 데다 비다운 비마저 내리지 않으면서 파종도 예년보다 2주가량 늦어졌습니다.</c>

1041
01:34:40.930 --> 01:34:44.079 line:72%
<c.S5>씨를 뿌려도 발화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.</c>

1042
01:34:44.489 --> 01:34:46.680 line:72%
<c.S5>농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</c>

1043
01:34:49.140 --> 01:34:58.409 line:72%
<c.S5>한 달 정도 가뭄이 들어서 지금 보시다시피 밭을 이렇게 갈다 보면 습기 자체가 없고 흙 자체가 밀가루가 돼서</c>

1044
01:35:01.630 --> 01:35:05.579 line:72%
<c.S5>현재 이곳 구자 지역 파종률은 25% 안팎인데요.</c>

1045
01:35:05.909 --> 01:35:11.100 line:72%
<c.S5>더는 미룰 수 없는 농가들이 이번 주와 다음 주 파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</c>

1046
01:35:11.750 --> 01:35:12.819 line:72%
<c.S5>문제는 물인데요.</c>

1047
01:35:13.189 --> 01:35:19.539 line:72%
<c.S5>파종이 한꺼번에 이뤄지면 농업용수 사용도 급증할 텐데 자칫 물 부족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.</c>

1048
01:35:20.295 --> 01:35:27.005 line:72%
<c.S5>송당 저수지 저수율은 18 5%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%가량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.</c>

1049
01:35:27.630 --> 01:35:33.859 line:72%
<c.S5>관련 당국은 급수차를 투입하고 공용 물백과 양수기 지원도 확대하고 있습니다.</c>

1050
01:35:34.465 --> 01:35:42.255 line:72%
<c.S5>당근 파종이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농업용수 부족 우려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</c>

1051
01:35:42.904 --> 01:35:45.974 line:72%
<c.S5>지금까지 제주에서 연합뉴스tv 김나영입니다.</c>

1052
01:35:48.939 --> 01:35:51.569 line:72%
<c.S3>서쪽에서 극한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.</c>

1053
01:35:52.020 --> 01:35:53.770 line:72%
<c.S3>동풍이 불어들기 때문인데요.</c>

1054
01:35:54.180 --> 01:35:56.930 line:72%
<c.S3>수도권에 폭염 중대 경보가 확대됐습니다.</c>

1055
01:35:57.510 --> 01:36:00.300 line:72%
<c.S3>서울 전역에도 중대 경보가 발효 중이고요.</c>

1056
01:36:00.670 --> 01:36:05.260 line:72%
<c.S3>이들 지역은 오늘도 체감 38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</c>

1057
01:36:06.430 --> 01:36:12.420 line:72%
<c.S3>서울이 38도 대전 37도 전주와 광주가 38도로 무덥겠고요.</c>

1058
01:36:12.979 --> 01:36:17.810 line:72%
<c.S3>그 밖의 지역은 수원 37도 세종도 37도가 예상됩니다.</c>

1059
01:36:18.909 --> 01:36:21.819 line:72%
<c.S3>맑은 하늘에서 강한 볕이 쏟아지겠습니다.</c>

1060
01:36:22.149 --> 01:36:26.220 line:72%
<c.S3>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가리키는 곳이 많겠습니다.</c>

1061
01:36:26.470 --> 01:36:28.699 line:72%
<c.S3>모자나 양산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.</c>

1062
01:36:29.909 --> 01:36:34.100 line:72%
<c.S3>지면이 달궈지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.</c>

1063
01:36:34.430 --> 01:36:37.579 line:72%
<c.S3>양은 5에서 최대 40mm가 예상됩니다.</c>

1064
01:36:39.010 --> 01:36:41.920 line:72%
<c.S3>13호 태풍 돌피는 서진하고 있습니다.</c>

1065
01:36:42.170 --> 01:36:45.520 line:72%
<c.S3>이번 주말 일본 오키나와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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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3>앞으로의 경로에 따라 우리나라 폭염에 힘을 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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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:36:50.824 --> 01:36:56.375 line:72%
<c.S3>주말에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는데요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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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:36:56.704 --> 01:36:59.335 line:72%
<c.S3>당분간 밤낮 없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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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:36:59.545 --> 01:37:01.375 line:72%
<c.S3>건강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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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:37:01.545 --> 01:37:03.015 line:72%
<c.S3>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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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2>뉴스 포커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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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c.S3>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.</c>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