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BVTT

1
00:00:00.430 --> 00:00:08.019 line:72%
<c.S2>네팔 대홍수 참사 8일째 수습된 시신은 1천 구를 넘었지만 상당수는 아직 이름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</c>

2
00:00:08.589 --> 00:00:16.500 line:72%
<c.S2>DNA를 채취한 뒤 번호만 붙여 임시 매장하는 무덤이 늘고 있고, 생존자 수색도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</c>

3
00:00:16.815 --> 00:00:18.844 line:72%
<c.S2>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.</c>

4
00:00:21.870 --> 00:00:27.300 line:72%
<c.S3>흙으로 덮인 무덤마다 이름 대신 숫자가 적힌 표식이 하나씩 꽂혀 있습니다.</c>

5
00:00:28.190 --> 00:00:37.100 line:72%
<c.S3>간과 토사 속에서 수습된 시신 상당수가 신원을 찾지 못해 DNA를 채취한 뒤 이렇게 번호만 남긴 채 임시 매장되는 겁니다.</c>

6
00:00:37.750 --> 00:00:43.380 line:72%
<c.S3>확인된 사망자 1천100여 명 가운데 유족에게 인계된 경우는 50여 구에 그칩니다.</c>

7
00:00:44.259 --> 00:00:52.850 line:72%
<c.S3>시신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데다 인체 일부만 따로 발견돼 실종자 명단과 대조하는 작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.</c>

8
00:00:53.590 --> 00:00:58.579 line:72%
<c.S3>인도와 중국의 DNA 전문가와 검사 장비가 합류한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.</c>

9
00:01:10.060 --> 00:01:15.329 line:72%
<c.S3>네팔에서는 드론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한 생존자 수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</c>

10
00:01:16.090 --> 00:01:25.920 line:72%
<c.S3>다국적 구조대가 수백 명이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발전소 터널을 집중 수색하고 있지만 참사 초기 터널 전문가와 발전 사업자의 투입이</c>

11
00:01:25.969 --> 00:01:29.239 line:72%
<c.S3>제한돼 구조가 늦어졌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.</c>

12
00:01:30.055 --> 00:01:37.765 line:72%
<c.S3>중국에서는 핵심 피해 지역인 지룽 통산구까지 육로가 연결되면서 구조대와 중장비가 진입했습니다.</c>

13
00:01:38.700 --> 00:01:47.129 line:72%
<c.S3>도로와 지룽장부 강변의 진흙을 걷어내는 과정에서는 매몰 차량 여러 대가 발견됐고, 차량 안에서 실종자도 확인됐습니다.</c>

14
00:01:58.295 --> 00:02:07.924 line:72%
<c.S1>생명탐지기와 인력 중심의 수색도 중장비를 투입한 심층 발굴 단계로 들어서면서 500명이 넘는 중국 내 실종자들의 생사 확인도 새로운</c>

15
00:02:08.055 --> 00:02:09.164 line:72%
<c.S1>국면을 맞고 있습니다.</c>

16
00:02:09.629 --> 00:02:11.819 line:72%
<c.S1>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.</c>

