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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0.390 --> 00:00:05.379 line:72%
<c.S2>네팔 당국은 우리 측의 수색 활동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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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05.629 --> 00:00:11.580 line:72%
<c.S2>네팔 군 헬기에 한국 측 인원을 태우거나, 신속 대응팀과 합동 수색에도 나섰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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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2.144 --> 00:00:18.535 line:72%
<c.S2>해외 긴급구호대 파견도 처음에는 거부하다 수용으로 입장을 바꾼 것이 눈에 띕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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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18.664 --> 00:00:19.855 line:72%
<c.S2>지성림 기자의 보도입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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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22.960 --> 00:00:31.550 line:72%
<c.S3>네팔 현지로 급파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연락 두절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해 민간 헬기를 임차했지만, 초기에 헬기를 띄우는 게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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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1.719 --> 00:00:32.789 line:72%
<c.S3>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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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3.755 --> 00:00:39.545 line:72%
<c.S3>네팔 군 당국이 안전 및 항공 혼잡 우려를 이유로 헬기 운항을 잘 허가해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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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0.155 --> 00:00:43.465 line:72%
<c.S3>하지만 이번 주 들어 네팔 당국의 태도가 눈에 띄게 변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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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4.179 --> 00:00:53.009 line:72%
<c.S3>특히 네팔군은 한국 신속 대응팀의 수색 활동을 직접 지원하거나, 헬기를 동원해 합동 수색까지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입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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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53.875 --> 00:01:01.625 line:72%
<c.S3>지난 1일, 신속 대응팀 인원들은 위어댐에서 2km 떨어진 둔채 지역에서 네팔군 헬기에 탑승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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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2.380 --> 00:01:09.010 line:72%
<c.S3>네팔군 헬기는 위어댐 근처에 착륙했고, 신속 대응팀과 네팔군은 함께 도보로 정밀 수색에 나섰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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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09.754 --> 00:01:18.825 line:72%
<c.S3>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소방청 직원이 네팔군 헬기에 탑승하고, 네팔군과 함께 공중 수색에 이어 도보 수색까지 한 것은 아주 상징적인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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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8.915 --> 00:01:20.625 line:72%
<c.S3>장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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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1.394 --> 00:01:30.224 line:72%
<c.S3>이에 앞서 소방청 관계자 9명으로 구성된 육로 수색팀이 사고 현장 근처까지 차량과 도보로 이동할 때도 네팔 군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이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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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30.275 --> 00:01:30.784 line:72%
<c.S3>있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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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31.750 --> 00:01:40.180 line:72%
<c.S3>네팔 당국은 해외 긴급 구호대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상당한 거부감을 드러냈지만, 우리 측의 거듭된 설득에 결국은 적극 수용 입장으로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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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40.189 --> 00:01:41.459 line:72%
<c.S3>선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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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42.620 --> 00:01:52.290 line:72%
<c.S4>실종된 여러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 우리 긴급구호대가 좀 필요한 것을 설명해서 네팔 측에서 승인을 받고, 저희가 이제 긴급 구호대를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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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2.379 --> 00:01:53.930 line:72%
<c.S4>파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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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5.224 --> 00:02:03.055 line:72%
<c.S3>일각에선 대부분의 관광객인 다른 나라 실종자들과 달리, 연락 두절된 한국인은 모두 현지에 수력발전소를 지어주러 간 인원이어서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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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03.739 --> 00:02:07.489 line:72%
<c.S3>네팔 당국이 한국은 특별히 배려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.</c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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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08.060 --> 00:02:09.650 line:72%
<c.S3>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.</c>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